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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예쁜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9
    방문 : 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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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70611
    작성자 : 예쁜별
    추천 : 18
    조회수 : 2891
    IP : 218.153.***.11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01/17 13:46:10
    http://todayhumor.com/?sisa_570611 모바일
    양우공제회, 세월호, 이재명
     
     
     
    출처 : [트위터매거진] 새가 날아든다
    451.양우공제회,세월호,이재명
    http://www.podbbang.com/ch/7290

    양우공제회와 세월호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재명 성남시장의 언급으로 전면에 올라온 양우공제회.
    이들에 대한 이야기.


    양우공제회
    자 이게 양우공제회하고 양지회가 따로 있죠



    이 양자가 그거 같아요 아무래도

    양지를 지향한다

    지향한다할때 양지
    우 자는 친구 우자해서 보통 동우회란 표현도 쓰잖아요
    양우공제회고
    그다음에 양지회는 퇴역한 사람들의 단체라 그랬죠

    이게 그 별도 법인인거에요 확실히 얘기를 하면
    그러니까 양지회는 OB들이 만들어가지고 1990년도부터 있었던 거고
    양우공제회는 현직들을 위해 서 만들었기 때문에 1970년대부터 있었던 겁니다. 44년이 45년째가 되는 단체인거죠

    근데 양지회가 오히려 회원들이 7천명정도 되구요

    양우공제회는 현직원들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계산은 안되지만  5천명정도의 회원들이 있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 회원들의 어떤 그 자비를 걷어서 한다고 보기에는 양우공제회가 가진 자산이나 사업규모가 너무 큰거고

    양지회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저기가 아예 없는거거든
    출자처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퇴직자들이 모아 놓고 있는거니까

    근데 이사람들이 가장 알짜인 건물들과 그 골프장 골프관련 실내골프장 이런것들
    부동산들을 갖고 있음으로 인해가지고

    유일하게 수익을 내고 있는데는 오히려 양우공제회보다는 퇴역한 양지회들이 그 수익들을 다 가져가고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이 양우공제회는 자본금 30억짜리의 공제회로서 지금까지 공제업무를 충실하게 유지하고 있었다고 치면은
    지금 모아지는 기금갖고도 거기 공제회에 나가는 돈을 충당할수 있으면 이상한 단체에요 이게

    외부적인 돈이 투자가 안되면
    1년에 직원들 그러니까 5천명의 직원들한테서  약7%  10만원  좌우의 기금을 걷어서 생기는 60억원 정도의 돈으로는
    퇴직직원들한테 1억정도 돌아가는 공제 기금 공제기금지출을 하고 난 직후에
    거의 잔액이 남을수 없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공제회여야 맞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거지

    근데 애네들이 가진 자산이 자본금 30억에 부동산은 수백억대 운영되는 펀드와 기금은 3천억대라고 지금 추산이 되고 있는거에요
    눈에 드러나서 보여지는것만

    근데 문제는 말이에요
    이 양우공제회 같은 경우에는 이게 법적인 어떤 근거가 전혀 없는 이상한 단체 일뿐만 아니라

    원래 공무원법 64조에 보면 공무원은 영리공제회에 가입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구요

    그렇죠

    그리고 뭐 다른 공제회 같은거를 운영을 할려면 별도의 그 공제회 법이 있어요
    교원공제회 뭐 이런식의

    근데 그런게 전혀 없이 이게 일종의 법외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고 하여튼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그러나 공무원법상으로 봤을때는 위법에 해당되는
    그런 거인데

    이게 원래 국정원의 모든 일들이 다 그러하듯이 모든 운영사항이 다 비밀로 취급이 되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규모나 사업내용 같은거를 외부에서 전혀 알수가 없고
    그리고 국회에도 뭐 자료를 제출할 의무도 없고 감사원의 감사도 받을일이 없고


    아~무도 모르는거라
    이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냥 비밀에 붙여져 있다는 거죠

    더군다나 이 양우공제회의 이사장이 현직 국정원의 기조실장이라는 사람이란 말이죠
    근데 기조실이라는데가 기획조정실이라는데가 뭐나면 국정원안에 있는 모든 자금을 관리하는 곳이에요

    핵심이죠 핵심

    불법이든 뭐든 공작금을 관리하는 이거거든

    애네들이 요원을 뭐 포섭하거나 누구를 뭐하기 위한
    어떠한 행동에 따라서 지원하는 비용이 들어갈지는 모르지만
    그 비용을 어떻게 쓰는지는 밝혀지지가 않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그안에서 그걸 운영하고 움직이는 이사들도 국정원의 현직 간부야

    이건 실제적인 비공식적인 국정원의 자금을 운영하는 단체로 봐야지
    이걸 공제회로 볼수가 없는거에요

    그러니까 외곽단체라고 볼수가 있을
    그냥 공제회 차원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아니지

    외곽단체라고 하면 외부인사한테 경영을 맡기고 외부인사가 외부인사가 이 관리를 해야 외곽단체인거에요
    이거는 말그대로 안에 들어 있는 사조직이야 사조직
    국정원안에 사조직이야
    국정원안의 사조직으로 봐야돼

    이걸 법원에서는 법원판정으로는 외곽단체라고 지정을 했지만

    국정원의 실질 자금을 운영하는 자가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자금들을 집행하고 관리하는것도 현직이고
    거기에 들어간 돈들이 나가서 수익사업에 쓰이고 있는데 이게 국가기관을 위한 일이 아니잖아

    지들이 골프장을 매입을 하고 골프 생산회사를 차리고
    임대사업을 하는게 국가를 위한 일이 아니잖아요

    근데 그런사업을 하고 있는걸 어떻게 외곽단체로 봐줄수 있냐고
    이거는 이 기조실 자체가 국정원이 운영하고 있는 비자금을 운영을 또한 다른 운영을 통해서
    수익을 키고 가고 있는 말그대로 수익단체로 인정을 해야 된다는 거에요

    이거 완전히 불법인거에요

    아주 기본으로 들어가 봅시다
    자 공제란 말부터 우리가 좀 이야기를 해봐야 돼요
    뭐뭐뭐 한것을 빼다 이런뜻이거든요

    그쵸

    월급에서

    월급에서 빼서

    월급에서 빼는게  공제
    공제회가 만들어졌어
    세금을 공제하고 이런식으로 표현하니까
    월급에서 뭔가를 빼간다는 뜻이잖아요 공제라는게
    양우공제회다
    근데 공무원법상으로는 공제회까지는 괜찮아.

