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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72891
    작성자 : 푸리롱
    추천 : 2
    조회수 : 414
    IP : 112.145.***.8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1/30 13:14:46
    http://todayhumor.com/?sisa_572891 모바일
    페이스 북에서 본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글 입니다.
    <br><a target="_blank" href="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5774&fb=1">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5774&fb=1</a><br><br><p>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p> <p><br></p> <p>지금이 딱 과도기다.</p> <p><br></p> <p>지금처럼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제대로 된 곳에 취직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면서도, 미친듯이 자기계발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시기는 앞으로는 절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p> <p><br></p> <p>지금은 서민이라도,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스펙 올리겠다고 수 백 만원의 돈을 투자해서 과외하고, 학원 다니고, 어학연수까지 갔다오고, 별 ㅈㄹ을 다 하지? 하지만, 이게 다 무의미한 짓이란 걸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p> <p><br></p> <p>그 다음부턴, "어차피 노력해도 안 된다.." 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애초 출발선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으면 어차피 안된다.."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한다는 거다. </p> <p><br></p> <p>그리고 그 가속도는 급격히 증가할 거다. 그때부턴 모든 보통 사람의 삶이 도박판이 된다. </p> <p><br></p> <p>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상위 1%가 되지 않으면 결국 ‘노예’일 뿐이란 걸 자각한다.</p> <p><br></p> <p>" 나는 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게 행복해 ^^ 나는 우리기업이 좋아^^" 라고 자위하는 그 마음 조차도 자본을 가진 측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 (노가다나 평생 열심히 하며 아랫층에서 나를 위해 일해^^)" 라고 세뇌시킨 걸 깨달은거지..</p> <p><br></p> <p>그리고 시크릿 등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상상하고 원하면 모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span style="font-size:16px;">자기는 절대 노예들이 하는 노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상위 1%가 될거라 상상하고 믿는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br></span></p> <p>그렇게 자발적 니트족이 되고, 매주 로또를 사면서 자기가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한다..</p> <p><br></p> <p>이게 현재 흐름이다..</p> <p>이렇게 되면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p> <p><br></p> <p>노예들은 노예들이 있는 위치에 있어야 사회가 안정되게 유지되는데</p> <p>노예들이 ‘더이상 난 노예짓 안할거야’ 하면서 여기저기 하급 직업에서 그만둔다…</p> <p>그리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노예들이 하급 노동을 거부하고 있다..</p> <p><br></p> <p>지 금 고위층에서는 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대학 나온 애들 눈높이가 높아서'라고 한다. 돌려서 말한 것이지 실제로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노예신분인 니들이 어디서 겉멋만 들어서 높은층에 오려고 하느냐.. 니 꼬라지를 알라.. 노예들은 노예들의 일터로 가서 일을 해라” 라는 의미다. </p> <p><br></p> <p>하지만 지금 분위기와 모든 통계를 다 봐도.. 애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1% 이외는 모두가 노예라는 걸 분!명!히! 자각하고 있다.. 우선 지금 대부분 하급 직업엔 아예 가려고 하지를 않는다.. 노예인 것을 아니까..</p> <p><br></p> <p>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자신이 취업이 안되는게 “아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면서 자책을 하고</p> <p>그게 심해지면 우울증이 되고 못견뎌 자살하는 스토리였다.</p> <p><br></p> <p>예를 들어 친구가 “대학 등록금 때문에 정말 죽을 것 같다”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면</p> <p>과거 였다면 “니가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잖아.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더 공부 좀 해봐”</p> <p>라고 대답했었다.. 구조적인 문제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모든 것을 개인의 노력탓으로 생각했었다. 