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서 퍼온건데,
실명 거론되어있어 아주 그럴싸 합니다 ㅎㅎ
게시판 미아 소리들을지도 모르겠지만,
소설은 소설로 재미있게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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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놈이 저에게 한 이야기를
대략 그대로 옮겨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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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 회담에서 남한이 처음에는 기세등등하다가
나중에 확 밀려버렸잖아.
이거 사실은 북한이 세월호 고의 침몰 증거 깐다고 위협해서 그렇게 된 거야.
군사용 인공위성이 찍은 세월호 영상.
중국, 러시아의 군사용 인공위성이 한반도 전역을 24시간 찍고 있거든.
한반도는 중요지역이므로.
물론 고화질로.
세월호 당시 영상도 모두 찍혀있지.
요새 그런 군사용 위성들이 찍은 영상은 자동차 번호판도 식별할 정도로 고화질이고.
이번 남북회담에서 처음에는 북한이 밀렸지.
지뢰매설도 안하고 포도 쏜 적 없지만
남한대표가 막무가내로 나오니까.
남한대표 김관진이는 박근혜 말을 듣는 놈이 아니라
'친일수구 원로새키들' 말을 듣는 놈이야.
그 뒤에는 일본극우, 미국매파가 있고.
한반도에서 전쟁 일으키려하는 일본극우, 미국매파가
김관진이의 두목이야.
그래서 김관진이가 "북한이 포를 쏘면 원점을 타격하고, 지휘소까지 타격하라."고 떠들고 다니는 거야.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거야.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미군 뿐만 아니라
일본군도 대량으로 한반도에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래서 아베가 저 지랄을 하고 있는 거고. 소위 집단자위권.
이번에 지뢰 터진 거, 파편 공개도 못하고 있고
북한에서 포 쐈다는 거도 터진 흔적, 포탄 파편 공개도 전혀 못하고 있잖아.
지뢰는 우리 남한군 지뢰가 빗물에 쓸려서 내려온 거 밟은 거고
아군 발목지뢰야.
북한 목함지뢰는 강력한 인마살상용이야. 말도 죽어. 사람은 말할 것도 없지.
목함지뢰는 발목지뢰보다 10배 쎄. 밟으면 거의 100% 사망이야.
전방에서 자주 일어나는 게 아군 지뢰 밟는 일인데, 특히 발목지뢰
이번에 우연히 일어난 일을 전쟁발발 빌미로 만들어보려고
파편 공개도 못하면서, 북한 지뢰라고 사기치고
북한이 포 쏜 자리 공개도 못하면서, 북한이 포 쐈다고 사기치고
협상자리에 나가기는 했는데,
결렬시키고, 북한이 또 포쐈다고 사기치든지, 다른 무슨 공격했다고 사기쳐서
남북한전을 일으키려한 게 일본극우, 미국매파의 계략이었는데
북한이 협상자리에서 얘기했을 거야
자꾸 이러면 니들이 세월호 고의침몰시킨 증거 깐다고.
중국, 러시아 인공위성이 다 찍었다고.
대형 잠함이 세월호 들이받는 거.
잠수함이 세월호 들이받는 장면으로 보이는
JTBC 뉴스에 나온 당시 레이더 영상 ---------------------------------------------------
레이더영상보다 백만배 더 선명한 고화질로
잠수함이 세월호 들이받는 장면 인공위성으로 찍은 거
공개하겠다고 위협했을 거야
또 다른 증거들도 공개하겠다고 했겠지.
북한이 중국,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입수했든
아니면 해킹같은 공작으로 입수했든 말이지.
사실은 기무사도 세월호 침몰시킨 범인이 국정원이라는 거 알고 있어.
기무사는 군장성들 전화 다 도청하거든
특히 이종인씨 다이빙벨 쫓아냈던 그 해군 투스타. 소장.
저번에 기무사 소령이 중국에 군사기밀 넘겼다고 국정원이 발표했잖아.
그거 국정원이 기무사에 강력한 경고를 한거야.
"우리를 건드리지 말라"고.
원래는 기무사 소속이 실수했을 때 국정원이 그걸 알아도
외부에 공개 발표 안해
조용히 기무사에 통보하지
니네 소속 누가 이런 짓을 했으니까 알아서 처리하라고.
외부에 공개해서 기무사 개망신 주는 일은 안한다는 거야
반대로 국정원소속이 무슨 실수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기무사가 그걸 발견했어도 외부에 공개안해
조용히 국정원에 통보하지. 니네 내부적으로 처리해라고.
