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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27499
    작성자 : 공룡이나르샤
    추천 : 10
    조회수 : 714
    IP : 14.42.***.207
    댓글 : 30개
    등록시간 : 2015/11/20 21:18:08
    http://todayhumor.com/?sisa_627499 모바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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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div> <div>밑에 어떤 분께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이유가 무엇이냐고 설명해달라 하셨는데,</div> <div>댓글로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차라리 새 게시글을 파서 본문으로 올립니다.</div> <div>오유 눈팅만 2년에 가입한지는 10일도 안된 사람이라 이것이 첫 게시글이 되는게 약간 부담스럽습니다만,</div> <div>어차피 파묻힐 것 같은 글이기에(?) 부담없이 올려보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1. "국정 시스템 자체"에 반대합니다.</strong></div><strong></strong> <div><br>전국 대학교의 역사교수 500인(학계90%)이, 역사교사 98%가, 전체 교사의 70% 이상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합니다.<br><u>단순히 내용이 이상하게 쓰여질 것이 두려워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국정시스템 자체에 반대하는 것입니다.</u></div> <div>한국사를 검정시스템으로 전환하기까지 실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전환, 이명박 정권 때 집필되었죠.<br>(이명박 정권때 내린 지침에 따라 집필되고 검정을 통과한 현행 교과서들이 종북이라는 논리는 개가 들어도 비웃을 일이죠.)</div> <div>노무현 정부때도 개항 이전까지의 전근대사를 담은 '국사'는 국정이었지만, '한국 근현대사'는 검정으로 발행하도록 하였습니다.</div> <div>근대와 현대의 역사 전개에 대해 굵은 틀만 국가가 제시해주고 평가의 영역은 역사학자들에게 맡긴 것이죠.</div> <div>지금 발행되는 '한국사'는 전근대사와 근현대사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 근현대사가 국가에 의해 평가되는 겁니다.</div> <div>아니, 쉽게 말하면 박근혜 대통령(현대사 사건 당사자)와 김무성(친일파 후손)에 의해 근대와 현대가 평가되는 겁니다.</div> <div> </div> <div><img style="border:;width:442px;height:329px;" alt="KakaoTalk_20151120_20400922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0312oEKdfRFOrIEZOmuOhFHr1n.jpg"></div> <div> </div> <div><strong>2. '역사'라는 학문적 이유로도 반대합니다.</strong></div><strong></strong> <div><br>교과서는 사실 진리의 모음집이 아닙니다. 학설에 불과한 부분이 진짜인양 실리기도 하죠. 하지만 기존의 국정체제 하에서 학생들은 교과서를 학계의 가장 권위있는 텍스트로 인정하여, 그 내용을 전부 절대적 진리로 받아들여왔습니다. 따라서 국정체제 하의 역사교과서는 실제로 특정 정권을 옹호하거나 사상을 주입하는데 악용되어 왔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발행한 역사 교과어세 '5.16 구국혁명'이라는 단원을 따로 싣고 있었던 것 처럼요. </div> <div><br>검정체제 하에선 학교급별로 다양하게 출판된 교과서 중에 한권의 교과서를 채택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국가는 단원의 편제와 주요 내용구성의 서술 지침을 주고, 그 틀안에서 출판사들이 교과서를 제작하고,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사용되는 교과서가 선택된 텍스트이고,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게 되며, 서술 내용에 대해 자신의 주관에 따라 판단하고 해체적으로 읽는 것을 시도할 수 있게됩니다. (물론 수능이라는 제도를 덧입히면 결과적으론 암기학습으로 전락하고 맙니다만..ㅠㅠ)</div> <div><br>따라서 국정교과서는 국가가 정해준 내용을 진리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이데올로기의 도구가 될 수 있고, 학생들의 자유로운 역사적 판단을 해치는데다, 배울 내용을 선택할 권리마저 억압합니다. 실로 폭력적인 시스템이죠. 이는 선진국 어느 나라도 역사 국정교과서가 없다는 사실로 뒷받침 됩니다. 북한,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 국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몇몇 국가들에서만 사용하고 있죠.</div> <div> </div> <div> </div> <div><strong>3. 정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strong><br></div> <div>역사는 과거의 유물유적과 사료를 해석하여 하나의 사실을 구성하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학문이지 애초에 사실의 집합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과거의 사건을 복구하는데 있어 활용되는 사료의 성격에 따라 서술이 달라지고, 각 사료를 해석하는 역사가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역사가는 관점이 다른 다양한 사료를 집대성하여 상충되는 해석에 대해 최대한 공정히 서술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가의 사명입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작정하고 하나의 논점만 밀어붙이는 교과서가 있습니다. 