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부족한 저이지만.. 또하나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16년 4월 13일 휴가가자... 약칭 413투표소휴가운동...입니다..

4월13일이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치뤄지는 날입니다..

이 중요한 날 왠휴가?? 하시겠지만... 휴가를 투표소로... 

더 중요한건 투표소 참관인으로 신청해서.. 각 투표소에서  휴가를 보내자는 내용입니다..

총선이면.. 당연히 임시공휴일인데.. 뭔소리냐?.

중소기업.. 소기업.. 자영업 등등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대로 선거도 못하시는 작금의 현실에 개탄하며..

미리미리.. 저 4월 13일에 휴가좀 쓰겠습니다.. 라고 말해두고.. 할수만 있다면 미리 3월에 신청하는거죠..

그리고.. 투표소 참관인으로 등록해서.. 역사적인 순간에... 또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거지같은 상황이 다시 오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자는 겁니다..

아울러.. 저는 계속 모니터 하다가 참관인 신청 공고가 뜨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희생만이.. 이나라.. 내아이들을 더 좋은 세상.. 잘못하면 벌을 받고.. 잘하면 칭찬받고... 권력앞에 무릎꿇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울수 있는 세상을 ...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