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글에 필리버스터의 상황과 흘러가는 가능성들을 다적었기 때문에 방금 보인 것만 적겠습니다. <div><br></div> <div>1. 새누리 내부의 문제.</div> <div> 현재 김무성으로 대표되는 비박계와 원유철로 대표되는 친박계가 싸우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2. 김무성은 중재안을 받겠다는 의사표명을 했으나 원유철이 반대했습니다.</div> <div><br></div> <div>3. 어제 본 재미난 뉴스 중에 현역이 예비후보 물러나라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div> <div>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ㅋㅋㅋ</div> <div><br></div> <div>4. 테러방지법은=국정원 초법기관 되기 법입니다. 필리버스터에 드러났듯이 새누리=국정원이죠.</div> <div><br></div> <div>5. 그렇다면 현재 박근혜와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과 집단을 살펴보기로 합시다.</div> <div><br></div> <div>6.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50% 이상의 국민들. 그리고 많이 생각 못하셨을 비박계 새누리 의원들입니다.</div> <div><br></div> <div>7. 네 비박계도 지금 ㄹ혜에게 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8. 그렇다면 국정원 강화법이 통과 된다면 야권 뿐이 아닌 내부 반발자를 제압 할 때 쓰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9. 국정원강화법이 통과되면 비박계도 그 타겟이 될 가능성이 100%입니다. 총선 전에 공천전쟁에서 비박계 말살하려고 하겠지요. </div> <div><br></div> <div>10. 대놓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소근 소근해서 물러나게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11. 그것이 무성이가 중재안을 받으려고 했다는 뜻이고 원유철이 반대한 이유입니다.</div> <div><br></div> <div>12. 통과되면 비박도 죽거든요. 그렇기에 빨리 통과시켜서 대등한 싸움이라도 해보자는 것이 무성이 생각일 겁니다. </div> <div> 지금 그대로 수정없이 통과되면 일방적인 학살이 되겠지요.</div> <div><br></div> <div>13. 무성이가 무쫄로 불리지만 무쫄에서 무철수가 되게 생겼습니다. 정치에서 존재감이 많이 날아갈 것입니다.</div> <div><br></div> <div>14. 대선주자로서의 지지율은 날로갈수록 하락. 내부에서의 위치도 흔들리는데 여기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친박계의 무기가 국정원 강화법입니다.</div> <div><br></div> <div>15.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공조는 무성이와 힘을 합쳐서 막을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16. 적을 친박으로 한정한다면 제법 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지만, 야권 지지자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17. 하지만 무조건 막아야하는 법을 막기 위해서 적과 잠시 오월동주하는 것은 지켜봐줘야한다고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