    그렇죠

    활동하는게 아니라 그러면
    근데 그것이 그 단체가 현직공무원들이 돈을 일정하게 얼마를 뗀다 그랬었죠

    그렇죠 의무적으로 뜯어요 이거는

    몇 퍼센트에요

    7%

    7%면 국정원직원들 월급이 일반공무원보다 훨씬 센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찌됐거나 10만원 잡으라 그래요

    국정원 직원이 대략

    5천명으로 지금 계산이 되죠

    어떤 사람들은 만명이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거는 블랙요원 포함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든간에 예를들어 한달에 200만원 벌면 그중에 7%씩 공제가 될테고

    14만원

    어마어마 한거거든요
    그게 천단위 만단위 가잖아요 규모가 이렇게 커져

    그러니까 그게 해서 1년에 토탈로 기금으로 공제하는 비용이 60억이라고 자기들이 얘기를 한단말이에요

    근데 이사람들이 법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수익사업 같은걸 하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그게 일종의 국정원만의 특권 같은거죠
    다른 공무원들은 못하는

    근데 내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건 얘네들이 그돈을 공제회에다 실제로 쓴단 말이에요

    60억이란 돈을 갖고 퇴직 국정직원들 1인당 약 1억원까지 정도의 혜택을 줘요
    그러니까 무상으로 취업지원을 위해서 연구비조로 1억원을 일시불로 주던가
    퇴직하면 7,8년동안 취업준비하는동안 생활지원금이라고 월 100만원씩 줘요
    그럼 8,9천만원이야. 두당 1억원씩 준단말이야

    이공제회에서

    그럼 1년에 60억이 걷히는데

    퇴직직원이 60명 안나올거 같아요. 그안에서

    5천명중에 60명이 안나오냐고
    계산상으로 따지면 약 200명 정도가 매 퇴직공무원이 나와야 정상이거든

    근데 양우공제회라는 것이 언론에 처음 나온게 언젠지 아세요
    2012년도에 이상한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뭡니까

    뭐나면 국정원 직원과 결혼을 해서 살다가 이혼을 한 여자분이 계세요
    근데 그사람이 위자료 내지는 재산분할 뭐 이런게 있을꺼 아니에요
    그걸 하는데 남편이 국정원에 다니면서 그동안 퇴직금이 얼마고 그러니까 이사람이 얼마를 받았는지를 나는 모른다는거야
    아내인 내가 모른다는 거야

    재산분할이 안되는구나

    재산분할 내지는 위자료를 얼마를 받아야 되는지 계산이 안나온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이사람이 이제 뭐 그거 관련해서 소송을 걸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1심에서는 이사람이 위자료나 재산분할금을 안주는걸로 판결을 하고
    2심, 3심에서는 아파트는 그 뭐야 여자가 갖고 남편한테 2억원을 지급해라 뭐이렇게 판결이 되고 했어요

    그때 나온 이야기가 그 여자분이 나는 공제회 양우공제회에 그 동안 남편퇴직금과 양우공제금에 대해서 전혀 인정을 받지 않아서
    그게 내 의사와 달리 남편과  재산을

    덜 받았다

    그게 마음대로 법원에서 판정을 했다
    법원에다가 잘못됐다
    그거를 계속 1인 시위를 하고 항의를 한거에요

    남편이 숨겨놓은 수입이 더 있다고 그걸 찾아내 달라고 한거지

    그렇지 그렇지
    그랬는데 문제는 뭐냐면 이사람이 법원에서 뛰어내렸어
    목을 매고 뛰어 내렸어요

    여자가 남자가

    여자분이


    아주 성격이 대단하신 분이구만

    그래가지고 이사람이 이혼소송은 2007년도 부터 벌어진 건데요
    이 법원에서 뛰어내린거는 2012년도에

    5년동안이나 이혼소송을

    그래가지고 목맨채로 투신을 했어요
    나 근데 공교롭게도 이때 내가 무슨 다른건수로 서초동 법원에 갔다가

    장면을 봤어

    아니 장면을 본건 아닌데
    막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고
    저기서 누가 떨어졌다고 막 그 난리를 피우는 때에
    그 서초동에

    아 역사의 현장에 있었구나

    장면을 보진 못했어요
    막 뭐 우르르 뭐 떨어졌대 뭐 어쩌고

    지금 알고 보니까 그사건이 그사건

    그사건이 그사건인거라

    단편때문이죠 법정 르포작가할때

    몰라 하여튼 뭐 그랬어요

    그래서 아무튼 이게 그래서 이게 양우공제회가 외곽단체이고
    뭐 국정원의 직원들의 돈은 뭐가 얼마나 어떻게
    주어지고 있는지가 비밀에 붙여져 있고
    공제회로 공제회가 되었던 그 돈들 같은 경우도 이거를 뭐 쳐야 되나 안쳐야 되나
    이런 건수가 있었던 거라 대단히 특이하고도 미묘한 사건으로 이 얘기가 양우공제회라는 이름이 이렇게 나온거에요

