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view_t"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14pt;">“세금 주인 왔다, 세금 도둑 나와라”</span></strong></td></tr><tr><td class="sub" style="text-align:center;"> <div><strong><span style="font-size:14pt;">새누리당사에 항의서한 전달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혀</span></strong></div> <div><strong></strong> </div></td></tr></tbody></table></div></div> <div> </div> <div><span style="line-height:1.6em;">세월호 유가족들이 교착상태에 빠진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으나 새누리당 앞에서 막혀 항의서한조차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span></div> <div> </div> <div>세월호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4.16 가족협의회)는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세금을 안전에 쓰지 않는 새누리당이야말로 세금도둑”이라고 비판했다. </div> <div> </div> <div>진상규명을 위해 출범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특위)는 출범도 못한 채 삐걱거리고 있다. 여당 추천 위원의 지시로 공무원들이 철수하고, 소극적인 정부 기관들의 대처로 위원들은 임명장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여당 추천 위원들은 설립준비단 해체까지 요구하고 있다. (관련 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599"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세월호 특위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있다</font></u></a>>)</div> <div> </div>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502/121631_142580_112.jpg" alt=""></td> <td width="10"> </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padding-top:1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10px;" colspan="3"><font color="#306f7f">▲ 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새누리당 당사로 이동 중이다. 사진=조윤호 기자</font></td></tr><tr><td class="ad_lumieyes_area"> </td></tr></tbody></table></div> <div><span style="line-height:1.6em;">특위 흔들기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시작됐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원내수석부대표)의 ‘세금도둑’ 발언이 대표적이다. 여당의 핵심 관계자가 예산과 직제 등을 협의 중인 상황에서 정부부처를 위축시키고, 특위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span></div> <div> </div> <div>4.16가족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용해야하는 것이 세금이다. 이런 곳에 세금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 오하려 세금도둑”이라며 “정부를 비판하는 이유로 우리 피해자와 가족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기지 않았던 새누리당,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노력에 극히 소극적이었던 새누리당의 그 모든 태도가 바로 세금도둑”이라고 밝혔다.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WHJD-aeZ34" frameborder="0" width="560"></iframe></div> <div> </div> <div>그러나 유가족들의 요구와 달리 유가족들은 두 번이나 가로막혔다. 유가족들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새누리당 당사로 향했으나 경찰들은 유가족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며 길을 가로막았다. 유가족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경찰은 길을 열어주었다.</div> <div> </div>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502/121631_142581_212.jpg" alt=""></td> <td width="10"> </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padding-top:1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10px;" colspan="3"><font color="#306f7f">▲ 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유가족들이 새누리당 앞에서 항의서한 전달이 가로막히자 항의하고 있다. 사진=조윤호 기자</font></td></tr><tr><td class="ad_lumieyes_area"> </td></tr></tbody></table></div> <div>유가족들은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도 가로막혔다. 유가족들은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가고자 했으나 새누리당 앞의 경찰들은 유가족들을 가로막았다. 새누리당 민원담당 당직자 한 명이 나와 유가족들의 서한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이 “국민이 전달하는 서한을 길에서 받겠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냐”고 물었고 새누리당 민원담당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div> <div> </div> <div>유가족들은 “김재원 나와라” “김무성 나와라” “세금주인 왔으니 세금도둑 나와라”라고 외치며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div> <div> </div>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502/121631_142582_314.jpg" alt=""></td> <td width="10"> </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padding-top:1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10px;" colspan="3"> <div><font color="#306f7f">▲ 새누리당 민원담당 당직자(맨 오른쪽)와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맨 왼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윤호 기자</font></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31" target="_blank">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31</a></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000000;">세월호 특위 새누리당측 조사위원 명단</span></strong></div> <div><br><span style="color:#000000;">고영주 - <strong>'부림사건' 공안검사.</strong> MBC의 세월호 참사 ‘전원구조’ 오보를 적극 옹호, ‘세월호에 왜 정부 탓하냐’ 고 주장</span><br><span style="color:#000000;">차기환 -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비난하는 '일베'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 <strong>세월호특별법 제정 자체를 반대</strong></span><br><span style="color:#000000;">조대환 변호사 - <strong>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출신</strong>.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span><br><span style="color:#000000;">황전원 전 대변인 - <strong>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전력 </strong></span><br><span style="color:#000000;">석동현 변호사 - <strong>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strong></span><span style="color:#000000;"> </span></div> <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000000;"> </span><div><strong><span style="color:#0900ff;">영화 다이빙벨’, IPTV‧인터넷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color:#003399;background-color:#ffffff;">(사랑하는 </span><span style="color:#003399;background-color:#ffffff;">가족과 친구에게도 영화 다이빙벨을 권해주세요!!)</span></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pan style="color:#008299;background-color:#ffffff;">IPTV -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span></strong></div> <div> </div> <div><strong><a target="_blank" href="http://movie.daum.net/download/movie/recent.do?itemId=31065" target="_blank"><font color="#0066cc"><u>(▶ ‘다이빙벨’ daum 다운로드 서비스 바로가기)</u></font></a></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a target="_blank" href="http://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720646"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 ‘다이빙벨’ naver 다운로드 서비스 바로가기)</font></u></a></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pan style="color:#22741c;"><strong><span style="font-size:12pt;">세월호 인양 촉구 서명하러 가기</span></strong></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petition.sewolho416.org/" target="_blank"><span style="color:#22741c;"><strong><span style="font-size:12pt;">http://petition.sewolho416.org/</span></strong></span></a></div> <div><span style="font-size:12pt;color:#22741c;"><span><strong><span style="color:#22741c;"><span style="color:#22741c;">현재 </span></span><span style="color:#22741c;"><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22741c;">27214</span><span style="color:#22741c;">명 참여 하셨습니다.</span></font></span></strong></span></span></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