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사안이 중대한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건너뛰겠습니다.
아이유,,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거 이해되죠. 건너뛰겠습니다.
한사람이 목소리 냅니다.
아이유가 뭐라고 국정교과서로 한목소리를 내야하는 시기에 연예인 관심질이냐. 베오베가 될썽 싶은 말이더냐.
그러며 특정 짓습니다. 니들 젊은세대가 그러고 연옌 관심질이나 하며 투표도 안하니 나라가 헬이다.
도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연옌 좋아하는 사람은 어린 젊은세대라고 할 이유는 뭐세요?
아이유 베오베글 리플까지 정독한 삼촌팬으로써 뻘쭘하더군요.
아니 왜? 난 30대임니돠 .. 아이유 관심 많아요. 같은 아이유양에게 애정을 쏟는 30대 삼촌들 저만 있진 않겠죠.
(그리고 전 부재자 투표했습니다.)
현재 아이유에게 관심을 가지고 글파고 댓달면 시사에 관심 조차 없는 무뇌들이다? ,
이건 첨부터 말도 안되는 [세뇌]이자 [선동]이죠.
이건 새누리가 하는 짓이겠네요. 니덜 내 왼쪽에 있으니 닥치고 그냥 빨갱이라고 하는 논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새누리 몰아내고 정권교체되더라도 금 딱그어서 니편내편 나누고 갈등 만드실 분들입니다.
아쥬 위험한 금긋기스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위험한 금 긋기인 예로
이젠 그 특정된 세대층이 목소릴 냅니다.
꼰대질 그만하라고. 한낮 연옌일지라도 그건 그거고 정치에도 관심있다. 일반화 쩐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모이면서 다른 세대에 대한 적시와 경멸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슈퍼꼰대? 꼰대가 되지 말쟈? 꼰대, 꼰대, 꼰대..오유군중심리 무섭죠. 물어뜯어 죽일 듯 기성세대에 대한 혐오감을 들어냅니다.
마치 기회를 틈나 몰려나오는 군중들이 돌팔매를 한다면 딱 그런 모습이겠다 생각되던군요.
만약 이렇게 사회의 혼란으로 이어진다면 좋아할 사람은 따로 있는 구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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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적어도 진보세력 진영일텐데 말이죠..
작은 불씨에 이렇듯 세대간의 갈등이 생겨납니다...
피아식별 확실하다는 오유라고 생각해 왔는데..
얼마전 특정지역을 저격하며 말하는거와 이번 교과서앤아이유 문제로 세대간의 저격과 갈등을 보면서
정말 너도 나도 미쳐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