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만민사제주의에 의해서 많은 개신교인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목사는 모임 리더 같은 겁니다 별로 목사말이 다 참말이다 하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아직도 성경 무오설을 많은 개신교에서 주장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만.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종교를 믿는건 상관 없습니다 개신교를 포함해서 말이죠.
예전에 종교 게시판에도 썻긴 했는데.. 신학을 공부해보세요.
신학을 공부해보시면. 기독교를 믿지 않거나 신앙심이 깊어 질수 있습니다.
뭐랄까요 신학이랑 일부 개신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고등학교 교과서랑 대학교 학사 과정이랑 비슷하게 다릅니다. 심오하고 말고를 떠나
다릅니다. 물론 심오하기도 합니다. 법과 사회 책과 대학교 법학과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법과 사회 책에 다수설 소수설 그런거 나왔다가는 책이 터지겠지요.. 그냥 대충 쓰고 말겁니다.. 그런거랑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교회 10년 년 넘게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하지않습니까? 심심하실때 신학 한번 공부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