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1. 결혼은 미친 짓 인가 ?</strong></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pFIT06pbhs" frameborder="0"></iframe></div><strong></strong> <div><strong><br> </strong></div><strong></strong> <div><br> </div> <div>양혜승씨가 결혼은 미쳤다고 소리 높여 부르고 있다.</div> <div><br></div> <div>( 한때 이노래 비트를 너무 좋아하여 노래방 17번 이기도 했다.)</div> <div><br></div> <div>결혼은 미친 짓 인가 ?</div> <div></div> <div>그리고 과연 이혼은 늘어날 것인가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2. 이혼은 늘어날 것이다</strong></div> <div><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504" style="border:;" alt="1212122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09565zOclJjt1NqaZ9BHz1ftq.png"></div> </div> <div><br>이혼상담에 대한 검색이 꾸준히 늘고 있다.</div> <div><br>검색은 무서운 것이다.</div> <div><br>마케팅 관점에서 검색은 갑과 을이 바뀔 수가 있는 것이고</div> <div><br>검색은 트렌드가 될 수 있다. </div> <div><br>이혼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시그널이 있다. </div> <div></div> <div>슬픈 현실이지만 이혼 관련 키워드는 뜰 수 밖에 없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왜냐? 트렌드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며,</div> <div><br></div> <div>이혼 관련된 비지니스를 하면 잘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다.</div> <div><br>(법적으론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분리 거주 등의 형태도 늘어날 것임)</div> <div> </div> <div><br></div> <div><span></span><br><strong>3. 왜 이혼이 늘어날 것인가 ?</strong></div> <div></div> <div>√ 경제적인 문제 (빠른 은퇴, 긴 수명, 고용의 안정성, 투자 및 사업 실패 등)</div> <div><br></div> <div>√ 작금의 물신주의 (특정 정권 이후 물신주의, 즉 돈이면 만사 OK라는 </div> <div> 정신 지배체계가 팽배한 것 같다) 도 한목할 것이다</div> <div> 돈 때문에 고귀한 생명까지 오가는 무서운 세상을 살고 있지 않은가 ?</div> <div><br></div> <div>√ 인간 본질에 대한 존엄성 또한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div> <div> (지금 바닥을 파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은가 !! )</div> <div><br></div> <div>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span> </div> <div><strong>4.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strong></div> <div><br>본인은 올해 결혼 12년 차이다</div> <div>그동안 가정생활이 쭉 순탄한 것은 아니었으나</div> <div>큰 무리 없이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div> <div><br>필자의 직업이 경영컨설턴트여서 그런지 모르겠으나,</div> <div>가정 경영도 경영의 한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다.</div> <div>필자가 생각하는 가정 경영의 요소는</div> <div><br><u>첫째, 잘하는 분야를 나눠서 분업한다</u></div> <div><br>결혼 12년 동안 필자은 외벌이를 고수하였고</div> <div>와이프는 전업주부로서 삶을 살고 있다.</div> <div><br></div> <div>사회생활 내가 집중해서 하고</div> <div>아내는 집안 일과 육아를 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잘 할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일 때문에 늦으면 새벽에라도 전화하지 않는 와이프는 Respect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u>둘째, 핵심과 곁가지 나누니</u></div> <div></div> <div>사람이 완벽할 수 없다.</div> <div><br></div> <div>핵심과 곁가지를 구분하여</div> <div>핵심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면 문제 삼지 않는다</div> <div></div> <div>곁가지야 살다 보면 부족한 부분이 보이게 마련,,</div> <div><br></div> <div>곁가지가 틀어지는 상황이 발생되면 오해가 없도록</div> <div>진솔하게 대화를 통하여 그때 그때 올바른 방향을 잡아 간다</div> <div><br></div> <div>간보지 말고,</div> <div>유도질문 하지 말고,</div> <div>솔직 담백하게 바로 바로 얘기하자,,</div> <div><br></div> <div><br></div> <div><u>셋째, 비전을 제시한다</u></div> <div></div> <div>아마 이건 필자의 직업병일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결혼 전에도 그랬고, 결혼초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다</div> <div>남편으로서 비전을 제시한다.