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에는 '친김 패권주의' 등장인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계파 이기주의에 쩔어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철수 또 탈당하겠네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51522y5t26LH7xTI2xXU5xa.jpg" width="500" height="391" alt="0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51526qINzT5sHXzE71cmIwNjpE9Dv1D76.jpg" width="500" height="686" alt="0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b><font size="4">국민의당 김관영, "한상진 꺾고.." 메시지 논란</font></b></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22155413504"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22155413504</a></div> <div><br></div> <div><b>국민의당 기조회의 중 이진 김앤장 고문과 메시지</b></div> <div><b>이 고문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b></div> <div><b>김관영 "답 나왔네…그 길로 쭉"</b></div> <div><b>김관영 "영입하려던 상황…본인 생각 얘기한 것"</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진 고문과 주고받은 문자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내에서 물밑으로 나돌던 '내부 갈등설'이 수면 위로 불거진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span></div> <div><br></div> <div>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확대기조회의에선 창준위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의원이 이 고문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뉴시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div> <div><br></div> <div>이 고문은 김 의원에게 "한상진 꺾고, 안철수 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 "소공 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고 보냈다.</div> <div><br></div> <div>해당 내용 중 '한상진 꺾고, 안철수 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라는 내용이 특히 논란이 됐다. 맥락상 국민의당 주축인 안철수 의원과 창준위 중심축을 이루는 한상진 공동 창준위원장의 권한을 약화시키자는 취지로 해석되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김관영 의원은 계파상으론 김한길계로 분류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국민의당은 끊임없는 내부 갈등설에 시달려 왔다. 초·재선 의원들이 공천이 불확실해지면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데다, 중진 의원들은 당 운영의 주도권을 두고 알력싸움에 나섰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앞서 지난 8일 불거진 인재영입 철회 사태를 두고도 정치권에선 '국민의당에 합류한 현역 의원들이 자신 쪽 사람들을 내부에 심으려다 일어난 사단'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div> <div><br></div> <div>특히 이 같은 갈등의 중심에 '공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현역 의원들이 앞장서 "당의 공천 룰에 따르겠다"는 결의문까지 발표했지만, 김 의원과 이 고문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 '비례 받고'라는 문구가 드러나며 결의도 무색해지는 상황이다.</div> <div><br></div> <div>국민의당 안철수 세력 일각에서는 김 의원 메시지 사태를 두고 "본색이 드러났다"는 말까지 나오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 관계자는 "현역 의원들이 내부 사정에 지나치게 예민해하고 있다"라며 "필요한 인선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을 정도"라고 불만을 나타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