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한가지 다행인건 여기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비공감과 내용에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았다는 거네요
그래도 베오베에 올라갔다는 건 그닥 큰 위안는 안되네요
경각심을 가집시다.
'김일성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언론의 자유라고 조지훈(趙芝薰)이란
시인이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밖에
'김일성만세'
한국의 언론 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정치의 자유라고 장면(張勉)이란
관리가 우겨대니
나는 잠이 깰 수밖에
_김수영, 「김일성 만세」(1960.10.6. 인용은 강신주, 『김수영을 위하여』,천년의 상상, 2012, 259~260쪽.)
[출처] 김수영, 김일성만세|작성자 남녘하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