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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77926
    작성자 : Lynn
    추천 : 24
    조회수 : 869
    IP : 61.73.***.25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3/02 16:48:48
    http://todayhumor.com/?sisa_677926 모바일
    이종걸 의원, 책임을 외면하는 사람은 아니었군요. 누구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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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말하고 돌아서 잊는 무감정 눈물의 유신공주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눈물의 엘레지 3류 모노드라마를 찍은 아직은 더민주 박모님</span></div> <div><br></div> <div>이 양반들에게 우리가 식겁하는 건 어디 팔아먹었는지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가출해버린 양심과 언급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 때문이겠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책임회피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말과 책임은 함께 가는게 당연히 아니잖아 라는 정신붕괴 유발자들. </span></div> <div><br></div> <div>정치인의 정의는 긴 시간을 두고 평가해야 한다죠. 그러니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종걸 원내수석대표에 대한 평가를 지금 필리버스터 연설 한번으로 재평가하는 건 한참 이른일이겠죠.  </span></div> <div><br></div> <div>이종걸 의원 본인도 오늘까지 이끌어온 필리버스터에 대한 여론이 어땠다는 것도, 비대위를 첨예하게 비판하는 소장파와 중진들의 원망도 모두 알고 있었을겁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영선이 난장해 놓은 마무리 모양새의 추저분함도 알고 있었을거구요. </span></div> <div><br></div> <div>마지막 주자로 자신이 올랐을 때,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 국민들 뿐 아니라 정의당의 원망과 새누리의 비웃음까지 - 자리임을 알았을거고, 눌변인 자신이 올라 중언부언 할 때 이미지가 얼마나 깎여나갈지도 알고 올라갔을겁니다. </div> <div><br></div> <div>독으로 가득 찬 자리로 올라가며 참 많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깔끔하게 사과하고 더민주 전원을 단상에 올리자는 손혜원님의 시나리오도 맴돌았을거에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전체의 책임으로 묻어버리고 불가항력이라는 전가의 보도로 마무리했더라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데, 이 사람은 자신이 추진해 이끌어 온 일과 최악의 모양새로 마무리되는 필리버스터의 "도의적인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있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한 동료의원들의 업적을 이대로 폄훼당하게 할 순 없다는 의지가 읽혀요. 자신이 면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료들의 노력을 무력화 시키지 않겠다는 결연한 마음이 전해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언변이 엉성하고 웅변에 재주가 없는걸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 더 추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면 적당한 시간에서 내려오는 걸 선택하는게 당연했을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전까지만 해도 저 연설 능력도 없으면서 추하게 뭐하는건가, 쇼도 참 못한다 라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음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진정성과 책임감이 없다면 결코 보일 수 없는 모습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전히 의원 이종걸을 비판할 건은 많이 남아있고, 오늘 하루로 지금까지 살아온 의원인생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할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 양반은 스스로 최소한 정치 할 그룻은 된다는걸 어눌하지만 진심이 담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소박하고 촌스러워서 느껴지는 감동이라니, 정치판이 뭐 이래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나라에 아직 이런 정치판이 남았던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치인의 정의를 평가할 땐 긴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더니, 저런 진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결코 긴 시간에 대한 평가 자체를 구할 수 없다는 의미인 모양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악의 마무리인데, 감동을 주는 모순이 희망을 접을 수 없게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의 루즈타임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군요. 앞으로 차분히 다시 지켜보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족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악수로 손이 부르텃다고 내미는 손을 외면하는 누구라던가 살갑게 전화 받아주지 않는다고 지역구민에게 욕하는 모당 의원같은 진정성을 갖지 못한 정치인들, 오늘의 이종걸 의원이 보이는 모습에서 교훈을 찾길 바랍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국민이 너희들의 주인이니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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