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left"><br><font size="2">(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임형섭 기자 =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font> </div> <div align="left"> <div class="image" style="width:500px;"> <div class="img"><font size="2"><img width="500" height="338"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23/yonhap/20150623175207426.jpeg"></font></div></div></div> <div align="left"><font size="2"></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2"><strong>이들에 따르면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표가 '최재성 카드' 고수 입장을 밝히며 표결에 들어가려 하자 </strong></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strong>최 의원 불가론을 펴온 이 원내대표가 표결에 반대하면서 대안으로 우윤근 김동철 노영민 의원을 추천했다는 것이다.<br>이들 모두 3선으로, 우, 김 의원은 호남 출신이며, 노 의원은 충북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br></strong><br>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우 의원은 친문(친문재인) 성향으로 분류되나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고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김의원은 비노계인 만큼 탕평의 의미가 있다는 측면에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노 의원의 경우 문 대표의 최측근으로, "차라리 최측근을 공식라인으로 흡수시켜 책임정치를 하는게 나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추천됐다.<br><br><strong>이에 대해 문 대표는 최 의원을 전략홍보본부장 카드로 역제안 하면서 이 원내대표가 사무총장 후보로 제안한 3명의 인사와 최재성 전략홍보본부장 조합에 대해 각각 당사자들의 동의를 받아온다면 이를 받아들이겠지만, 24일 오전까지 동의를 구해오지 못한다면 원안대로 최 의원 카드를 실행하겠다고 이 원내대표에게 최후통첩한 것으로 전해졌다.</strong><br><br>최고위원들도 이를 수락하며 문 대표에게 '조건부 위임'을 했다고 복수의 관계가 전했다.<br><br>한 핵심인사는 "이 원내대표가 각각의 인사들을 만나 설득했으나 이야기가 잘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이에 따라 문 대표는 어제 예고한대로 최 의원을 임명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문 대표는 이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에 대한 최종 통보 절차를 거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비주류 내에서 최 의원에 대한 반발이 막판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br>전략홍보본부장은 재선의 안규백, 비서실장은 초선의 박광온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문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으로 발표하기 위해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며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2">"오늘 중으로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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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원내수준 ,  대표가 내준  동의 구해오라는 숙제도 못하면서 당대표의 인선권가지고 바지가랑이 붙잡고  언플함 .
표결가면 더 불리해질 것 같으니까 ,  위임 결정 함 --- 타칭 친노라 최재성 안된다면서  타칭 친노들 제안함 ㅋㅋ --   
문대표가 총선불출마할 사람 동의  구해오라니까 못구하고 오전 언플 시전 ,최재성이 타칭 친노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원내경선 자기랑 비둥비둥하게 지는 둥으로 인한 사적감정 폭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