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7px;line-height:27px;">미국의 입장, 중국의 입장 생략.</span></font></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div>▶<strong>리더십 발휘한 美</strong></div> <div>▶<strong>칼자루 쥔 中</strong></div>▶<strong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최대 당사국 韓</strong><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 = 박근혜 정부는 북핵사태 이후 북한 비핵화란 원칙 아래 제재와 압박의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를 통해 앞선 핵실험에서 나타났던 ‘핵실험-위기고조-타협-배상’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미ㆍ중 간 동북아 경쟁구도에서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등 배수진을 침으로써 중국의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북한 정권을 아프게 하면서 제재와 압박을 하는데 국제공조를 끌어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한국은 이제 북핵 관련 최대 당사국으로서 안보리 결의 이후의 <b>논의를 이끌어나가야 할 책임</b>이 주어졌다. 특히 북한이 줄곧 요구해온 평화협정 체결을 중국이 본격 제기하고 미국도 일부 이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한 <b>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주도</b>해야 한다는 지적이다.</span> <div><br></div> <div>->이게 왜 어이가 없는 발언이냐면, 지금 한국이 북한과 대화를 할 통로가 없어요. 개성공단 날려버렸지, 직통전화 끊었지.</div> <div><br></div> <div>도대체 무슨 수로 논의를 이끌어나가야 할까요?</div> <div>개성공단 폐쇄로인한 효과는 뭐 있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사드와 더불어서 미국만 이익보는 것이었죠. </div> <div>개성공단 폐쇄로 한국의 이익은 커녕 막대한 손해와 그 다음을 이어나갈 수가 전혀 없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한국과 북한이 서로 쑥덕 쑥덕해서 최대의 이익을 볼 기회를 날리고 들러리가 되었는데 이런 정신 못 차리는 기사가 나오다니...</div> <div><br></div> <div>어떻게 논의를 이끌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주도해야한다는 것인지 국제 정치적인 관점과 중-미 파워 게임 관점에서의 견해를 물어보고 싶군요.<br><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10px;color:#666666;font-size:11px;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27px;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text-align:left;"><br></span></span><span class="img_desc" style="text-align:left;display:block;padding-bottom:10px;line-height:27px;"><br></span></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