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font face="바탕" size="2"><b><span style="line-height:1.5;"></span></b></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8875126ka8lbKLiTu8eoXV3WzYwFWfFCLefG.png" width="800" height="195" alt="121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face="바탕" size="2"><b><span style="line-height:1.5;"># 출처 및 글순서</span></b></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8px;"><font face="바탕" size="2"><span style="line-height:1.5;">박지원 - </span><span style="line-height:1.5;">8월 4일 오전 8:16</span></font></span></div> <div><font face="바탕" size="2"><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jwp615/posts/617238585046136?pnref=story"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jwp615/posts/617238585046136?pnref=story</a></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손혜원 - 8월 5일 오후 4:20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span style="line-height:9.75px;"><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hyewon.sohn.5/posts/1026714180696396?pnref=story"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hyewon.sohn.5/posts/1026714180696396?pnref=story</a></span></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손혜원 - <span style="line-height:1.5;">8월 5일 오후 11:15 </span></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hyewon.sohn.5/posts/1026865977347883?pnref=story"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hyewon.sohn.5/posts/1026865977347883?pnref=story</a></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8px;"><font face="바탕" size="2">박지원 - 8월 6일<span style="line-height:1.5;"> 오전 12:26</span></font></span></div> <div><font face="바탕" size="2"><span style="line-height:9.75px;"><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jwp615/posts/617457221690939?pnref=story"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jwp615/posts/617457221690939?pnref=story</a></span></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br></font></div> <div> <div>윗 그림 출처. 오마이뉴스> 박지원 '문빠' 발언, 농담으로 넘길 수 없는 이유</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3697"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3697</a></div></div> <div><font size="5" face="바탕"><b><span style="line-height:1.5;"><br></span></b></font></div> <div><font size="5" face="바탕"><b><span style="line-height:1.5;">박지원 국회의원 </span><span style="line-height:1.5;">8월 4일 오전 8:16 </span></b></font></div></div><font face="바탕">손혜원! 새정치에 새사람이 와서 새롭게 당을 만들고 있습니다.</font> <div><font face="바탕">저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고 이름 끝자리에 원 정도와 밀양 손씨, 밀양 박가? </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러나 저는 그분을 좋아하고 소위 필이 꽂혔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점심식사를 포함 세차례 만났고 총 대화시간은 3시간여.</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분은 역시 프로답게 당당하게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대화를 이끌고 </font></div> <div><font face="바탕">불필요한 군살을 부치지 않는 말솜씨에 제가 압도 당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제말을 경청하면서도 당신의 결론데로 끌고 가는 선수였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설득의 기술도 탄복했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브랜드 네이밍으로 돈도 많이 벌었지만 지금은 무수입자이고 </font></div> <div><font face="바탕">통영시와 일하며 나전칠기에 매료 돼 17세기 때 부터 현대 작품까지 70억원 구매하여 </font></div> <div><font face="바탕">소유한 빌딩에 나전칠기 개인 박물관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나전칠기 도록을 사비로 제작, 해외 한국문화원에 배포해서 </font></div> <div><font face="바탕">초청 전시를 위해 문화부에서 7억5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확보했으나 </font></div> <div><font face="바탕">새정치로 오면서 스스로 포기하고 준비하며 사비 2억원을 썼지만 그것도 무효? </font></div> <div><font face="바탕">시계 얘길하시다가 차고있는 시계가 7천만원 짜리. </font></div> <div><font face="바탕">시계 콜렉터로 30여개 가지고 있다니 20억원? </font></div> <div><font face="바탕">당에서는 땡전 한잎 안받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서 왔노라고 </font></div> <div><font face="바탕">목소리가 그래도 차분하게 말씀하시더군요.</font></div> <div><font face="바탕">가족 얘길 안하셨지만 주간경향 인터뷰에 남편은 김근태 장관의 친구시라네요.</font></div> <div><font face="바탕">문재인 대표 부인과 중고 동기 친구지만 사모님과는 관계없이 새정치 행. </font></div> <div><font face="바탕">문 대푠 정치에 관심없었지만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상경했다가 잡혀 여기까지 왔다며 </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지난 대선 때 돕지 못한것을 아쉬워 하셨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저는 손위원장은 문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문재인 박지원 셀프디스와 문재인을 디스하세요 페북의 디스 사항들을 꼭 고치겠다고,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박지원을 디스하세요를 말씀하시면서는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세상이 변했으니 문재인을 도우라고 하시네요.