    최근에 그러면 이 이야기가 나온게 월간중앙이잖아요

    그렇죠

    월간중앙이죠

    그 내용에는 뭐가 들어있어요

    충주 그 땅 관련한거를 여기서는 열심히 팠더구만요
     

    근데 충주 관련된 땅은 어차피 얘네들이 갖고 있는 땅을 팔라고 내놓은거에서 시작을 한거구요

    이 양우공제회가 들어 있는 핵심은
    도대체 정상적인 공제회활동을 했으면 똔똔이가 나던지
    연간 한 100억이상 손해를 봤어야 될 이 공제회가

    어떻게 수백억짜리 빌딩과 부동산과 그다음에 3천억원 가까운 펀딩을 돌릴수가 있느냐
    이런 부분에 있었고
    그동안 이렇게 돌려온 것들이 왜 전혀 감사를 받지 않았느냐 하는 확인을 하는 과정중에 이게 하나씩 드러난거에요

    그중에 드러난 몇가지가
    2003년도부터 실질적으로 매입하고 관리하고 있는 원주파크 골프장, 이게 10년간 천억원을 투자를 했어요
    이 골프장 하나에다가

    2006년도부터 투자를 하기 시작한 제로 제피로스라고 하는 골프개발업체
    여기도 7백억 이상을 투자를 해갖고 돈을 골프장 개발하고 그 과정에서 땅을 사고 이런것들이 연결되어 있는거에요
    방금 황선생님 말씀하신대로

    근데 애네들이 그 특징이 뭐냐면 애네들 공제회인 입장을 숨길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돈만 대주고 자기들이 밖으로 안나서는 거야
    그러니까 여기 드러나 있는데 대해서 투자는 했지만
    자기들은 경영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그걸 해놓은거에요

    근데 이 대표적인 사업 2가지가 전부 적자야
    뭐 1700억을 쳐발랐는데 수익은 전혀 없고
    적자만 막 11억이상씩 누적이 돼 있는거란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사업이나 펀딩이나 이런데다가 돈을 던져요
    그래서 애네들이 주로 하는게 뭐나면 해외에 있는 부동산 자산이나 아니면 운송 자산에다가 투자를 해가지고
    그걸 임대를 해줘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란 말이야

    2007년에 산동에 있는 골프장에 40억원을 집어 넣었다가 다 말아먹어요
    정상적으로 개장도 안되고 손님도 없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그돈이 다 없어졌는데
    그 다음해에

    이건 이게 있어

    애네들이 40억을 투자하면
    국내에 있는 다른 군인공제나 무슨 공제나 이런데서  따라서 뒷돈들이 들어가요
    그러기때문에 나중에 가서 보면 다 그 공제회나 이런 사람들이 뭉쳐가지고 어떤 한 사업을 벌인거야
    애네들이 선두로 뭘 하나  저질렀는데
    애네들이 마이너스 손이 되면 그 투자액은 애네들의 손실액 뿐만이 아니라
    그 다 다른 2부 3부에 들어가 있는 다른 공제회나 기금들에서의 손실과 보태지게 되면
    애네들 손실금액이 훨씬 커진단 말이에요

    근데 손을 대는데 마다 망해
    망하는데도 계속 대

    뭘까 그건

    그건 망해도 남는게 있다는 거지

    표면에서는 망하는데

    뒤로 생기는게 뭔가가 있는것 같은거야

    공무원들도 바보가 아니잖아
    거기다가 망해서 자기가 돌아올게 없을것 같은데다 계속 자기 돈을 낼리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것은 법적으로 정해진것도 아니야  알고보면 공제회라는게
    지들끼리 친목단체에 가까운거잖아 처음에 시작할때는
    근데 거기에 계속 망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자기들이 그냥 있을리가 만무한것 같고
    비자금 축적하는거 아닐까

    지금 말씀드린대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는 공제회라고 그러면 애네들이 외부에 투자할 돈이 없어요

    그렇죠

    말아먹었잖아. 끝났잖아

    끝나기도 했는데 그 다음에 또 다른 투자를 하고 있어

    뭘 어디서 그렇게 샘솟아

    샘솟는거지
    그리고 그 샘솟는 이사장이 기조실장이면 그 돈이 누구거겠어



    국정원 기조실장이 외부에서 돈을 차입해다가 공제회에 집어넣어갖고 그 돈을 돌리진 않을거 아니에요
    이거는 국정원의 자금을 관리하는 수익단체라는게 여기서 의심이 확 가는거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국정원이라고 하는것이 국가정보원 말그대로 그래서
    북한과의 관련되어 있는 정보를 수집하거나 산업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이런것들이 주업무지 않습니까

    애들이 다른 공무원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으면서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는 예산을 따가서 월급을 받고 있잖아요

    마누라도 알수 없는

    그렇지 그렇지 아까도 말한것처럼
    그런 경우 있대며
    국정원 직원인것도 마누라가 모르는 경우도 있다면서요

    그런 영화 많잖아요
    스파이
    어제 TV에서 스파이를 해 주더라구요

    근데 이돈이 국정원 직원들에게 돌아갈것 같진 않구요
    공제회에서 하는 사업이 이것도 분명히 권력수뇌부랑 연관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찌됐거나 한정만 짓더라도 아무튼 이건 자기들이 운영해야 될 쌈짓돈으로 갖고
    뒷돈이 될만한 사업들을 벌여온거란 말이에요

    아까 설명드린게 연도가 있어요

    2003년에 골프장을 직접 인수를 했고
    망했고
    지금까지도 망하고 있고

    2006년에는 골프장을 짓는 회사를 인수했다가
    또 망했단 말이야

    2007년에 중국에다가 골프장을 했는데 또 망했어

    2008년에는 항공기를 사요
    64억을 주고 항공기를 하나 사갖고 항공사에 빌려줍니다.

