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1일 "'호남의 한을 풀어주겠다'는 안철수씨는 과거에 노무현만이 아니라 김대중과 518도 지우자고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br><br>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상기시킨 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뭐 하는 짓들인지....야권의 '분열'보다 슬픈 것은 정치의 '타락'입니다"라고 일갈했다.<br><br>진 교수 지적은 2014년 3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합당과정에 안 의원측이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은 물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일어난 '안철수 역사인식' 논란을 상기시킨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후략.......</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러고도 호남민심을 등에 업을려고 하는 안철수의 두얼굴을 봐주세요</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2">지난 기사지만 많이 읽어 주세요.</font></div> <div><font size="2">부탁드립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