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이유는 필리버스터때 아무것도 안한 이미지가 가장 강했기때문입니다. 물론 몇명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참여했죠.
그러나 대다수의 의원이 참여안하게되면서 진보,무당층에 관심,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습니다.
그상태에서 선거를 어떤컨셉으로 진행해야하나 고민에 빠진상황에서 김종인대표가 달콤한 과실을 던저줍니다.
바로 야권연대. 야권연대를 잘조율할경우 국민의당이 원하는 최소한의 당수(교섭단체)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누가봐도 나쁘지않은,달콤한 상황속에서 돌연 안철수가 매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싫어서
탈당하고 창당했는데 협력해서 당원수를 늘림,유지 하는것보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번 선거를 진행해 자신의 지지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싶은 이유가 강하기때문이겠죠.
그러나 국민의당에는 김한길이있습니다. 김한길의원이야 흘러가는 흐름을 워낙 잘보는 사람이라 야권연대에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있죠
그리고 그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것은 야권연대없이 이번선거가 매우 불안한 당내 비주류의원일겁니다.
결국 쉽게 설명하자면
국민의당에 내분은 안철수가 당을 걸고 도박을 시작해서입니다.
만약 야권연대없이 필요 의석수를 획득한다면 지금 논란이되고있는 안철수대표 리더쉽논란이라던지 안철수대표 태도 논란이라던지
모든걸 잠재울수 있기때문이죠.
그런 안철수 대표에게 권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언론에 전할수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의원을 당으로 섭외할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