    한국하고 태국을 왔다갔다 하라고

    그럼 애네들이 64억을 할때
    군인공제회는 뭐 100억을 넣고 뭐 공무원기금에서 20억을 넣고 이래갖고

    짬짜미를 해갖고 모아서 샀단 말이야

    사갖고 그걸 임대를 줬는데 태국의 소요사태가 생겨가지고
    태국에 입국이 안돼 비행기가 전혀 안떠
    임대료도 못건졌어 손해나고 망했어요
    그래도 아무 조치가 없어

    왜냐면 이런 투자를 해놓고 나는게 다 펀딩이잖아
    증권회사나 이런 투자기금 회사를 통해서 자기들은 돈만 냈다 이거야
    운영은 그쪽에서 했다는 거거든

    근데 그말만 믿기가 어려운게 일반투자자들 자금은 안받았어

    공영기금이나 이런 굵직굵직한 국가기금에 있는 돈들을 받아가지고
    그 펀딩들을 다 차버렸단 말이야
    애초에 기획했을때 부터 뭔가가 있을것 같지 않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결정적인게 뭐냐면
    2009년도에 선박사업에 손을 대 . 선박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거지

    이게 점점 우리가 의심할수 밖에 없는

    이게 20억이라는 돈을 자기들이 투자를 하고
    다른데 있는 펀딩을 받아가지고  대우증권 통해가지고 돈을 이렇게 모았어요.
    선박을 한채 샀어
    한 60억정도 되는거 같아 배가
    상선인데 빌려줬어 일본에
    근데 여기서 안나오는게 이 상선을 운영하는 회사가 어딘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는데 요거 꼭 궁금해요

    근데 이 배를 운영한지 1년도 안되갖고 침몰이 돼버렸네
    보험금만 딱 떨어지고 없어져버렸어
    20억이 날라갔어

    그래가지고 애네들이 대우증권한테 소송을 걸었어요
    그랬더니 야 보험처리됐으면 보험금 받아갔으면 됐지

    어떻게 해서 끝난지는 모르지만
    보험처리를 해갖고 끝난 상황이고 너희는 투자를 한거니까

    손실된 돈 16억 6천 9백만원 물어내 그러니까
    6억 2천만원만 받아가고 패소를 한거야

    열받는거지
    내생각엔 열받았을거 같아

    그리고 나서 얼마 안있어서
    여기서부턴 음모론이야

    배사업 잘 되는것 같기는 해
    노선만 좋으면 이건 뭐 쉬는 날도 없고 그냥 노다지긴한데

    황금노선이 있잖아

    황금노선도 있고 좋은것도 있는데

    이걸 넘한테 맡겨놓고 시키니까 돈떼미도 잘 안될뿐더러
    이게 또 관리가 불편하네
    이거 아예 우리가 직접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단 말이지

    여기서 잠깐

    찌라시님과 여튼 외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배전문가와 찌라시님과 3명이 나눴던 대화를 한번 디바이브 해보면

    자 세월호 이야기를 한번 해봅시다
    일본에서 들여올때 자 일본에서 들여올때 공식적으로 세월호를 사올때 얼마였습니까

    약 98억 해갖고 수선비 40여억원을 보태서 장보가가 136억이 됐죠

    2대를 같이 사왔죠

    아니죠 세월호값만 그러겠죠

    사올때 같이 사온거 아니에요

    사오기는 도입시기가 몇달 달라요

    아 그렇지 그렇지

    쌍둥이 배라고 얘기하는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 배는 거의 폐기처분이 될정도로 일본에서는 폐선에 가까운 거였잖아요

    일본에서는 20년이면 끝나는데 이걸 18년 6개월에 팔은거지

    환갑인데 이제

    그때 그 전문가께서 그런말씀 하셨죠
    얼마라 그랬었죠
    그배가 한국으로 그냥 들어올때 고철값이면 얼마라 그랬었죠 그때

    KG당 300원

    그럼 얼마야

    7천톤이면 21억원

    근데 고철값이면
    근데 폐선을 사게 되면 해체비용이 있으니까 거기서 40% 또 할인
    그러면 정말 이게 순수한 고철값으로 계약을 해서 들여왔다고 치면 그 배의 실제가격은 12억~14억

    아 그런 차이가 나는거에요

    근데 그걸 살려고 대출까지 받았잖아

    강만수가 당시 있었던 산업은행에서 100억원을 대출을 해줬죠

    그거를 아무런 담보없이

    그렇죠

    저배가 얼마짜린지 감정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에 나눠서
    배값으로 한번
    그다음에 배 수선비 40억이 들었다는 걸로 한번

    총 얼마

    100억

    100억을 받았는데 실제로 들어갔을 가능성은 12억에서 14억이잖아

    거기에 수리비용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약  30억 내외죠

    그렇죠
    다합쳐도 70억이 남는 장사였는데

    그렇죠

    그 세월호가 운항을 했단 말이에요



    굉장히 정치적으로 미묘한 시기였고
    더군다나 오하마나호에 탈려고 했던 아이들이 특정되지 않은 이유로

    이유는 모르지만

    세월호로 갈아탄 상황이었고

    그런데 여기까지 이야기 해놓구요
    뭐 들으시는 분들 알아서 들을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상상력을 하는거지

    이게 어차피 해보니까 별로 어려울것도 없고 관리도 어려운거 아닌데
    우리가 직영을 한다는 개념으로 해서 우리가 이제 구입과정에서도 돈을 별로 들일 필요가 없을것 같단 말이지

    어 이거 손안대고 코 푸는 식인데

    일단 도입하는 과정에서 반띵이상이 돼

    됐네 벌써

    그렇지

    그리고 이배를 도입하고 나서도 이배에 대해서 산업은행에 대해서 110억원짜리 보험하나만 딱 끊어주면 해결이 된단 말이야
    그런데다가

    액면가가 있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이 배를 수리하면서 정말 세심하게 화장실 휴지걸이부터 어디 타일이 틀어진것까지

    국정원 지적사항 100가지

    아니 꼭 국정원이 지적했다기 보다도
    직영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내가 직원을 보내서 꼼꼼하게 관리 하지 않았겠어요
    자판기 동선까지

