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1편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61386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613866</a></b></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Jjk52B52_E" frameborder="0"></iframe><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위의 베오베 영상을 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누가 우리를 좌절시키는가?</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우리네 삶이 지금 체감하는 절망의 두께만큼이나, 언론에서도 마치 국뽕맞은것 마냥 온갖 추잡한 뉴스뿐입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무엇이 문제다, 이것도 문제다, 저것도 문제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사람들은 온갖 추잡하고 더러운 뉴스에 신경이 마비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그런가부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그들은 나팔수 역할만 하는 버러지들이니 대안제시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대안의 담론이 형성될 수 있는 그 가능성마저 배제시키죠.</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저 동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99%가 영원히 좌절하고 낙담하도록 말입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원칙을 지킨다면 한국은 다시 언제고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경제, 사회, 교육, 국방, 정치 모든 분야에서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록 시간은 오래걸릴지라도, 언젠가는요.</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그게 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연결효과가 마치 나비효과처럼 엄청난 시너지를 낼 테니까요.</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단지 촘촘히 연결되어있는 이 그물망 속에서, 떡고물이나 쳐먹는 밥버러지들때문에 그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것 뿐이겠지요.</div></div><b><font color="#00b0f0"></font></b> <div><b><b><font color="#00b0f0"><br></font></b></b></div><b></b> <div><b><b><font color="#00b0f0"><br></font></b></b></div><b></b> <div><b>------------------------------------------------------------------------------------------</b></div><b></b> <div><b><b><font color="#00b0f0"><br></font></b></b></div><b></b> <div><b><b><font color="#00b0f0"><br></font></b></b></div><b></b> <div><b><b><font color="#00b0f0"><br></font></b></b></div><b><font color="#00b0f0">- 교육 - </font></b> <div><br></div> <div><b>=> 수능 폐지, 대학 입학시험이 아닌 대학 졸업시험으로</b></div> <div><br></div> <div>- 한국의 교육문제는 개나소나 다 일단 인서울 4년제를 목표로, 모든 애들을 초등학생일때부터 달달 볶는다는 것에 있습니다.</div> <div>진로나 적성 따위는 상관없이 모조리다 말이죠. </div> <div><br></div> <div>지금까지 어떻게든 SKY에, 서울대에, 목숨을 걸고 자식을 그곳에 디밀어넣기위해 산채로 불태우는 기형적 교육열이 있게된데에는</div> <div>그 과실이 너무나 달콤하기 때문일 것입니다.</div> <div>일단 명문대 학부 타이틀만 따게되면, 입학만 하게되면 수많은 것들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div> <div>그리고 졸업후 새로운 기업조직에 진입하는 장벽이, 남들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div> <div>그러니 기를 쓰고 그곳에 내새끼만은 집어넣어야합니다. 천민자본주의한국에서 유일하게 귀족으로 살수 있는 첫 걸음이니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업이 인재를 뽑을때 우수한 인재를 원하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span></div> <div>하지만 옥석을 가려내는데에는 비용이 들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쉬운 지표인 학벌을 가지고 선별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랬습니다. </div> <div>애초에 (그 학교에)똑똑한 애들이 들어갔으니 (그 학교 나온애들이)퍼포먼스도 훌륭할 것이다 라고 기대하는거죠. </div> <div>사실 어느정도 완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지만 이러한 평가 구조, 관행이 정당성을 얻으려면 그 학벌 출신이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항상 성립해야되는데,</div> <div>지금처럼 입시때 수능성적 말고는, 아무것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구조에서는 자칫 인재채용에 큰 오류가 날 가능성이 언제나 큽니다.