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지역주의 정당을 타파 하려고 하셨죠.. <div><br></div> <div>자신이 스스로 야당으로 부산에서 수많은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바보 노무현이라는 칭호를 얻으셨교</div> <div><br></div> <div>대통령이라는 우리나라 최대의 권력을 손에 넣자 열린우리당을 통해 그 염원을 이루려고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지만 결국 실패하셨죠..</div> <div><br></div> <div>역사는 뚝 잘라내고 새로 쓸 수 있는게 아니었던거죠.. 누덕 누덕 기워서라도 이리저리 헤졌더라도 쓰던데로 해왔던대로를 모두 짊어지고 가야 가능했던 거였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대표는 긴 안목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서 눈앞의 이익에 따라 조변석개하는 야당의원들을 이끌고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표가 가는 길.. 그 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우리는 모두 나약한 개인들 입니다. 영웅이 우리를 구해주지는 못하겠지만 다같이 가는길에 조금앞에 서서 우리를 이끌 사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 하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게 너무 아파하거나 힘들지 않게 뒤에서 밀고 손에 손잡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제 딸이 살아갈 세상 이니까요..</div> <div><br></div> <div>이쯤에서 제 딸아이 이름을 한번 부르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재인아~~~~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895112urqBtAi1griVbvFC8t.jpg" width="586" height="879" alt="IMGP0063.JPG" style="border:none;"></div><br></div>
큰반지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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