    누군가 운영하는 사람은 그런걸 꼼꼼히 관리를 해야되겠지

    일단 사들여오는 과정에서 있는 비리
    도대체 이 배를 얼마를 주고 계약을 했으며
    어떠한 조건으로 인도를 했는지는 배 판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면 쉽게 알수 있잖아

    일본에 그 배판

    뭐 입 맞춰 버리면은 뭐

    그러면 그 배하고 비슷한 배를 판 다른 사람한테 가서 시가를 물어볼수도 있잖아

    아 거기는 부동산이 없구나 그러니까
    부동산 중개소 가가지고 저집은 얼맙니까하고 물어봐야 되는데

    아무리 물어본들 똑같이 18년된 7천톤짜리 배가 어느집에선 20억이고 어느집에선 100억일까

    근데 한간에 그런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게 세월호가 이렇게 해보니까 뭔가 안좋아가지고 그 국제시장에 내놓은 값이 있다 그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 값이 얼마였죠

    그값이 자기들 주장으로는 130억 정도에 내놨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내놨으나 팔리지 않았다

    60억인가 그때 그랬는데

    60억 좌우에서 거래가 성사가 될뻔 했으나
    뭐 그거는 일방적인 주장일뿐 매수자가 누가 나섰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그래가지고 그때 그얘기가 나온거야
    그 실제로 팔았을때에  건질수 있는 그 가격보다 이게 액면가는 지금 굉장히 부풀려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험
    보험은 값이 높단 말이지
    그러니까 팔았을때
    이게 폐차를 하는것보다

    보험처리를 하는게 더 비쌀수도 있는 상황인거지

    그렇지 그 얘기가 나왔었단 말이야

    그 이야기는 어느정도 우리가 다 감을 잡고 있어요 흐름은

    그러니까 얘기를 이어가다 보면
    그러다 보니까 배가 출항하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선원들 대신에 중간관리를 하고
    탑승을 하고  관리를 하는거지

    아 그런거에요 거기까지

    그리고 실제적으로 어떤 그 사고가 우연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일어나기 전날에 미묘한 선장의 교체
    항만법이 있었고
    뭐 그런것들이 작용할수도 있었다 이거지

    아 근데 이게 왜 이런 생각을 하게끔 되느냐면은
    그 이후에요 사고 이후에
    아까 제가 피노키오 얘기도 했지 않습니까

    뭔가를 사삭 사삭 사사사삭 지우는 그 일은
    과연 일개 해운회사가 할수 있는 일도 아니거니와

    뭔가가 너무나 일사분란하고도 정말 이 정보를 많이 만져본
    국가차원에서 수많은 정보를 만지고 조물딱 거렸던 사람만이 할수 있는
    어떤 특정한 기술을 보여주고 계시잖아요


    자 그 사건 어떻게 됐는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세월호 사고가 나기 바로직전에
    CCTV가 다 꺼졌던 것도 지금 아직 결론적으로는 확인이 안된거죠

    그리고 왜 그때 음성 뉴스에도 나왔던 거기에 무슨 편집점이 있다던가 그런 얘기까지 다 있잖아요

    자 그러면 생각을 한번 해보자고
    이게 일반적인 상상이었다고 계산을 했을때
    이 사고와 연관되서 없어진것들을 한번 곰곰하게 접어보자구요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일단 승선본부가 없어요
    어떻게 된 배에 몇명이 탔는지 얼마를 실었는지 장부가 없다는거야
    뭔놈의 배가 그런 배가 있는지 뭐 그럴수 있다고 쳐요

    여관으로 치면 숙박계가 없네

    그리고 이게 출항전후에 유일하게 얘는 국정원인지 아닌지 모르는
    전용부두안에 세우는 CCTV가 있었어
    이 배에 대한 전용CCTV가 항구 외곽에 있었는데
    사고가 났는데 그 CCTV를 누가 걷어가 버렸어

    그거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볼수도 없는 전용회선에 CCTV가 있었는데
    그 CCTV를 사고후에 와서  누군가  걷어가 버렸어

    배에 그래서 지금 우리가 승객명단에 대한 부분에 확실하게 확인을 할수 있는 부분은
    이름이 확인되는 학생들과 선생님하고
    CCTV에 찍혀가지고 그 모습이 확인된 사람들의 숫자만 지금 인정하고 있는거에요

    그게 304명이 지금 돌아가신건데 실제로 숫자를 모르는 거지요
    진짜 얼마 몇명이 탔는지는

    내가 꼭 무슨 생각지도 않게 튀어나온 외국인의 시신이라든지
    분명히 동영상안에 울음소리가 들린 어린아이와 젖병같은거는 내가 언급을 안한다 손 치더라도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심지어는 화물에 대한 적화물목도 없다는거야

    보상도 안되는거죠

    아니 보상은 둘째 치고라도 도대체 어떻게 계산을 할라고
    내가 물건을 택배물건을 여기다 실으면서 송장을 안 실을수가 있냐는 말이지
    이게 말이 되는 얘기야

    진짜 그러니까 제주도 쪽에서 뭔가를 신청해서 수도권쪽에서 나갔던 물건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물건들이 그 세월호와 함께 다 사라져버렸는데 물론 그건 아주 중요한 문제는 아니구요

    아무튼 그게 없다는 얘기지

    그리고 이배는 항적에 대한 기록이 아무데도 남아있지 않아
    항해 일지가 없대
    배에

    배에 나중에 조타실에 가서도 조타실에 나중에 다 잠수부가 가서 뒤졌는데도 항해일지가 없어
    그리고 항해 블랙박스도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돼

    그러니까 그런거 찾으려고 가서 업무용 노트북을 인양을 해온거 아냐
    그랬더니 그안에서 참으로 이상한 엉뚱한 뭔 문건이 나온거잖아요

    그 외에도 그 그 배가 지나가면서 군데군데 저기 그 교신소 그니까

    VTS

    VTS센터하고 통화했던 통화 목록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그 VTS를 감시하던 CCTV도 사라지고

