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205172510083
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와 만나 "(박 전 대통령 등의 묘역 참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새 지도부가 새로운 출발하면서 함께 할 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당락과 관계없이 당의 구성원으로서 참배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야권 일각에서 참배요구가 나왔지만 문 의원은 끝내 박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지 않았다
박 의원 역시 통화에서 "역사는 역사이고, 전직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라며 "(당내 반발 등)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으나 긍정적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에 소속된 박 의원은 지난해 3월 경북 구미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추모관에서 참배한 예가 있다. 당내 분위기만 형성되면 당 대표로서 현충원 묘역을 참배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당권주자 가운데 가장 진보적인 이인영 의원은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 의원은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새 지도부 구성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대답했다.
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