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전라도용 섹누리의 쁘락치가 아니라...
국회선진화법을 깨버릴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하죠 섹누리당의
뭐 일단 표방은 중도로 하고있으니
섹누리에서 조금가져오고 더민주에서 조금가져오고 선거후 둘이 합당해버리면
섹누리가 그렇게 바라던 180석도 가능하죠
김영삼이란 전례가 있으니 아주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촬스가 바라는 큰 물 과 섹누리당의 선진화법 깨버리는게 둘 다 실현할수 있으니까요
선진화법이야 한번만 깨면 그뒤부터는 섹누리당 멋대로 할수있으니 그걸 당장 해결해줄수 있는사람은 촬스가 유일한거 아닌가요
합당이후 섹누리당에서 대표로 밀어주면 철수가 원하는길이 열리겠지요
선진화법깨지면 그때부터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리겠군요
180석만 넘으면 단독 강행처리가 가능하고 첫 재물은 선진화법의 개정 내지는 폐지 겠죠
이 법 때문에 그동안 하고싶었던걸 계속 못했으니 인천공항 민영화부터 노동법에 이르기까지
국회 선진화법이 담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천재지변이나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의 경우나 교섭단체 대표와의 합의가 있을 때만 국회의장이 법률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할 수 있다. 둘째,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찬성이 있으면 본회의에서 무제한의 토론(필리버스터)을 할 수 있다. 셋째,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중단 결의가 없는 한 회기 종료 때까지 토론을 이어갈 수 있다. 국회 선진화법으로 국회 내 다수당이라 하더라도 의석수가 180석에 미치지 못하면 예산안을 제외한 법안의 강행 처리는 불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회 선진화법 (트렌드 지식사전, 2013. 8. 5., 인물과사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