    또 그 VTS에서 다른 VTS로 넘겨줬다는 통화기록도 사라지고

    그 배에 타고 있던 아이들의 통화기록과 카톡과 페이스북도 사라졌어요

    심지어는 구하러 왔던 해경안에 있던 해경에 녹화하게 되있는 그 동영상도 없어졌고

    그 해경이 구조되가지고 안에 들어가서 취조받거나

    그 배에서 내렸을때 지역방송에서 했던  방송분 프로그램 테이프도 없어졌고

    그 해경이 집에 가서 해경네 집에가서 선장이 자고 왔는데

    누군가 2시간동안 방문했다고 하는 그 시간대에 있던 현관 CCTV도 없어졌고

    거기에 관련 되가지고 나중에 레이더 기록이라든지

    군부대 이런것들을 송출했을때 일부구간에 있는것들이 또 사라졌고

    그리고 그후로 방송에 대한 방송이 오보가 나가고 났을때

    그 오보에 대한 제공자에 대한 목록도 사라졌고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

    또 있죠 없어요?

    많아 많은데
    지금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나 지금

    그러면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면 그거를 사라지게 할 만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많지가 않다

    중요한건 이배는 일단 110억의 보험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사고와 동시에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던 100억에 대한 부분은 질권이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야

    이제 공짜배가 된거지



    그잖아

    그 이후에 개별적인 적화에 대한 그 개별보험들이 또 따로 남아있었을거란 말이지
    이건 배를 통채로 사갖고 그냥 이배에 대한 질권으로 우리가 부동산 담보대출하듯이 해놓은거고

    여행자라든지 화물에 대한 보험이 반드시 있을거란 말이에요
    그걸 뒤집어서 역으로 추산하면 찾아낼수가 있잖아

    몇명의 대한 보험을 넣고
    몇명에 대한 뭐를 했는지

    근데 거기에 대한 내용을 안 밝히잖아
    보험회사에는 분명히 청구가 됐을거란 말이죠

    보험회사가 청구가 되면 그거에 대한 1차적인 수용자는 해운사로 간단말이야
    근데 이 해운사가 파산해 버렸네

    청해진해운이 파산이 됐죠
    그니까 원래 그 보험금을 받아야 되는 수령자는 청해진해운 인거잖아요

    원래로 따지자면 그렇게 된건데
    그 청해진 해운이 없어져 버렸네

    그럼 그건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 선체 보험금 이런거는

    그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그 보험금이 지급이 될지는
    나중에 가서 실소유주가 나타나가지고 주장하는데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

    이미 실소유주 중에 가장 큰 실소유주로 불리는 기업 하나는 없어졌고

    유병언씨는 사망을 했고

    그리고 그 배가 1년 좀 못되는 동안 운행 하는 동안에 막대한 매출을 올렸어요
    몇백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고

    그렇지 돈을 좀 벌여 들였지

    돈 벌여 들였다면 한번 나갈때마다 십 몇억대가 되고
    화물로 인해가지고 더 많은 돈을 벌었다구요
    승객보다
    이건 말은 카페리인데 화물선이었던거야 거의
    그동안 영업형태를 해온걸 보면

    그럼 거기에 대한 영업자료를 내놔봐 하는데
    어찌나 빨리 회사를 파산을 시키는지
     
    그동안의 영업장부가 없어요

    놀라운건 그 영업장부에 관련된 돈을
    애들이 다 현찰 받지는 않았을꺼 아냐
    계좌라도 털면 되는데 계좌도 없네 지금

    아니 털라면 털수 있는데 왜 안터는데

    그러니까 이게 인천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같은 경우는

    황금노선이라 그랬잖아요

    정부가 일종의 보조를 해줄수 밖에 없는 공공노선 같은 거에요
    교통의 편리를 위해서
    날아갈수 없으니까 이거를 어떤 회원사들한테 맡기면서 보조를 해준다구요

    벌어먹고 살아라뿐만 되는게 아니라 뭔가 보조가 있어.
    공공교통을 위해서 서민들이 타고 다니는게 배니까요

    배를 비행기를 타고 다닐수 없는 분들
    근데 거기에 원래는 화물도 화물이겠지만
    보통 사람들의 교통편을 위해서 만들어 진거잖아요

    타고 갈수 있는 화물 여객선으로서
    근데 거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 화물 같은걸 더 집어넣고

    과적을 하고
    상습적으로 해왔던거지

    꽤 오랜 시간동안 돈을 버는데

    전에 우리가 지금도 기억나십니다만
    소름돋았던 우리 에피소드가 있었잖아요

    뭔가를 이야기를 한참하다가
    이게 국정원이라는 문서가 딱 나왔을때 실소유주 실소유자 이야기가 나왔을때
    우리가 쭈삣서면서 모두가 이해가 됐었던 것처럼

    여기에 양우공제회가 등장하니까요

    부족했던 1%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잖습니까

    왜냐하면 국정원이
    왜 그러면 그래서 우리가 그당시에
    왜 그러면서 국정원이 세월호를 운행했을까라고 생각해 보니까 무슨 이명박의 무슨 이런거였는데

    누구를 대리한것이냐 뭐 등등이었잖아요
    이게 기관인데 왜 그 기관이 그런거를 운행까지 해가며 그래야만 하는가 그 지점이 설명이 안됐던 건데

    그러니까 1% 만 빼고는 99%가 맞아 떨어졌었어
    국정원 관련이 있구나
    우리 상상도 못했지 않습니까
    지금도 길거리 지나가다가 야  세월호 사건 국정원이랑 관련이 있대 그러면 누가 믿어요
    안 믿는다고 뭔말인지 이게 말이돼

    그 유병언이나 회사이름이 뭐였죠

    청해진해운


    그런데에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했지
    국정원이 실제로 어떤 투자를 했거나 실소유주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양우공제회는요
    제가 보기에 세월호 사건의 한 70%이상의 키를 쥐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게 딱 지적하고 싶은게 그거에요