</div> <div>기업들은 언제나 이 리스크를 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자동화 덕분에 사람도 많이 필요없는데, 몇몇 잘못뽑으면 기업에 큰 손실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몇년간 스펙이다 뭐다 몇종 세트다 뭐다 이런 판국이 되는겁니다. 추가검증할 수 있는 선별장치를 자꾸 추가 하는거죠.</div> <div>왜냐하면 19~20살때 수능성적이 좋았다는건 알겠는데, 그뒤엔 얼마만큼 뭐했는지 사실 졸업장만 가지곤 알수가 없는거죠.</div> <div><br></div> <div>왜냐믄 대학을 졸업할때는 검증시험을 제대로 안보니까. </div> <div>그 전공에 어느정도 성취가 있는지 성적표가지곤 믿을수가 없으니까.</div> <div>낙제할까봐, 유급할까봐, 졸업못할까봐 대학학부 공부를 미친듯 했단 얘기는 광복이후 들어본적이 없네요. </div> <div>졸업논문 네이버에서 복붙 많이 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서도.</div> <div><br></div> <div>그러니 평가순서를 바꾸면 됩니다. 과거의 누적된 불투명한 지표들이 아닌, 가장 핵심적인 역량을 지금 시점에 평가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div> <div>입학은 누구에게나, 다만 졸업은 아무나 안시킨다로 가는거죠.</div> <div><br></div> <div>서울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서울대는 커리큘럼이 빡쎄겠지요. </div> <div>학교의 자부심이 있으니 공부안하는 꼴통들이 쉽게 들을 수업들이 아닐겁니다.</div> <div>그런식으로 따라오는 친구들한테만 졸업장을 주는거죠. 수준이 되야만 졸업을 할 수 있다.</div> <div>이게 이뤄지면 얼치기들이 멋대로 입학하려는 엄두도 몇년지나면 사라집니다. 졸업해야 의미가 있는거, 그깟 입학했다는거 가지고 누가 쳐줄까요?</div> <div><br></div> <div>다른 사립대학들도 경쟁적으로 커리큘럽의 질과 졸업요건을 빡쎄게 유지합니다. 우리학교 나온애들이 서울대나온 애들보다 꿀리면 안되니까요.</div> <div>교육부가 대학에 대해서 할일은 쓸모도 없는 사립대학 미친듯이 인허가 내주는게 아니라, </div> <div>이런 졸업생들에 대해서, 교육부 자체적으로 학업 성과에 대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교차 검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느 대학 어느 전공에 대한 공신력은 더 붙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연히 이 '질'을 유지하는 동안, 무능력한 교수, 교직원, 총장들은 걸러지겠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장(기업)이 원하는 수준, 학계가 원하는 수준, 사회가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로 기본을 해놔야 되니까요.</span></div> <div><br></div> <div> <div>인재 평가에 겉치레들을 치우게 되면 기업도 지금처럼 수많은 쓸데없는 채용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게됩니다.</div> <div>전문성이 필요한 직무에는 그 관련전공의 성취도가 높은 지원자를 뽑으면 됩니다. 검증은 전보다 훨씬 더 세세히 잘 되있으니까요.</div> <div>전공무관인 직무에는 대졸자 필요없습니다.</div></div> <div><br></div> <div>자연스레 공부할 놈들만 대학가게 됩니다. 능력안되고 자신없으면 대학졸업장을 못따니까요. 못가거나 안갈 애들은 다른 길 자연스레 찾습니다.</div> <div>국가자격시험을 보건, 공시를 보건, 장사를 하건. 젊은이들의 인생낭비는 줄어듭니다. </div> <div><br></div> <div>모두가 대학진학에 미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만, 진정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과정에서의 전인교육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을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00b0f0">- 삼권 분립 -</font></b></div> <div><br></div> <div><b>=> 대법원장,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b></div> <div><br></div> <div>- 헌법부터 해서 우리나라 법들을 보면 이상한게, 대통령 권한이 너무 셉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삼권분립 따위 없는 나라죠.</div> <div>독재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있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div> <div>대통령이건 국회의원이건, 재벌이건 뭐건, 뭔 잘못을 하면 제대로 처벌을 해야되는데 이 나라 사법정의는 엿가락입니다.</div> <div>원칙대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대통령 눈치봐서, 집권당 눈치봐서 흘러갑니다. </div> <div>왜냐면 난 성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지만, 걔들이 우리 조직 대가리의 운명을 결정하고</div> <div>내 운명도 결정하니까요.</div> <div><br></div> <div>사법 정의를 실현하는 이들도 결국엔 인간인데, 한 인간이 이 거대한 세상을 떠받칠수 없듯이 모두 조직 안에 속하게 됩니다.</div> <div>그런 조직의 생리 속에서, 개인이 기개를 펼 수 없는 구조를 유지하고 부조리를 타파할 수 없는 구조를 고착화 함으로써</div> <div>그 거대하고 음습한 권력을 형성하는 것이겠지요.