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벌써 대선에 문대표를 찍내 마내 하십니까?
문대표가 대선에 나갈지도 못나갈지도 모르는 마당에..
야당이 왜 이모양인지.. 민낮을 보니 실망스럽습니까?
여당은 기득권은 아직 얼굴을 보인적도 없습니다... 그들이 화장을 했는지...숨어서 웃고있는지...
얼굴을 본적도 없습니다.
무섭지 않으십니까?
야당내에서도 이처럼.. 개혁하기가 힘드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당이랑.. 어떻게든 같이 일해보려고 노력했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으니까.. 투신하는 심정으로 대연정까지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같아 보였겠죠...그 모습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너무 성급한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노통도 성급했고..
지금 우린 그를 잃고 슬퍼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나아가야 합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는 한번에 무너질 놈들이 아닙니다.
대통령도 그렇게 짖밟은 놈들입니다... 아직도 억울한게 많은지 짖이기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한번에 다될거라는 동화같은 스토리가 아닙니다.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입니다...
다같이 용기를 냅시다... 힘을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