</div> <div><br>현재의 우리 상황은 이러하니</div> <div>앞으로 우리의 비전은 이러하다,,, 라고 비전을 선포한다<br>웬 가정에서 비전을 선포하냐고 할 수 있으나,,,</div> <div><br></div> <div>가족도 집단이다</div> <div>집단에서는 비전이 필요하며 우리 가정이 가야 할 방향을</div> <div>그어 주는 하나의 나침반이 되는 것이다.</div> <div><br>남편 필자이 가야 할 길</div> <div>아내가 가야 할 길</div> <div>딸이 가야 할 길을</div> <div>수시로 대화하면서 제대로 된 길인지</div> <div>다른 길은 없는지</div> <div><br>대화를 통하여 수시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div> <div><br></div> <div>남편 필자의 내가 갈 길을 선언하면</div> <div><br></div> <div>100%는 아니겠지만 그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div> <div>서로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br></div> <div><br></div> <div><br></div> <div><u>넷째, 비교하지 마라 그리고 바라지 마라 </u></div> <div><br>현재의 다양한 사회문제 (살인,절도 등)의 시발점은</div> <div>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으로 야기된다</div> <div>앞서 언급한 물신주의가 이에 기름을 퍼붓고 있다.</div> <div><br></div> <div>고귀한 인간을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div> <div>비교하는 순간 , 즉 기준 잣대를 들이미는 순간</div> <div>불행의 구렁텅이로 빠진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바라지도 않는다</div> <div>앞서 언급한 길에서</div> <div>각자가 가야 할 길을 정의하였고,</div> <div><br></div> <div>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그만이다. </div> <div><br></div> <div>내가 남에게 무얼 바라는 순간 가치관의 차이가 발생되며</div> <div>이는 다툼의 원인이 된다.</div> <div>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살면 편하다</div> <div><br></div> <div></div> <div><u>마지막, 행복 만들기 그리고 존중하기</u></div> <div><br></div> <div>아픔은 나누면 반쪽이 되고,</div> <div>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div> <div><br></div> <div>시간이 허락하는 한 좋은 추억 (여행 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div> <div>그러한 노력은 올해 상반기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면서 </div> <div>즐거운 에너지를 교감하고 있다.</div> <div><br></div> <div>밥만 먹고 살 순 없다. 목구멍 외에 오감이 즐거웠던 경험은 공유하면서</div> <div>현재의 아픔에 대한 진통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존중하기</div> <div><br>친한 사이일수록 존중해야 할 것이다.</div> <div>사실 이게 제일 어렵다.</div> <div><br>부부끼리 존중하는 건 기본이고</div> <div>부부와 연관된 사람까지 존중(배려)해야 한다.</div> <div><br></div> <div>사실 필자도 쉽지 않아 소소한 다툼이 발생되었던 요인이기도 하다</div> <div><br></div> <div>부부와 연관된 사람을 존중할 때 상대방 또한 나와 관련된 사람에게 </div> <div>진정성 있는 예의를 갖출 것이다.</div> <div><br></div> <div>예를들어 나는 아내의 가족을 배려하지 않으면서</div> <div>아내에게만 나의 가족을 배려해 달라고 하면 큰 욕심 아닌가 ?</div> <div><br>필자 또한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에 </div> <div><br></div> <div>그냥 별 탈 없이 아름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div> <div><br> </div> <div> </div> <div>자식이야 집안이 평안하면 탈 없이 지낼 것으로 보는데 아직 사춘기 전이라 </div> <div>장담은 할 순 없다 </div> <div> </div> <div><br></div> <div>- 경영지도사 컨포유닷넷 배상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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