    양우공제회하고 청해진해운하고 어떠한 정도의 돈관계가 있었나 없었나
    이것만 확인하게 되면 한마디로 그냥 해결되는 거잖아

    파산되어 있다 그래도 그 통장 계좌 기록이 있단 말이에요

    그 기록을 까라고
    그 통장에 어떤 거래가  누구를
    어디로 돈이 들어갔는지

    그 2가지만 진상조사를 하면 되겠네요

    하나는 양우공제회가 청해진해운에 투자한게 있느냐 없느냐에 관한 부분
    디지털 시대니까 남아있잖아 어딘가에
    통장은 없애도 기록은 남아 있는거고

    청해진 해운이 양우공제회 측에 어떠한 형태로든지 지급한 금전의 내력이 있느냐를 확인하란 말이야
    문건은 있었잖아 이미

    그리고 두번째가 그거지 않습니까
    이게 진짜 고의성 있는 침몰이냐 사고냐

    근데 정황들로만 보면
    사고가 났을 경우에 이렇게 예를 들면 뭐 미리 CCTV가 꺼진다라든지

    여러 정황들이 나타나지 않고 뭐가 고의적인 뭔가가 있었기 때문에
    은폐되고 은폐되고 없어지는 것들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냥 사고였다 그러면 이렇게 까지 많은 것들이 없어질 이유가 하나도 없는거잖아
     
    이들이 일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고가

    직접보고를 받는 체계를 갖고 있는 배라는 것도 의심이 가지만
    실제 보고도 들어갔다는 국무총리의 확인이 있었잖아

    그 안에 국정원 직원이 타고 있어서
    1등항해사가 국정원 직원이라서가 아니더라도

    국정원한테 직접 유선으로 보고를 했다는걸 확인해줬잖아
    국무총리가

    처음에는 아니다고 그랬어
    그러다가 국무총리가 그걸 확인을 해줬죠

    그 왜 의심받는 그 사람의 정체가 정말 국정원 직원이냐
    이 국가 안보라서 밝힐수 없다고 하면 그렇다고도 치자 이말이지

    그러면 그 많은 구조단과 군인과 천안함의 어떤 출전을 막았다는거 부터 시작해갖고
    외국함대의 구조까지도 막아낼수 있을정도의 어떤 사이즈가 되는 권력기관이 누가 있으며
    만일 그걸 국정원이라 의심한다면 왜 국정원이 그랬겠느냐에 대해서 이게 안맞았는데

    이게 우리가 장사하는 밴데 내밴데
    이거 들통나면 나 이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체면이 왕창 나가게 생겼는데
    이거 증거 안남기게끔 파묻을라면 지금 있는 상황에서
    이거 완전하게 깨끗하게 잠겨야 되겠는데

    매몰처리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찌라시님은 지금 사고는 유연하게 났는데
    그것에 대한 뭐랄까

    처리 뒷처리를

    정권차이의 차원에서 지금 이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시는

    그게 최소 생각할 수 있는거죠

    아니 그게 이번에 전문가 상담을 나눠보면서 느낀게 그거야

    그거 정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증거로서 논박할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 실행에 대한 목적이 무어냐를 물어버리면

    왜 왜

    이거는 정치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니까 그거는 증명할수가 없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고가 난 시점에서부터만 잡아도 이건 어마어마한 범죄라는거죠

    그러니까 바로 그거에요
    지금 그 이야기였는데
    3자가 대화를 했으니까 저도 봤잖아요

    그 분의 답이 그런거 였어요
    더이상 넘어가면 일단 진상규명이 안돼

    그사람들이 세월호와 그 어떤 연관이 있는가만 밝혀내면
    나머지 부분들은 따라오게 되있다는 논리같은 거에요

    어쨌든요
    지금 이재명 시장님께서 자신의 SNS를 통해서 3가지를 얘기를 하신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봐라
    내가 괜한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국정원 지시사항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이 나왔고

    그리고 사고후 보고 체계가 유일하게 세월호만이 그 국정원으로 보고하게 되어 있고

    직접 보고 하게 되있었고

    실제로 보고가 그렇게 일어났고

    그리고 3번째는 지금 이 양우공제회 라는 거의 있지 않느냐 라고 해서 그걸 터뜨렸더니
    곧 바로 보수단체에서 허위사실이라고 해서 검찰에 고발을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이재명 시장님은

    환영
    드디어 법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게 되었다.
    걸려들어서 쌩큐 베리마치
    지금 이러고 계시잖아요

    이거는 결국 이재명시장님이 이 법원에 가서 조곤조곤 양우공제회 얘기까지를 포함해서 한번 털어보자
    이런거잖아요

    근데 제가 아까 그 위자료 사건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당시에도요 대법원 1심 2심 3심까지를 그 이혼 그 재산분할 거기에서 3심을 했고
    하고 나서 이 여자분이 아 이게 잘못되었다라고 해가지고 재심청구에 들어갔다가
    선고 바로 직전에 그 목을 매면서 투신을 한 그런건데요

    이때 대법원이 이제 이랬었어요

    국정원을 상대로 급여내역을 공개하라라고 이 부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야
    그런데 대법원은 급여와 보너스의 공개는 거부하는게 맞다
    왜냐하면 이건 비밀이니까 국가 기밀이니까라고 하고

    단 양우공제회라는 국정원 외곽단체가 적립해서
    퇴직때 지급하는 공제금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를 해도 되겠다라고 해서 알려줬어
    그 3심에서

    그랬더니 그걸 나중에 보고 나니
    그 여자분이 어허 이게 뭔가 왕창 뭔가 잠식되어 있었는데 완전히 잘못됐는데 이거 소송
    여기에 고것만 받아봤는데도 내가 너무 덜 받았다는거야

