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11181131034"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11181131034</a><br><br>안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호남분들이) 상실삼이 큰 가에 아주 깊숙히 이해하게 됐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차별과 낙후된 경제를 내팽겨치고 있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strong>안 의원은 KTX를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KTX 기차 탈 때 광주가 부산보다 더 (거리가) 짧은데도 예전에는 부산까지는 2시간 반이고 광주까지는 3시간이 넘지 않았느냐"며 "이게 현재의 차별 격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strong>"고 밝혔다.<br><br>======================================<br><br>광주가 차별 받은 것은 맞다. <br>80년대 광주는 고립되었으며, 군사정부에 철저히 희생 당했다.<br>90년대 경상도 중소도시, 군지역에도 골목 포장이 되어있었는데<br>광주광역시에는 골목에 비포장 도로가 있었다고 한다. <br><br>그러나 국민의정부,참여정부 이후 그것은 완화되었다. <br><br>KTX 서울-광주가 서울-부산보다 짧은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 작년에는 그랬다.<br>광주까지 3시간, 부산까지 2시간 30분(이라고 쓰고 정차역이 많아져서 대부분 2시간 45분)이었다.<br><br>고속철도 전용선이 경부선 쪽에 먼저 깔렸기 때문이다.<br>서울~대전~동대구 구간이 2004년 개통, .<br>동대구~부산 구간이 2010년 개통이었다.<br><br>그 뒤 오송~광주 구간 고속철도 전용선이 2015년 개통했다.<br><br>이제 서울-광주 1시간 30분 걸리고 서울-부산 2시간30분(이라고 쓰고 정차역이 많아져서 대부분 2시간 45분) 걸린다.<br><br><strong>당연히 서울-부산 축이 인구가 많고 수요가 많으니까 먼저 뚫린거다. <br>이것은 호남 차별이 아닌데... 그리고 작년에는 뚫렸는데 이것을 차별이라고 하면서 <br>지역감정 유발시키는지.. 꼭 옛날에 지역감정을 일으켰던 과거의 ㅇㅇㅇ와 최근의 ㅇㅇㅇ당을 떠올리게 된다.</strong><br><br><strike>작년 봄에 광주의 숙원이었던 고속철도가 뚫려서 대대적으로 뉴스를 탔다.<br>안철수는 광주에 얼마나 무지한가.. </strike></div> <div><em>(뉴스 기사 중에 "예전에는" 이라는 네 글자를 제가 못 봤습니다. 지적해주신 미친안경님 감사합니다.</em></div> <div><em>안철수가 광주KTX전용선이 개통된 것도 몰랐다는 부분은 정정합니다.)</em></div> <div><em></em><br>관심을 가지기 않았던 광주에.. <br>5.18 정신을 빼자고도 하면서 야당 안에서 분란만 일으키고<br> 세월호,위안부 문제 등에는 외면하던 위인이 광주에... 이런 때에 와서는 들락날락거리며 선거에 이용하려고..<br><br><strike>또한, KTX전용선 개통을 이제껏 몰랐던 것은 <br>광주에 자주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니 그게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지 않았단 말일테다. <br>얼마나 세상을 모르는 온실 속의 사람인가..</strike><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