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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51970
    작성자 : 아셀
    추천 : 10
    조회수 : 315
    IP : 39.115.***.2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1/18 22:23:09
    http://todayhumor.com/?sisa_651970 모바일
    희망이 강하게 보일 수록 더욱 철저하게 경계해야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jtbc 토론 보고 정말 이 나라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구나!하고 생각이 들어서 2년간 눈팅 끝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인터넷 뉴스 댓글달기 운동, 문재인 대표님의 고생, 그리고 그의 큰 걸음 등을 보면서 잠시 저도 낙관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그 때 쓰려고 했던 것들, 그리고 안심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유시민 작가님의 180석 발언에 전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근간에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무조건 지지한다"는 유작가님의 절망이 깔려있었죠. 

    "피흘리며 싸워서 투표권 찾아왔더니 노태우를 뽑더라"

    이 35%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자란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이 분들은 독재라는 전제군주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이예요. 전체주의에 깊이 물들어있습니다.

    "내가 힘들지만 나라를 위해서!" 

    이러한 사고방식을 평생토록 가지고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더 쉽게 말해서 

    "나라=자신" 동일시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는 절대 그게 아니죠. 개인과 국가는 별개라는 인식이 당연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사실은 "당신들이 나라의 주인이며 나라가 당신들 눈치를 보고 설설 기어야한다"

    이해가 가능할까요? 평생을 종노릇 하고 살아왔는데 

    사실은 당신이 주인이고 당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당신의 권리를 빼앗아온 종

    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또한 국가가 잘돌아가는 것을 보고 뿌듯해하고 보람을 가져왔는데 사실은 그게 잘 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면 그게 들릴까요? 

    미친x라고 바로 욕나오겠죠.

    몇 십년에 걸친 희생과 포기한 것들 현재 내가 당장 밥 먹기 힘들어도 나라만 잘 된다면야~라는 사고 방식을 자아로 삼아서 

    강제적인 이타적 사고 방식으로 사는데 다른 사람이 그거 전부 틀렸어! 라고 하면 그건 자아를 공격하는 꼴이 됩니다.

    평생 살아온 것을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스통 할배라던지 어버이 연합이라던지 자기 스스로의 인생의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그들이 과격한 행동에 나서는 일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바뀔 수가 없습니다. 바뀌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아부정을 해야하는데 자아비판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거든요.

    그게 가능하면 벌써 바뀌었겠죠. 그리고 전 이 분들이 새누리 180석의 근원이 된다고 봅니다.

    끊임 없이 기득권층은 언론을 장악하고 유리한 기사는 끊임없이 광고하듯이 베풀고 

    불리한 기사는 삭제해 나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터넷 세대들은 진짜 정보를 찾아서 보고 저들은 비웃는데

    종편과 공중파의 타깃은 우리가 아니라 35%입니다. 

    언론 통제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야권에 유리한 일들이 펑펑 터진다고 해서 절대로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야권에 유리한 사건들이 어떻게 종편을 통하여 왜곡되고 변질되는지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종편과 공중파들은 35%의 선택이 잘한 것이라고 끝없이 선동 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현실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정치이야기를 목에 핏대가 서면서 이야기 합니다.

    지역 유지, 단체의 어르신 들이 내가 뉴스에서 봤는데 문재인 개xx더라!! 계속 말하면 정치 무관심층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 정말? 찾아봐야지~ 이럴까요? 아니면 아 문재인 요새 개xx짓하나보다. 이럴까요?

    제가 생각해 보았을 때 호남 향우회 같은 단체가 정치적 파워를 가진 것은 이러한 점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현실 속에서 자동 광고판. 
    1명이 도대체 몇인분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분명 인터넷 세대보다는 많은 몫을 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을 아군으로 끌어들이면 굉장히 도움이, 적이 되면 어마어마하게 성가시겠죠.
    그래서 전 35%를 대상으로 고김대중 대통령이 북에게 한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새 먹고 살기 힘들죠? 나라에서 책임져 드릴게요! 근데 힘이 부족하네요? 도와주세요!"
    이재명 성남 시장님 이거 잘하시잖아요! 야당내부에서 정책을 짤 때 벤쳐마킹 했으면 합니다.

    어디 모임 같은 곳가서 이러이러한 혜택 드리려하는데 정부가 막아요. 전화 한번만 넣어주세요(찡긋). 주변 사람들에게 말좀 해주세요. 등등

    제 햇빛정책의 포인트는 하게 해주려 하는데 못하게 하는 놈들이 있다.

    그리고 이거는 누리 과정 예산에서 새누리가 신나게 써먹고 있습니다. 방어로는 안돼요. 공격 해야 해요. 

    반대를 하지 말고 상대가 반대를 하게 만들어야 해요.


    2. 안철수 신당

    솔직히 요새 정말 꼬시다 ㅋㅋㅋ 싶기도 합니다만 머리 못 굴리는 멍청한 사람들이 환상에 빠져서 + 공천 불안 때문에 걸러졌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 와우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안신당은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사람 사는 일은 다 똑같나 봐요.

    1에 이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자폭을 했더라도 정말 끝까지 긴장 붙들고 가야합니다. 야권 분열은 야권 분열이거든요.

    정치 혐오걸린사람은 1번도 싫고 2번도 싫고 3번? 어 새로 생겼네? 하고 찍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러한 소수 때문에 1%접전이 일어나고

    패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안철수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야권 분열에 대해서 계속 경계해야합니다.

    정치 혐오자들과 안철수 환상에 빠진분들이 아무리 적더라도 승패를 좌우 할 수 도 있습니다. 

    이게 다 젠장 맞을 결선 투표 없는 승자 독식 때문이죠.

    3. 인재영입.

    아주 좋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게 보고 있고 막 희망찼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분들은 지역에 지지도가 있는게 아닙니다.

    고정 지지도가 없어요.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파워한 국회의원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50대 이상이신분들에게 효과가 미지수입니다.

    당 내부가 축제 분위기인게 솔직히 저도 다 느껴져요. 김종인 한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표로 이어질까요? 20~40대 투표율 80% 보다 50대이상 투표율 80%가 수가 더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1번에서 살짝 다루었듯이 그분들은 인터넷 안하고 주변 사람 말 듣고 투표해요. 그리고 새 얼굴이라고 하는데 자기는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

    전 인재영입은 50대 이하를 위한 카드라고 보여요. 그리고 50대 이상을 위한 카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호남은 다행히도 안신당이 자폭을 해주어서 어느정도 여론이 돌아섰지만 경상도에 대한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정말 지역주의 진짜 가운데 손가락 100번 날리고 싶고 민주주의는 자기 이득에 투표하는거라고 외치고 싶어요. 

    민주주의 원리대로라면 절대 기득권층이 지금 처럼 못살거든요.

    인재영입은 굉장히 좋지만 그게 50대 이상에게 지지도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으면 합니다.



    3줄요약

    1. 반대하지말고 반대하게 만들자.
    2. 안철수가 아무리 자폭해도 야권 분열은 야권분열이다.
    3. 인재영입이 어느 정도의 힘이 있는지 미지수다.

    결론: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경계합시다.

    P.S 부정선거가 이루어지면 아무리 잘했어도 꽝입니다.
    출처 제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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