</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저는 문재인이 바껴야 한다고 주장하니 실망스런 표정으로 꼭 두분이 손잡으라 강요?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당신의 정치 계획도 거침없이 설파하셨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저는 손혜원 위원장을 좋아하고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손 위원장님! 제글이 잘못이라도 어차피 알려지니 그냥 이해하세요</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br></font></span></div> <div> <div><font face="바탕" size="5"><b>손혜원 홍보위원장 8월 5일 오후 4:20 </b></font></div> <div><font face="바탕">2006년 부터 제 나전칠기 컬렉션이 시작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제 주변 사람들은 물론 골동품하시는 분들조차 제가 몇년하다가 지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러나 전재산을 털어 넣은 컬렉션은 계속 되었고 </font></div> <div><font face="바탕">작년 11월, 저는 남산 소월길에 있던 제 회사 크로스포인트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옆 임대빌딩으로 내보낸 뒤 </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그 자리에 나전칠기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font></span></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19세기 이전 작품만을 사 들이는 우리나라 박물관이 안타까워서 </font></div> <div><font face="바탕">20, 21세기 명작들을 일단 제가 사 들여 보관하다가 나중에 기증하리라 생각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렇게 컬렉션은 9년 째 계속되고 있고 제 컬렉션은 이미 200점을 넘어 섰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 어렵게 전통공예를 지키고 계시던 나전칠기 장인선생님들을 만나며 또 하나의 결심을 합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이분들이 일에만 열중하실 수 있도록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쌈지돈을 털어 국내는 물론 해외전시를 이미 수차례 진행하였고 </font></div> <div><font face="바탕">박물관과 함께 공예전용갤러리를 만들어 작년 11월부터 벌써 9번의 전시를 기획하고 11권의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전통공예의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입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물론 컬렉션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제가 명품시계를 여러 개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font></div> <div><font face="바탕">시계 하나에 컬렉션 하나씩, </font></div> <div><font face="바탕">거의 바뀌어 이제는 결혼시계만 남았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인생에 있어서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물질은 하찮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제 모든 컬렉션은 </font></div> <div><font face="바탕">제대로 된 <나전칠기박물관>의 하드웨어를 갖추어 요청하는 </font></div> <div><font face="바탕">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모두 기증할 예정입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어디에 기중하더라도 제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와 나전칠기에 대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지금 제게 수입이 없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제게 수입이 없으면 저는 지금같이 무보수로 정치판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물론, </font></div> <div><font face="바탕">제 봉급으로 유지되는 세 곳 공방들과 </font></div> <div><font face="바탕">오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공예유통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또한 일년에 서너번씩 열리는 국내외 전시를 지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제가 우리나라 전통공예와 나전칠기에 쏟는 물질과 노력, </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 투신한 것에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둘 다 제가 잘 되려고 하는 일이 아니고</font></div> <div><font face="바탕"> 둘 다 돈벌이와는 상관없는 일.</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리고 둘 다 소명으로 선택한 일이라는 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오늘 일어난 소동에 대한 해명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 <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바탕"><b><font size="5">손혜원 홍보위원장 </font></b><span style="line-height:1.5;"><b><font size="5">8월 5일 오후 11:15</font></b><span style="font-size:9pt;"> · </span></span></font></div> <div><font face="바탕">긴 하루였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아군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외롭게 일해야할 것 같습니다.</font></div></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br></font></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face="바탕"><br></font></span></div> <div> <div><font face="바탕"><font size="5"><b>박지원 국회의원8월 6일<span style="line-height:1.5;"> 오전 12:26 </span></b></fon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font></div> <div><font face="바탕">손혜원 홍보위원장에 대한 제 글이 예상외로 잘못 해석되니 </font></div> <div><font face="바탕">손 위원장께 누가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저의 좌우명도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다'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저는 모든걸 다 버리고 새정치의 집권을 위해,문재인 대표를 위해 열정을 바치는 모습에서 </font></div> <div><font face="바탕">제가 DJ를 위해 열정을 바쳤던 저의 과거를 보았기에 참으로 존경했고 좋았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바탕">.나전칠기 시계 문빠는 재미있게 졸필을 쓰다가 과했습니다. 선의로 보아 주세요</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