역사학계와 현행 출판된 6종의 교과서(미래엔,금성,비상,두산동아,지학사,천재)는 그것을 교학사 교과서라 말하고, 정부는 그것을 6종 교과서라 규정지으며 대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재 유일하게 고른 시각으로 '올바르게' 잘 썼다고 손꼽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는 전국에서 정확히 6개 고교만 채택하고 있으며, 그 중에 공립학교는 한곳도 없습니다. 한민고 (군자녀 우대 사립학교)처럼 정권과 닿아있거나 보수지역의 극소수 학교밖에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처참하게 실패한 교학사 교과서의 채택률을 보면 어느편의 말이 사실인지 이미 판가름 되실겁니다. 정리하자면 정부는 친일독재 미화 교학사 교과서가 시장논리에서 실패하자 결국 국정화라는 강압적 카드를 꺼내든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교학사 교과서가 실패한 이유는?</strong><br>교학사 교과서의 현대사 파트는 낙성대 경제연구소 발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일명 뉴라이트 역사인식이죠. 낙성대 경제연구소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역사학자의 모임이 아닌 경제학자의 모임입니다. 이들은 교학사 교과서의 전신인 대안교과서를 서술하였는데, 오직 수치적 논리로 역사를 판단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깔렸다? 그렇다면 사회자본 수치 증가! 일본 아리가또!"라는 논리이죠. </div> <div>교학사 교과서는 대안교과서를 검정교과서로 변신시킨 판박이에 불과하며 친일독재 미화라는 지적을 차고 넘치도록 받고있습니다. 일본에 쌀을 수출하였다는 둥, 김구는 테러리스트라는 둥, 5.16은 군사혁명 이라는 둥 신박한 친일독재 미화 표현들이 마구 등장하죠. 그밖에도 자잘한 오류가 무려 2000여개나 있습니다. 이 교과서에선 일본이 근대화의 영웅으로 등장하고, 독재라는 단어는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 박정희는 북한으로부터 남한을 지키고 나라를 발전시킨 영웅, 전두환은 경제호황을 누린 황금기의 대통령으로 표현되어 있죠. 양민학살과 독재를 일삼은 자들의 수치적 업적을 추켜세우는 것이 과연 올바르고 공정한 서술일까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289px;height:496px;" alt="KakaoTalk_20151120_20400813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0307ZKyqFO43VyQLeXJb1AezWhlzYgKFODq.jp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그렇다면 나머지 6종 교과서는 정말 종북일까요?</strong></div><strong></strong> <div><br>불과 3주 전, 여당은 "어떻게 남한의 교과서가 주체사상을 가르칠수 있나."라는 질문으로 거진 1주일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6종 교과서에 주체사상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중에 주체사상을 '김일성의 독재정권 합리화 수단'이라고 서술하지 않은 교과서는 단 한권도 없습니다. 사실은 '박정희의 유신체제과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같은 시기에 완성되었고, 남북한은 독재정권을 구축하였다.'라는 서술 구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트집을 잡은 것에 불과하겠죠. 주체사상 자체는 교학사 교과서와 하등의 차이 없이 같은 논조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6.25를 북한의 남침으로 기록하지 않았다는 지적 역시 읽지 않았지만 일단 좀 까겠다.라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현행 교과서에 전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죠. 역대 대통령들의 양민학살과 독재를 말하면 자학사관이랍니다. 미국이 닉슨대통령을 가르칠때 워터게이트 사건은 빼고 가르치던가요? 독일이 나치즘의 역사를 빼고 가르치던가요? 이탈리아가 무솔리니를, 스페인이 프랑코를 빼고 가르치던가요? 딱 한 나라 있기는 하죠. 바로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일본에게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지 않던가요?? 자국의 대통령은 좋은것만 가르치되, 일본은 나쁜것도 인정하라니 이런 내로남불이 또 어디 있습니까.</div> <div> </div> <div> </div> <div>     <img style="border:;width:237px;height:248px;" alt="KakaoTalk_20151120_2040089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0312GERPYaSCPpi.jpg">   <img style="border:;width:327px;height:198px;" alt="KakaoTalk_20151120_2040071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0312H8beHMnWlRsc6EMFAP6tRcnt.jpg"></div> <div> </div> <div><strong>(+) 건국절 논란도 중요합니다.