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인진압을 했다는것도 문제지만...
영상들 올라오는거 보세요.
물대포 쏘는걸 무슨 fps 게임 하듯이 쏘고 있어요.
pc방 가면 fps 하시는분들 헤드셋끼고 막 소리내면서 게임 하는거 가끔보는데 딱 그거에요.
잡아잡아 잡아!!! 막 소리치다가 잡았다!! 내가 잡았어! 봤냐? 내 헤드샷?
영상에다가 더빙해서 집어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쓰러진 적한테 가서 남은 총알 쏟아 붇는것도 아니고...
진짜 정말정말 진짜 한 20억만보 물러나서 폭력시위 진압을 위한 물대포 였다면 상대방이 무력화 되었을때 멈춰야 하는게 맞죠. 그래야 하는거구요.
근데 영상 보세요. 사람이 쓰러졌는데 그위로 계속 물대포를 쏴요. 그거 구하러 들어간 사람들한테 또 쏴요.
(그것도 경찰장비운용법을 위법해가면서 15도 이하 20m 이내로 사람을 직접 겨냥해 쏩니다.)
하다 못해 전쟁 중에도 두손들고 항복하는 군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쏘지는 않아요....
진짜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전쟁중에도 그렇게는 안한다구요.
근데 어제 그 폭력 행위가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버스에 밧줄 묶는게 내가 살해 위협을 느껴서 위협에 대항하지 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이에요?
일부 사람들이 쇠파이프로 유리창 뿌시고 차 뿌신거 폭력시위한거 인정합니다. 있는 사실 부정 하진 않아요.
그분들 사람한테 쇠파이프 휘둘렀어요?? 전경들 방패 내려친거?? 그거 가지고 그러십니까??
방패든 전경 쇠파이프로 진짜 있는 힘껏 쳐보세요. 날아가는지?? 어제 그분 쓰러져서 수압으로 몸이 밀리는거 보고 말씀 하세요.
누가 더 강한 무력행위 인지, 경찰도 전경도 다 같은 국민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건 경찰제복을 입고 있지 않을때를 말 하는거죠.
이러한 특정직업 의사, 경찰, 군인,소방관 등은 자신의 목숨보다 더 우선적 타인의 생명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직업들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야만 한단말 아닙니다. 어제 경찰이 가만히 있었던것도 절대 아니구요.)
어제 시위진압 책임자와 장비운용자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하고, 피해자 분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