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키르 나이크 박사라고 인도출신으로 의사였다가 유명한 이슬람주의 운동가, 강연자로 성공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유명한 살라피스트 운동가입니다. 살라피즘은 사우디의 와하비즘하고 더불어서 유명한 이슬람 근본주의 사상인데요.
대충 이런 주장들을 합니다.
1. 진화론- 증명되지 않은 가설일 뿐.
2. 배교자(이슬람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거나 무신론이 된 사람)에 대한 입장:
: 배교자를 꼭 사형에 처해야할 필요는 없으나, 배교자가 이교를 전파하려 하거나, 이슬람에 대해 비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사형하는 것이 마땅.
3. 이슬람 국가(IS말고)에서 타종교 허용에 대해서.
이슬람 국가에서 교회나 절을 세우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틀렸기 때문이다.
그건 2+2가 4가 아니라 5나 3이라고 주장하게 두는 것과 같다. (반면 비이슬람국가에서 이슬람 전파는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
4. 테러에 대한 견해
4-1 빈라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빈라덴에 대해서 잘 모르고 만나보지 않아서 평가할 수 없다. 빈라덴이 이슬람의 적과 싸웠다면 나는 그와 함께할 것이며, 빈 라덴은 가장 큰 테러리스트(미국을 가리킴)와 싸웠기 때문에 나는 그를 지지한다. 테러리스트(미국)를 테러하는 것은 이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며, 이런 맥락에서 모슨 무슬림은 테러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타임지에서 이 주장에 대해 따지자 (나지불라 자지라는 아프간계 미국인 테러범이 미국 지하철에서 테러를 사전계획하다 미수에 그치면서 한 말과 비슷하다함)
다음과 같이 말을 바꿈: 나는 항상 테러를 비난해 왔다. 성스러운 쿠란에 따르면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모든 인류를 죽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4-2 2008년의 TV강연에서 911테러는 조지 부시의 자작극이라고 주장.
5. 성노예에 대한 견해
무슬림 남성이 여성 노예(비무슬림)와 섹스하는 것은 할랄(허용된 것)이라고 주장.
6. 여성에 대한 견해
호주 강연에서 "이슬람은 여성에게 참된 평등을 준다. 서구식 옷차림은 여성에게 강간을 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라고 주장.
영국 웨일즈에서는 현지 국회의원이 증오선동가로 지목하고 강연취소를 요구함.
7. 영국과 캐나다에서는 2010년부터 국가안보에 위협적인 인물로 지정되어 입국거부됨.
2012년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전총리 마하티르를 비롯한 중요 인물들 참석(힌두교 단체에서 반대시위)
그 밖의 주장들: 동성애자는 사형에 처하는 게 이슬람 율법에 맞음. 인도(자키르의 모국)는 샤리아에 의해 통치되어야 함. 미국은 유대인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음(음모론) 일부다처제는 쿠란에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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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우리 대한민국에 와서 청주와 인천에서 국내 무슬림들 상대로 강연하고 가셨다네요.
그리고 참고로 5살짜리 자길딸 음악 못듣게 했다는 국내 무슬림인이 있었는데
이분이 알고보니 국내 유일한 네이버 이슬람 카페의 스텝진이더군요.....
결론은 국정원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