</strong><br>우리나라 헌법상 대한민국의 시작은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남북한이 분리되기 이전, 대한제국의 영토를 그대로 계승한 국가로 보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북한을 괴뢰정부로, 남한만을 정통 국가로 볼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1945년에는 일제로부터의 광복이 있었고, 1948년엔 대한민국의 첫 정식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국정화에 반대한 500인 교수(역사학계 90%)의 학설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는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설을 아주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919년 독립투사들이 세운 국가 대신 현재의 여당의 뿌리가 되는 첫 정부의 인사들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있죠. 일본이 물러가고 바로 미군정이 들어와 주체적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그 당시에, 친일파들은 아주 보기 좋게 대한민국 건국세력으로 둔갑하였습니다. 뭐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 군인-빨치산-남한 군인으로 변신한 스토리는 아주 유명하지요. 새로 쓰여질 교과서는 헌법 정신 또한 위배하고 있는 셈입니다.<br>  </div> <div><br><strong>4. 교과서 만들기도 전에 우려하는 이유가 무엇이나고요?</strong></div><strong></strong> <div><br>역사가가 주관을 배제하고 최대한 사실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주관이 도저히 배제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역사가가 되는 경우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바른'이라는 미명하에 완벽한 사실을 담겠다고 주장하며 종북이 아닌 우리만의 역사를 써내려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현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딸입니다. 공식 석상에서 아버지의 독재는 형태만 독재였으며(= 시대가 불러온 착한 독재), 자신은 임기 동안 아버지의 오명을 씻고 재평가하길 원한다고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5.16은 쿠데타가 아닌 군사'혁명'이고, 쿠데타인들 착한 쿠데타라고 생각한답니다. </div> <div>한편 김무성씨는 소문난 친일파 집안인데요, 이런 대통령의 강력한 push 하에 교과서의 집필진이 공개되지 않은채 밀실 편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심지어 한국사 교과서가 국군 정훈교재도 아닌데 군간부의 개입 여부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행 검정교과서가 만들어진 8개월은 아주 졸속 발행이고, 정부가 앞으로 제작하게 될 11개월은 아주 적당한 시간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32px;height:190px;" alt="KakaoTalk_20151120_2040083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06811jRfXIO4EGp2PScztX1IpdJr.jpg">    <img style="border:;width:317px;height:199px;" alt="KakaoTalk_20151120_21142397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17532dIPIfgjbZ6EbSOexEN6iqKSu.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0" height="446"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1120_21142328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021751nZH8NjyVleOMm5y.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br>역사학계의 목소리를, 가르칠 교사들의 목소리를, 배울 학생들의 목소리를,<br>아니,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정부의 독단적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div> <div>과연 옳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trong></div> <div>지나친 스크롤 압박으로 인해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만..ㅋㅋ</div> <div>뭐라도 주절대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div> <div>감정 배제에 실패한 똥글이지만 한분이라도 읽으셨다면 감사드리고,</div> <div>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지적해주세요. </div> <div>(소심한 징어이므로 부드럽게 부탁드려양.♡)</div> <div> </div> <div>제발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정부가 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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