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몇개의 좌표가 찍히고
정화가 되는 걸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돈 받고 하는 알바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하는 유저들의 힘을 막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네이버를 사주하여 추천/반대를 대놓고 조작하면
아무리 자발적으로 참여해도 힘들긴 하죠
-선거 임박하고 급해지면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강박증에 가깝게 '우리는 그래선 안 된다'
'좌표 찍지 말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조작이 아니고
그들이 하는 것은 조작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고 합니다.
우리는 돈을 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조직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발적인 이용자일 뿐입니다.
그들은 지시자의 지시에 따라 추천/반대 조작을 합니다.
우리는 순전히 자발적으로 참여 여부가 결정됩니다.
(좌표를 찍는다고 해도,
그 좌표를 따라가서 추천/반대를 누르건
댓글을 달건,
할 사람은 하는 거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우리의 좌표를 찍는 행위는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이 더럽게 국가기관까지 동원해서
민심을 왜곡하는데,
우리는 '자발적' 참여도 하지 못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참여는 자발적입니다.
좌표가 찍혀 있는데
자기는 참여하기 싫다면 참여 안 하면 그만입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은 하시면 되구요.
좌표 찍는 행위에 대해 반박을 한다면
알바가 와서 분탕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조금 제 논리가 강경해 보여도
현재의 왜곡된 언론,정치지형을 고려해 본다면
(조중동, 종편, 국정원 알바의 네이버 댓글조작 등)
저의 이런 강경한 논리를 야당 지지자라면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시민의 날개 운동 - 오유 10만 양병
계속 추진합시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
나아가,
19대 대통령 선거 승리하여
정상적인 사고가 통하는 사회가 될 때까지!!
모두 힘을 합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