대표적 정보기관간의 암묵적 뭐랄까 그런 거고
정권차원에서도 망신스러운 일이니까 서로 숨겨주지.
그런 거 외부에 공개하면 대통령이 성질내잖아. 대통령이 짜증내잖아.
근데 이번에 기무사 소속의 기밀유출을 국정원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발표했다는 건
기무사와 전쟁불사하겠다는 건데
그건 기무사가 세월호 범인이 국정원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 국정원은 목숨걸고 있다."고 기무사에 아주 강력한 경고를 한거야.
기무사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거든.
그래서 그렇게까지 한거야."
- 세월호 침몰 범인들, 이번엔 박근혜 암살 시도하나 -
"조선 말에 일본극우가 명성황후를 시해했잖아.
명성황후가 일본을 멀리하고 중국하고 가까이 하니까 그랬지.
박근혜는 친일파는 아니고 친박정희파야.
그리고 일본보다 중국하고 가까이하려 하잖아.
일본극우는 예전에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친일파 대신들을 밀어줬듯이
박근혜를 암살하고 친일파 대통령, 또는 친일파 내각제 수상을 세우고 싶어한다.
예를들어 김무성.
박근혜는 친일파가 아니라 친박정희파고, 중국하고 가까이하려 하니까.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는 일본극우의 끄나플이야.
김기춘이 이병기를 자기 후임 비서실장에 추천한 건 일본극우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런거야.
일본극우가 박근혜를 암살하려할 때 이병기가 비서실장이면 쉬워지잖아.
물론 이병기가 직접 박근혜를 쏘지는 않지.
신분을 위장한 일본인이나, 일본극우에 포섭당한 한국계가 쏘는 거지.
그리고 그게 북한이 시킨 거라고 사기치는 거지.
예를들어 재일교포 누군가가 한국에 건너와서 박근혜를 쏜다면
그리고 이게 북한간첩이 시켜서 그런 것이라고 '수사결과'가 발표된다면
남한의 박근혜지지층과 중도파는 북한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겠지.
특히 박근혜지지층은 완전히 폭발하겠지.
그럼 그런 분노여론을 바탕으로
미국매파, 일본극우가 북한을 공격하기 쉬워지는 거지.
그런 상태에서 북한이 해킹으로 남한의 원전에 사고 일으켜서 폭발이 일어났다 사기치든지
남한군이나 미군이 북한에 포나 미사일을 먼저 쏘고 나서
북한이 대응 공격을 하면 "우리는 먼저 공격한 사실이 없는데 북한이 먼저 공격했다."고 사기치면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거지.
박근혜가 좋든 싫든, 지금 박근혜가 암살당하면
그게 북한의 사주를 받은 자의 소행이라고 '수사결과'가 발표될 것이고, 물론 조작으로
그래서 우리 한국은 너무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는 거지.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미국의 동맹군'이라는 허울을 쓰고 일본군이 대량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해서 한국을 점령하겠다는 게 일본극우의 계략이야.
그래서 아베가 저러는 거고.
평화시에는 일본군이 한국으로 들어올 수가 없지.
그냥 한국을 공격하면 한국미사일이 일본 원전으로 날아가서 일본도 완전히 망하니까
그래서 그냥 공격은 못하고,
남북한전을 일으켜서 그 와중에 '동맹군'의 탈을 쓰고 일본군을 대량으로 한국에 보내서
한국땅을 점령하겠다는게 일본극우의 계략이지.
그놈들과 결탁하고 있는 게 미국매파고.
근데 놈들에게 문제는 세월호야.
세월호는 원래 놈들이 북한이 침몰시킨 거라고 사기쳐서
북한을 공격할 명분으로 삼으려한 건데
그런 공작이 실패해서 오히려 놈들의 남북한전 발발 계략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사건이거든.
물론 중국, 러시아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고
그들의 군사용 인공위성은 세월호 당시 영상을 선명하게 고화질로 모두 가지고 있지.
한반도 전역을 언제나 24시간 인공위성으로 촬영하고 있으니까.
특히 러시아 푸틴은 언제든 적당한 기회에 그 영상을 공개하려 할거야.
미국과의 도덕적 명분 경쟁 때문에.
"봐라. 미국이 이런 놈들이다." 하면서 그 영상을 까는거지.
중국 시진핑도 어떤 결정적 순간이 오면 그 영상을 공개하겠지.
중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세월호 실소유주는 이명박, 관리는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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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얘기한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인데요
이 놈이 이 얘기를 신춘문예 소설부문 같은 데에 응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만약 당선되면 저한테 밥한번 사겠죠.
삼가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