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갑부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이 한국의 대미 안보 의존에까지 미쳤다.<br><br>미국 공화당 대선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는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세에서 <strong>한국이 돈을 엄청나게 벌면서도 주한미군을 공짜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br><br></strong>이는 트럼프가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br><br><div class="article_photo_center" style="width:608px;"><div class="article_photo"><img width="600" src="http://img.khan.co.kr/news/2015/07/22/l_2015072201003498200292001.jpg" vspace="1" hspace="1" alt=""><div>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썬시(市)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CSPAN 캡처</div></div></div> <div> </div> <div>트럼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수십억 달러를 벌면서도 무슨 문제가 생기면 우리 군대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한 뒤 “한국도 그렇다. (방청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strong>그래, 한국도 미쳤다. 그들은 수십억 달러를 벌면서 역시…”</strong>라고 말했다. <br><br>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역시 대선 출마를 저울질 중이던 지난 2011년 3월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과 남한 중에 <strong>우리는 남한을 보호해주고 있다”며 “그들은 엄청나게 돈을 번다. 우리한테서 벌어가는 돈이 수천억 달러라고 해보자. 우리는 2만5000명의 병력을 보내 그들을 보호해준다. 그들은 아무런 돈도 내지 않는다. 왜 내지 않는가?”라고 말했다</strong></div> <div> </div> <div>생략......................</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미쿡 수꼴 영감 트럼프야~</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한미방위분담금으로 해마다 뜯어가는 돈이 얼만지나</strong></div> <div><strong>알고나 쳐짖기냐?? 해마다 국민혈세 1조원 가까이 주한미군바리에 쳐바르고 있단다.</strong></div> <div><strong>낡아 빠진 군사무기 한쿡에 팔아 쳐먹고 챙기는 돈은???? 날로 먹는다구????</strong></div> <div><strong>정말 전작권환수가 그립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더운데 미쿡마저 열받게 만드네....에이~ㅅㅂ</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