</div> <div><br></div> <div>너 여기가서 정의로운 일할 수 있게 우리가 직접 뽑아줄께,가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삼권분립은 절대 오지 않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00b0f0">- 정 치 -</font></b></div> <div><br></div> <div><b>=> 건강하고 똑똑한 국민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든다.</b></div> <div><br></div> <div>- 복잡하게만 쓴 것같은 글이지만, 간단하게 요약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div> <div>위에서 밝혔던 모든 것들이 해소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div> <div><br></div> <div>국민들은 이제 저녁있는 삶을 보장받으며, 노동에 따른 충분한 보수를 받습니다. 주머니가 넉넉해지고 사정도 넉넉해집니다.</div> <div>산업구조도 활력을 띕니다. 갑질따윈 많이 없어졌으며, 시장경제를 해치는 기업들은 강한 철퇴를 맞아 퇴출됩니다.</div> <div>하도급 계약에 따른 불공정 거래행위는 점차 사라지며, 사람들의 일자리는 탄력적이지만 고용 자체가 불안해지지는 않습니다.</div> <div>업종과 규모에 따라, 대기업/중소기업이 각자 사력을 다해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습니다.</div> <div>국민들의 생활은 풍족해지고, 각자 여력에 따라 내가 거주할 적당한 집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div> <div>이제 우리집 아이, 내 동생도 굳이 대입에 목숨걸고 학창 시절을 보낼필요도 없고, 군대 문제로 인생항로에 갑자기 블랭크가 생길 일도 없습니다.</div> <div>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원칙이 서고, 더욱더 개개인의 자유로움과 인간다움이 보장됩니다. 공동체의식을 해치는 일탈/범죄행위는 철퇴를 맞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살기 좋아지면 사람들이 자연스레 어디에 또 관심을 돌릴까요?</div> <div><br></div> <div>광복 70년 후, 아직도 민족반역자에 대한 청산이 이뤄지지 않은 나라입니다. </div> <div>독재세력의 후예들이 아직도 곳곳에 있구요.</div> <div>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보상도 시행된게 거의 없습니다.</div> <div>위안부 성노예 할머니들은요? 세월호 참사에 잠든 아이들은요?</div> <div><br></div> <div>내부의 이런 불안요소들을 두고,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일본이 미쳐날뛰고, 북한과는 대체 어쩔것이며</div> <div>서양 열강들은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진데,</div> <div><br></div> <div>이런 상태로 우리 나라가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까요?</div> <div><br></div> <div>똑똑해지고 건강하고 여유가 넘치는 국민들이? </div> <div>아마 이쯤되면 중학생 손자와 70대 할아버지도 같은 주제로 토론할 수 있게 되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00b050">그러니 이 모든 것을 위해, 이런 법안 준비, 제도 정비, 실행 등 정말 이 일들을 하려는 놈들을 뽑아야 되는 거겠죠. </font></b></div> <div><b><font color="#00b050">이게 바로 민주주의이니까요.</font></b></div> <div><b><font color="#00b050">걔들이 그런 걸 할수있게 권한을 준건 우리들이니까. 제대로 못한다면 끌어내릴 수 있는 것도 우리들뿐이구요.</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편과 2편에 적어놓은 각각 하나의 간단한 항목들도 천지가 개벽하는 수준의 변화들일 수 있습니다.</span></div> <div>많은 항목들에서 제시한 주장이 오류가 있고, 얼토당토 않을수 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만 보통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과 문제의식, 나름대로의 결론, 이런 것들을 끊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을 열지 못한다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러한 각각 분야에서의 해결책과 주장들을 우리 스스로가 정교하게 다듬고 있지 못한다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우리의 뜻을 대변할 이를 찾지도 못할 것이며, 그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질 수 있게 힘을 주지도 못할 것입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것이 모든 문제와 해결의 궤가, 정치에서 시작해서 정치로 끝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세상사에 대해서 국민들이, 시민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사고해야되는 이유라 생각하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욱이 저들도 이런걸 알기에 우리가 밥줄조차 끊겨서, 논의조차 할 기운이 없게, 먹고사는데 정신못차리고 살게하려는 수작도 뻔히 보이는거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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