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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조사에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생각보다 지들끼리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채증이 원활히 되지 않아 누구를 특정하기 어려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하게 소환장을 날리는 것 같다.
— 쌍용차해고자 고동민 (@playman0825) 2015년 12월 4일
닥치고 조사 후 그림을 다시 맞추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현시점에 출두요구서는 별 게 아니다. 하지만 휴대폰 위치추적 그리고 CCTV 등을 꼼꼼히 하는 것 같다. 내 조서에도 핸드폰 위치경로 및 통화기록이 적시되어 있었다.
— 쌍용차해고자 고동민 (@playman0825) 2015년 12월 4일
물론 내게 통보도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또한 서울역으로 향하는 평택역 CCTV 탑승 장면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조사를 하던 경찰이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내일은 채증이 심할꺼라고.
— 쌍용차해고자 고동민 (@playman0825) 2015년 12월 4일
내일 채증에 대비해 복면을 제대로 준비하자. 그리고 CCTV도 잘 피해보자. 그리고 무언가 할 요량이면 핸드폰은 꺼놓도록 하자. ㅋ
— 쌍용차해고자 고동민 (@playman0825) 2015년 12월 4일
출처 | https://twitter.com/playman0825/status/672764958929608704 https://twitter.com/playman0825/status/672765663673323522 https://twitter.com/playman0825/status/672765888748109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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