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1탄(2014년)<br></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fg9d4dXot1E" target="_blank"><font size="3">https://www.youtube.com/watch?v=fg9d4dXot1E</font></a><br><font size="3">Obama... 불쌍한 Park~이 질문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군요...<br>Park : 그, 아휴, 말씀을 오래 하셔갖고, 흐흐흐 흐 질문이 그러니깐, 그, 저... (누군가 알려 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2탄(2015년)<br></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GzVt-hW57i8" target="_blank"><font size="3">https://www.youtube.com/watch?v=GzVt-hW57i8</font></a><br><font size="3"> "하도 길게 말씀을 하셔 갖고 질문을 잊어버렸어요. 말씀 듣다가… 흐흐흐"라 버벅댄다. 누군가 질문을 알려주자 "아, 맞다, 저기, 그…"라며 <br>'북한의 핵 야욕 때문에 아시아와 유럽전체의 성장 잠재력이 위협받고 있다. 이게 내가 베이징에서 만난 각국 지도자에게 보낸 메시지였다'라 말한다<br>그러나 질문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정상과 함께 했다. 이 방문으로 미국에게 주려는 메시지는 무엇이냐"였다.<br>'방중이 미국에게 주는 메시지'질문을 '방중이 중국과 러시아에게 주는 메시지'로 동문서답한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핵야욕 표현도 웃기지만, 그 때문에 아시아와 유럽전체의 성장잠재력 위협이라는 과장도 공감 얻기 어렵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 핵확산/핵실험금지에 서명/비준 안 하고 버티는 국가가, 미/중/이스라엘/인도/파키스탄/이란/이집트/북한이고, </font><font size="3">그 중 미국에 의해 엠바고 중인 국가가 이란과 북한인 것을 모르는 동문서답이다.</font></div> <div><font size="3">1994년 북미 제네바합의 후, 1998년 대포동 미사일 성공하자 클린턴은 제네바합의를 보완하는 관계정상화와 포용정책 '페리보고서'를 바탕으로,<br>2000년 남북정상회담 성사되자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최초로 미/북 장관급회담을 갖고 올브라이트가 북한을 방문하여 주한미군 주둔을 안정화 역할로 본다는 김정일의 답을 들었다<br>그런데 2002년 부시정권이 갑자기 '아미티지보고서'로 악의축 떠들며 대북봉쇄/선제공격으로 돌아선 사실이나 알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0" height="362" alt="맞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14968qgqFKcDojEtkGI.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font size="3">★답답한 34분짜리 영어 암기<br></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SWmjmqgN08o" target="_blank"><font size="3">https://www.youtube.com/watch?v=SWmjmqgN08o</font></a></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천박한 "통일대박" 발언 유래와 지적 허영심</font></div> <div><font size="3">다보스 포럼에서 각국 정상들은 모두 자국어로 연설했는데,<br>Park~만 주어진 15분을 넘기고 무려 23분동안 한 두 단어로 또박또박 영어로 했다<br>연설 직후 클라우스 슈밥 회장과 1문1답이 이어졌는데 동시통역기를 빼고 슈밥의 말을 알아 듣는 척하다 한국말로 'ㅎㅎㅎ 내가 통일이 대박이라 했는데 통일되면.. SOC투자가 일어나.. 큰 성장을 기대할수 있다.'고 답했다.<br>슈밥의 질문은 '통일후 전망'이 아니라 '북한핵이 한국투자의 걸림돌 아닌가?'였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strong>※국가정상들이 외교적인 자리에서 자국어로 말하는 것은,</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토씨 하나에 따라 책임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고, </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실언을 해도 통역자 실수로 치부하거나, 불리한 마찰이 생길 경우 정정하려는 의도이다.</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font size="3">ㅄ같고 창피한 게 국가지도자라니 하는 자괴감보다</font></div> <div><font size="3">치매 초기는 단기기억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방향감각을 잃고 바깥으로 나가려는 증상과 공격성이 생긴다는데...</font></div> <div><font size="3">어쨋거나 이런 지적 능력를 파악한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 등등의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대할까 생각하니 국운이 크게 우려된다</font></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