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들이 경제여건이 너무 안좋으니까 병신년의 절대존엄을 친자본가적 정부라고 착각하고 각종 악법들을 입법하라고 전방위적으로 압박해 왔는데, 결론적으로 박근혜의 막가파식돌발행동이 한국의 경제상황을 한치앞도 볼 수 없는시계제로 상태로 만들어 버렸음.

성난 민심은 차치하더라도 자본가들이 이를 그냥 두고볼까? 코스피와 코스닥이 폭락하고  연일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지금 핵무장을 해야한다고 연일 나팔을 불어대는 새누리당의 전쟁광신도들이 설쳐대는 이나라에 어떤 제정신을 가진 투자자가 투자를 하려고 할까?

새누리와 박근혜가 주장하는 사드 배치와 긴장고조는 궁극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극동지역 패권에 대한 꽃놀이패로 한국을 철저히 이용만 할뿐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즉시 버려지는 카드가 될것임은 보지않아도 명약관화 임.

한국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이 이번 일련의 사태로 한국에 경제 제재라도 가하게 된다면 이로인한 경제적 피해는 개성공단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것이 분명한대 국내 재벌들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볼거 같은가?

고삐로도 통제가 안되는 사냥개의 말로는 굳이 말을 안해도 어떻게 될지 상식이 있다면 동네 초등학생도 알것이다.

대구 사드배치는 물론 국내 어떤 지역에서의 사드배치를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