    이 남자는 그사이에 돈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내가 그간 내역을 다 파악을 못해가지고
    내가 훨씬 덜 받았다 억울하다 이렇게 된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공제금 내역을 받아본뒤에 재산분할이 잘못됐다고 해가지고 고법에다 재심을 청구한 사건이에요

    그러니 법원에서는 양우공제회만 깠는데도 이런거고
    실제 몸통이 될만한 그니까 국정원에서 직원들은 얼마의 월급과 얼마의 보너스를 받는지가 완전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그리고 그중에 일부를 떼가지고 표면상 알려질수 있는 그게 양우공제회 그건데

    아까 얘기한듯이 그런거잖아요
    앞에서는 계속 밑져 나가지만 뒤로는 뭔가가 계속 들어와서
    이것이 유지되고 활유 될수 있는 구조로 양우공제회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거잖아요
    비밀에 붙여진 상태로
    법원에서 아주 일부만 깠는데도 그 여자분이 엄청난게 있었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네 이거잖아

    그뒤의 돈은 우리가 아무도 모르는 상태의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뭔가가
    계속해서 빙산의 일각 같은 양우공제회로 계속 돈이 그쪽으로 가는 그런거라는 거잖아요

    문제는 문제네요
    왜냐면은 그 어떤 정치인도 여기에 대해서 말을 할수 없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조직인거지 않습니까
    정치인 털려 그러면 정말 식은죽 먹기인 조직이 국정원인데

    거기에 그 수익이랄까 이런거를
    직원들이 가져가건 또는 권력자들이 가져가건 상관없이
    그게 이렇게 흔들린다는거 자체는 그사람들 기득권이 엄청 눌리는 상황이거든요

    같은 공무원으로서 그냥 그런걸 하지 못하는
    달랑 월급만 받는 공무원들에 비하면 있단 자체가 엄청난 특혜인거고

    일단 두당 1억원씩의 퇴직금을 별도로 공제회를 통해서 받아갈수 있다는 전제에
    다른 조직에는 볼수 없는 이 추가잖아

    특혜죠 특혜

    특혜에 가까운 이런 공제가 있는것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이 공제회에 들어가는 돈들이 절대 공제회에 있는 기금만으로는 운영이 안되는 돈이고
    또 이거를 공무원법에 있는 분명한 그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하지 말라고 되있는 실정법을 위반해가면서 수익사업을 했고 40년동안 가까이
    그리고 그다음에 그 수익사업에 관련된 관리를 직원이 직접했다는 거 자체는
    이건 전세계에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경우야

    그리고 특히나 이런 사업들이 2003년을 전후해 가지고 본격적인 투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는거
    국정원이 어떤 그 대북업무 뿐만이 아니라 국내 정보 국내 뭐라그러죠
    그 전체적인 기업정보라던지 뭐 지적권이라던지 국제 있는데서 이런걸 보호한다는 개념에서
    어떤 내부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을 시점하고  맞아떨어진 이거기 때문에

    애네들이 여기서 한 투자들이 과연 어떤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했겠느냐
    즉 내부자 정보를 활용하거나 공무를 통해서 얻은 정보로 투자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있는거구요

    이 모든 사업들에 대해서 한번도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렇게 운영했던 거는 난 투자금이였어
    나중에 돌려받았는지 손해받았는지 몰라

    그리고 없어져 버리고 법인이 청산되버린 상태에서 끝난 사업들에 관해서
    과연 그게 실질적인 손해인지 아니면 우리 자원외교에서 많이 보지 않았어요

    1조원에 사갖고 200억에 팔아 광산은
    손실로 처리하면 그걸로 끝인거야
    이거 전형적인 그 수법이거든

    투자하는 순간 돈이 생기는 사업을 하는거지 얘네들은
    투자해서 뭔가를 인수했다고 하는 순간 이미 그 사업에 대한 수익배당은 끝난거야

    장부에는 손실처리되고 그돈은 누군가에게 뿜빠이 되는 상황일수 있는

    이게 그 MB방식과 비슷한 사업이 아니라 일종의

    세탁

    그렇지
    환전내지는 세탁
    이런 개념으로 해서 빠져나갈수 있다는 얘기에요

    아 런더리구나 그러니까 런더리

    그러니까 이게 파게 되면 고구마가 고구마가 이런 탐스러운 고구마들이 없어 지금

    넌더리가 난다 진짜

    자 양우공제회
    언론들도 쉽게 말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신중해야 될 부분이긴 한데
    누군가는 이슈를 한번 더 확산시켜줄 필요가 있어서

    분명히 중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음모론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아니 근데
    이재명 시장님이 어쨌든 법원에서 이거에 대해서 파이팅을 하겠다는 거였어요
    그냥 보고 가진 않겠다는 거였어요

    이들을 정상적인 사람들로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어떤식으로든지 괘씸죄를 물을 가능성이 높아요

    당연히 그렇겠지
    이건 또 자기들의 밥줄이기도 하잖아

    그러니까 자 그래서 이렇게 마지막 마무리를 해줘야겠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렇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나는 다 이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을 인용해서 말씀드렸다고
    나 이렇게까지 조심했는데

    혼자 취재를 한건 없잖아요

    그럼 내가 어떻게 거길 들어가봐
    내가 공제회 장부를 어떻게 보겠어

    그러니까 일단은 인터넷에 이제 여러 뉴스가 있구요
    그리고 월간중앙에서 나름 좀 길게 양우공제회에 대해서 자세하게 좀 정리해 놓은 기사가 있습니다
    참고해서 같이 읽어보세요

    이 불씨 꺼뜨리면 안됩니다
    계속 지펴야 됩니다

    검색창에 양우공제회를 치세요

    양우공제회
    또는 이재명
    이재명 양우공제회 이런거 괜찮습니다

    새가 날아든다도 같이 해주면 더 재밌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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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7 13:54:26  211.229.***.180  막시버무스  54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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