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교 꼴찌 혹은 꼴찌권에서 벗어날 가망이 없는 것들보다 성적 낫다고 포풍자위질
2. 전교 회장이나 각 학급 상위권 친구들이 성적 올리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데도 '너네랑 우린 사정이 달라' 핑계대며 전혀 들어처먹질 않음
3. 그러면서 그런 전교 상위권들의 스펙을 부러워하고 '왜 우리 집은 저렇게 못 하냐'며 애꿎은 부모님의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징징
4. 어쩌다 부모가 성적과 건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 말투가 띠껍다거나 등짝스매싱 등을 한다는 이유로 전교 꼴찌의 사주를 받았다고 주장
5. 전교 회장이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학생부에 건의해서 친구 수행평가 잘 받게 해줬더니 자기 머리가 좋아서 점수 잘 나온 줄 알고 포풍꼴깝질
6. 문제를 풀려면 양손을 써야 하는데 자신은 오른손잡이라며 왼손은 의자에 묶어두지만 정작 오른손도 근력이 개판.
7. 게다가 전교 상위권을 보면 왼손 잘 쓰는 학생들이 적지 않음. 뭐 전교회장은 오른손잡이...이긴 한데 최소한 왼손을 의자에 묶진 않음.
이런 학생 믿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