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을 해 줘도 이해 못했나, 정갑윤 부의장. <div>아니, 슬쩍 단어를 혼동시켜 버리는데,</div> <div>오히려 노회하고 능글맞은 꼼수가 보인다.</div> <div><br></div> <div>정확히 법을 보자면 법 적용대상은,</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9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9px;">"테러단체 구성원 또는 테러 기도·지원자로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span><br><div><br></div> <div>라고 되어 있음.</div> <div><br></div> <div>정갑윤은 '테러관계자'라는 단어를 썼고,</div> <div>'테러를 일으킨 자'에 한정하는 의미로 그 단어를 쓰고 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실제적인 법 문구는</span></div> <div>테러의심자에 한해서 감청, 금융열람 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100시간이 넘도록 야당이 말하는 것은,</div> <div>바로 그 '의심'의 주체가 국정원이라는 것이다.</div> <div>국정원이 '의심'하면 그걸로 잡아 넣을 수 있는 상황.</div> <div>테러단체 구성원을 조사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div> <div>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슬쩍 껴 넣은 '의심할만한' 사람,</div> <div>이게 항상 문제인 것이고, 핵심이다.</div> <div>모든 국민이 잠재적 대상이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정갑윤은 왜 그리 짱구인가.</div> <div>진짜 머리가 안돌아가서 이해를 못하는 건가,</div> <div>모르는 척 하며,</div> <div>멍청한 노인들을 속이기 위해 </div> <div>단어를 혼동시켜 말하는 건가.</div> <div><br></div> <div>젊고 교육받은, 똑똑한 사람들은 어차피 속지 않을 테니</div> <div>지지층 노인들을 속이기 위해</div> <div>슬쩍 단어를 바꾸고, 의미를 바꾸어 부여했나. </div></div> <div><br></div> <div>뇌에 주름이 두 줄만 있어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253afc4dd106c06085b7bae533f3a2cd.jpg" alt="253afc4dd106c06085b7bae533f3a2c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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