페북에서 본 글입니다.
쓰레기를 주으려 보석을 버린격이라는 말도 예상이되지만....압도적인 코끼리를 상대하기위해서 간철스당을 외통수로 몰아쳤다라고 자위하고싶네요.
김응교 님의 글
정청래는 희생양이맞습니다.
19대 입법우수 의원인 정청래를 내몰아야 "합당"하겠다던 국민의당은 이제 합당하지않으면 안되는 궁지에 몰렸다.
정청래의원은 정의당으로가도되고 무소속으로 혼자 나가도 넉넉할 것이다.
합당을 위한 밀알, 엄마 아빠 없어도 날 수 있는 높은 독수리, 정청래는 필요한 존재다.
민주시민이라면 당과 상관없이 20대 총선에서 이 존재가 다시 질기고 명랑하게 포효하도록 응원해야한다. 가라 무소의 뿔.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웃음,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결과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른다.
- 미생 中 -
- 체력관리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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