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호남과 야당, 여성비하 글을 인터넷에 올려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직원 유모씨가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 씨를 수사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 <div><font size="3">‘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탐사 보도해 온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인 줄 알았던 좌익효수가 사실은 유가려 씨를 수사한 유모씨라는 것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런 자들에게 180일이나 괴롭힘을 당하면 사람이 어떤 상태가 될지 충분히 짐작 가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font></div> <div><font size="3">최승호 PD는 “특히 망치부인의 초등학생 딸의 사진을 걸어놓고 성폭력적인 댓글을 단 것은 이 자가 정상적인 정신 상태인지를 의문스럽게 하는 행태였다”고 꼬집었다.</font></div> <div><font size="3">그러면서 “국정원은 이 자가 직원인줄 뻔히 알면서도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다’며 되레 겁박했다”면서 “국정원의 거짓말과 검찰의 태업으로 묻힐뻔한 사건의 진실을 끝내 밝혀낸 망치부인, 대단하다”고 덧붙였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후략.....</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좌익효수라는 사람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div> <div>정치관여금지법 위헌신청을 했대요......</div> <div>국정원 직원들의 정치개입을 대놓고 하자는 </div> <div>뜻으로 보임~원세훈의 파기환송심도 아직</div> <div>안끝났는데......완전 막가파식 선전포고....</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