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4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844559p2XdI5U8vunRulqSg.jpg" alt="20090818002015_0.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이 모습이 아니었을까요?<br></div><br><br>두 야권 주자인 문재인과 안철수 그 둘의 만남은 2012년 이었다. 후보 단일화라고 해야 할까요?<br><br>처음의 시작은 통합 방법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br><br>서로 간의 통합 방식에 차이로 싸우게 되고 안철수의 양보라는 카드로 결국 통합이 되게 됩니다.<br><br>그 때부터 금이 갔는지 모르지만 안철수는 문재인 대표와 함께 선거 유세가 아닌 휴식으로 명목으로<br><br>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YS와 DJ가 후보 경선에서 1차에서 YS가 이겼으나<br><br>재투표에서 DJ가 다른 후보와의 통합으로 DJ가 이기게 됩니다. YS는 그 때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br><br>그러나 YS는 DJ의 선거 유세를 돕습니다. 이런 걸 바랬던게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투표일 며칠 전에<br><br>안철수 전대표는 미국에 돌아와 문재인 대표의 선거 유세를 돕습니다. 이미 지지자들이 결집을 끝낸 상황이었기에<br><br>전혀 영향력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는 부정선거로 패배하게 됩니다. <br><br>그리고 문재인은 잠시 뒷선으로 물러납니다. 또 안철수는 측근과의 대화없이 김한길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합니다.<br><br>그리고 선거가 있게 됩니다. 이때 말이 많았죠 밀실공천이라는 말과 이해하기 힘든 전략공천 때문에 결국 새누리당에게<br><br>많은 의석을 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것보다 서울에서 의석을 내준것 호남권에서 의석을 1석 내준것 때문에 많은 질타를<br><br>받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은 선거 패배후 밀실 공천과 전략공천의 질타에 잘못된 것이지 몰랐다고 대답했죠 사실<br><br>꼭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이기려는 자리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어느 때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안철수 대표와 김한길 공동<br><br>대표는 자리에서 물러 납니다. 그리고 뒷선에 있던 문재인 대표는 세월호 사건에서 보여진 박영선의 어리석은 협상 <br><br>흔들리는 당 지지율 사이에 당대표 선거에 나서게 됩니다. 결국 문재인 대표는 선거에서 이기게 됩니다.<br><br>그리고 지지부진한 문재인 흔들기가 시작됩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요? 비주류의 작전 때문? 아니면 공천 때문?<br><br>무엇이 그 둘을 갈라 놓게 되었을 까요?<br><br>두사람은 초선의원 입니다. 그리고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가 된 사람들입니다. <br><br>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대표가 된 것은 결국 당지지자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br><br>초선이며 당대표 경력을 지닌 두사람 문재인 대표든 안철수 전 대표든 혁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br><br>서로 간의 혁신 싸움은 핑퐁 게임이 되며 서로 제안만 하게 됩니다.<br><br>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이 신뢰를 잃어서 그렇게 되었다고.<br><br>위의 사진을 올린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서로 간에 직접 만난 적이 없고 서로 간의 이야기를 서로의 입이 아닌<br><br>오직 언론을 통해서만 알게 됩니다. 한지붕 안에 있으나 서로간의 입장은 남의 입이나 글을 통해서만 전달 받게 됩니다.<br><br>지금 저는 두 사람 중 한사람을 지지하라고 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게 될것 같습니다. <br><br>위의 그림처럼 되기 위해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대표를 만나러 가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br><br>결국 남의 입이 아닌 서로 간의 만남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안철수의 탈당이 될지 안될지 시점까지 두사람은 전혀 <br><br>만나지 않았습니다. <br><br>두 사람은 초선입니다. 정치경력이 미천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신뢰의 정치가 중요한 때에 만나지 않았고<br><br>그 두사람의 가교가 되어야 할 당 중진들은 오히려 분열을 부추겼습니다. 만남보다 당 중진들은 <br><br>서로 간의 입장을 듣고 안을 내어 다시 서로에게 전달하여 오해는 오해를 낳고 불신을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br><br>그 안이 당의 중진의 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는 상대편의 말로 오인됩니다. 알고 있음에도 말이지요<br><br>만약 안철수 의원이 탈당을 결심하더라도 두 사람이 한번은 직접적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소망에 그치겠지요<br><br>신뢰는 서로 간에 직접 만나야 쌓입니다. <br><br>오해는 서로 간에 직접 만나고 정치적인 공격은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대화가 있어야 생길 것입니다.<br><br>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마음을 굳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br><br>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하기 전에 문재인 대표와 직접 만나길 빕니다. 언론에 일방적인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br><br>중진들의 중간 이야기나 측근 들의 이야기만 듣지 말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길 바랍니다.<br><br><br><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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