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b-like fb_iframe_widget"> </div> <div class="detail"> <table style="clear:both;margin:auto;width:540px;"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bottom:5px;padding-top:0px;padding-left:2px;padding-right:10px;" align="center"><img class="news1_photo" style="max-width:518px;border-top:rgb(215,215,215) 1px solid;border-right:rgb(215,215,215) 1px solid;border-bottom:rgb(215,215,215) 1px solid;padding-bottom:5px;padding-top:5px;padding-left:5px;border-left:rgb(215,215,215) 1px solid;padding-right:5px;" border="0" alt="" src="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5/11/14/1639565/article.jpg"></td></tr><tr><td style="font-size:11px;font-family:'Dotum sans-serif';color:rgb(102,102,102);padding-bottom:10px;letter-spacing:-1px;" align="center">1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들이 경찰 차벽 앞에서 경찰과 대치를 하던 중 횃불 든 조합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td></tr></tbody></table></div> <div class="detail"><font size="4">15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전날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와 관련해 긴급 담화를 발표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이 비판하고 나섰다. <br><br>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김 장관의 담화는 법질서를 가장한 정권의 독재성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자신들이 허락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도 진압하고 가둘 수 있음을 선언한 정권의 무력선언"이라고 김 장관의 담화를 규정했다. <br><br>민주노총은 "경찰장비 파손과 일부 경미한 경찰 부상은 과장해 언급하면서도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백모(68) 농민과 시민들의 부상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br><br>그러면서 "전날 시민들과 경찰 충돌의 근본책임은 정부에 있다"면서 "애초 평화로운 행진을 원천봉쇄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은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주장했다. <br><br>아울러 "민주주의는 분노한 시민들의 행위를 불법과 폭력이 아닌 저항이라 한다"며 "공권력의 무력 도발을 저지하고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후략.......</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size="3"></font></font> </div> <div><font size="4"><font size="3">다치신 분들 빠른 쾌유 기원 합니다.</font> </font><div class="detail"><br></div></div> <div class="detail"><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