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도 여론조작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일주일간 지켜보다가 제 나름 이 운동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div> <div>지금 인터넷이며 방송도 모두 진보를 이야기하는 매체는 정말 탁구대만큼도 안되는 좁은 곳에서 우글거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그나마 우리는 인터넷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점 밖에는 이점이 없지요.</div> <div>조직도 없고 자금도 풍성하지 않죠. 우리가 움직여봐야 전업 정당인이나 조직에 비해서 별로 조직적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다만 오유에서 N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홍보하기 보단 네이버 기사를 퍼오고,</div> <div>열성인 사용자는 댓글로, 시간이 모자란 사용자는 추천으로 참여할 여지가 많은듯 합니다.</div> <div>네이버는 아무래도 여론형성 기능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는 정도의 위력을 가진게 사실입니다.</div> <div>기관에서 바라는 것은 우리가 그냥 극성 친노로 색칠하고 그냥 찌그러져 주는 것일 테지요.</div> <div>하지만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뭔가 하고 죽어야 할 것 아닙니까.</div> <div>딱히 대안이 있는것도 아녜요.</div> <div><br></div> <div>저는 지금 당장은 먹고살만합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에게 좀 공정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어서</div> <div>이렇게 오유게시판부터 팟캐스트까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거 아닙니까.</div> <div>네이버 기사를 첨부한 글이 올라오면 이심전심으로 댓글도 달고 추천도 합니다. </div> <div>하루이틀에 끝날게 아니라 네이버에서 묵묵히 댓글 활동도 하고 추천하고 비추도 합시다. </div> <div>이건 여론조작이 아니라 여론 형성입니다. </div> <div>다만 N이라고 머릿글을 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방식보다 괄호로 뉴스나 기사펌 같은 저마다의 말머리를 다는게 더 개별적이어 보이고</div> <div>자발적이라 좋아보입니다. 댓글운동은 개별적으로 꾸준히하고 참여이 총량을 늘려나가다보면 네이버게시판에서 좌우 균형이 보다 잘 </div> <div>맞춰진 균형있는 상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div> <div>우리가 좋은 댓글을 올리면 많은 사용자들이 공감하여 오유의 총량보다 많은 공감이 달릴 것입니다.</div> <div>다들 의욕을 잃지말고 꾸준히 노력해 봅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