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의심되는 전북 정읍에 사는 A(25·여)씨에 이어 추가로 완도에서도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발생, <div>전남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div> <div>2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전남 완도의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B씨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부인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div> <div>B씨의 부인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B씨가 부인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날부터 가택 격리를 받던 중이었다.</div> <div>하지만 고열과 비루증상을 보여 이날 오후 8시께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div> <div>전남도는 B씨에게 검체를 채취, 충북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에 보냈다. 검사결과는 30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div> <div>한편 B씨와 접촉한 지역 주민들은 B씨가 병원으로 격리조치 되자 불안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뉴스1 기사 가져왔습니다.</div> <div>아직 1,2차 검사 안했지만 확진판정 나오면 3차감염이 맞는거죠..?</div> <div>허 진짜 허밖에 안나오네요 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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