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이전 게시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시사와 정치에 무지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장동민 관련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그쪽으로 쏠린다고 해서.
몇몇분들이 댓글마다 이렇게 정치에 관심가지라며 비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나...
대다수의 시사와 정치에 대한 강요는 관심이 아니라 반감으로 이어집니다...
한 두번의 경각심 정도는 충분히 너무 무도와 장동민 문제에 몰두 해 있는 분들께 경각심을 줄 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게 반복이 되면 반감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댓글마다 시사에 관심가지라는 분중에 본인조차 시사관심 없으며 되려 어그로 끌려고 하는 사람도 또는
시사게 욕먹일려고 더 오바해서 하는 사람도 몇몇 보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몇몇 우리 시사게유저들이 너무 시사나 정치에 관심 없다는 듯이 비아냥 거리는 태도가 보이는데.
장기적으로....결과적으로는 이게 더 시사와 정치에 반감을 가중시킬것 입니다
강요나 강압 비아냥 보다는 자연스럽게 본인 스스로가 시사에 관심이 갔을때 이건 정말 아니라 생각했을때
우리가 계속 이자리에서 다양한 시사문제와 정보들을 나누고 있다면 알아서 찾아와 우리가 알리고자 하는
정보들과 논의들 시사 문제들을 찾아 볼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