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사겔에선 보통 국내 이슈만 주로 다뤄 지지만 이건 꼭 올려야 겠다 생각 되서 시사겔에 올립니다.

요즘 미국에선 내년에 있을 대선 때문에 한창 분주한데요...  처음에는 민주당에선 힐러리 클린턴으로 공화당에선 젭 부시로 일방적으로 갈거 같던 대선 후보 경선이 공화당에선 도날드 트럼프 그리고 민주당에선 무소속인 버니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재밌어 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버니 샌더스 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요즘 공화당 쪽 대선 후보들이 하는 말들이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며칠전에 젭 부시 같은 경우는 원정 출산에 관한 발언을 하면서 아시안계 미국인들과 이민자들을 비난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제는 공화당 대선 후보 주자 1위인 도날드 트럼프가 유세중에 아시안계 사람들의 브로큰 영어를 가지고 놀려되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 살고 있는데 가득히나 영어에 한계를 느끼는데 저 소리를 하니까 열 받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 공화당 후보가 당선이 되면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더라구요.  아마 극동의 어떤 나라처럼 헬미국이 되겠죠.
 
그런고로  미국에 사시는 분 중에 투표권 있으신분 있으시면 꼭 이번에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3줄요약

요즘 미국 경선 관련 소식이 핫하다.
미국 공화당 후보들이 동양계 사람들 디스하고 다닌다.
헬 미국이 안되기 위해서라도 공화당에서 대통령 나오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