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죽음. <div><br></div> <div>나라가 이대로는 안된다. 뭔가 했으면 좋겠다고 정치 참여.</div> <div><br></div> <div>전임 대표들이 말아 먹은, 그리고 또 계속 해서 이어져온 악습과의 철저한 싸움</div> <div><br></div> <div>안팍에서 끝없는 흔들기. </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럼에도 그 분은 끝까지 버티고 육참골단으로 명분을 빼앗아버리는 등 우직함과 현명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div> <div><br></div> <div>현재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죠.</div> <div><br></div> <div>우리는 이런 소설의 끝에서 항상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주인공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여행에 나서고</div> <div><br></div> <div>온갖 괴물들이 혼자만의 목숨 뿐만이 아닌 가족들도 목줄을 죄어가는데 친척들과 지인들 마저 너의 잘못이다. </div> <div><br></div> <div>여행을 그만 두라고 끝없이 신념을 흔들지만</div> <div><br></div> <div>결코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에베레스트 등산하듯이 천천히 그렇지만 확고하게 정상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모습은</div> <div><br></div> <div>누가 봐도 응원하고 싶어지게 만들 멋진 이야기입니다. </div> <div><br></div> <div>아직은 기 승 전 결 중에 "승"까지 왔다고 봅니다. </div> <div><br></div> <div>"전-결"에서 이 멋진 분에게 분명 지금보다 더 힘든 일이 닥칠 수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인간적 한계가 존재 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그럴 때 이 멋진 주인공의 곁에서 같이 짐을 들어주고 함께 걸으며 마음을 덮혀 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0만, 아니 그보다 더 많은 100만, 1000만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력자들이 함께 등장하여 멋진 결말을 우리 함께 맞이하는 날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로 인해서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날을 위하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 모두 흔들리지 말고 서로 신뢰하며 단단해 집시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