예전엔..</p> <p><br></p> <p>근데 이젠 "내가 발버둥 쳐도 넘어갈 수 없는 엄청난 벽이 있다"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했다..</p> <p>부모님이 아무리 돈을 대줘도 매학기 4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했다는거다.</p> <p><br></p> <p>이 런 문제 인식이 확산되고 또 어느정도 공론화 된 것은 SKY의 몰락과도 연계되는데, 모두를 이기고 대학 입시의 위너가 된 SKY생들 조차 이제 취업 현장에서 버림 받으니 SKY생/비SKY생 간의 벽이 무너져 대학생들간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고 있다는 거다.</p> <p><br></p> <p>2009년 연세대 졸업생 가운데 49%가 비정규직으로 취직했다는 연세춘추의 기사에 모두가 경악을 했었다.</p> <p><br></p> <p>물론 아직은 문제 인식의 공감대 보다 ‘하지만! 나부터 살아야 한다!’ 라는 공포감이 훨씬 강하다..</p> <p><br></p> <p>근데 이들은 예상치 못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p> <p><br></p> <p>그건 바로 노동을 죽어라 해서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할 세대가 노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니트족이 되는 경우다..</p> <p><br></p> <p>한평생 중산층과 빈곤층의 경계선에서 위로 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span style="font-size:16px;">노동력 제공 -> 그 제품을 소비 -> 경제 성장.. 을 주도 해야할 세대들이 </span><span style="font-size:16px;">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다며 아예 니트족이 되는거다..</span></p> <p><br></p> <p>그리고 애를 낳지 않는다.. 애를 낳아줘야 그 노예들의 애들도 또 노예가 되어 <span style="font-size:16px;">기득권층이 늙었을 때 자신은 자본을 대주고 편하게 노동력을 제공받고 살고 </span><span style="font-size:16px;">또 그 애들이 월급 받은걸로 매달매달 펀드도 사야 기업 주식도 올라가고 </span><span style="font-size:16px;">월급 받은걸로 차도 사고 뭐도 사고 이것저것 소비를 해줘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span><span style="font-size:16px;">도무지 애를 낳지 않아서 이대로 가다간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 </span><span style="font-size:16px;">경제구조 자체가 무너질 지경이다..</span></p> <p><br></p> <p>다급해진 기득권층은 낙태 단속도 하고 보육비도 대주겠다고 신문광고도 하고 난리지만 <span style="font-size:16px;">“잉여 인생, 나로서 충분하다. 내 선에서 끝낸다. 자식까지 고통을 줄 순 없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아직 로또가 안됐으니.. 로또 되면 낳아야지 ^^”라며 </span><span style="font-size:16px;">나쁜 의미든 좋은 의미든 출산을 거부하고 있으며, </span><span style="font-size:16px;">인간의 종족 번식 본능까지 스스로 죽여버리는 놀라운 상황인거다..</span></p> <p><br></p> <p>이런 식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가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일어나서 <span style="font-size:16px;">현금 가진 사람이 최고의 부자가 되어 노동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꿈을 가지고 기업을 만들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이런 사람도 바보가 된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현금'이 최고니까..</span></p> <p><br></p> <p>이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p> <p><br></p> <p>이 예상치 못한 대응 방식은 <span style="font-size:16px;">개미떼들의 끝없는 노동력과 소비력을 제공받아야 할 기득권층을 당황하게 하고 있는데</span></p> <p><br></p> <p>이 니트족은 류의 자기계발서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span style="font-size:16px;">노력하지 않아도 심상화 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매일 명상한다며 </span><span style="font-size:16px;">자발적으로 백수가 된 사람들 반과 (로또가 되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계속..) </span><span style="font-size:16px;">노력을 해도해도 안되니까 그냥 포기해 버린 사람들 반이다..</span></p> <p><br></p> <p>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매일 적대감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거나 아님 <span style="font-size:16px;">실제론 빈곤층에 가까우나 마음만은 재벌 2세라며 심상화만 매일 하면서 </span><span style="font-size:16px;">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span><span style="font-size:16px;">경제 분야 그 어느 소속에도 끼지 않는 니트족들…</span></p> <p><br></p> <p>이러니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span style="font-size:16px;">상위 1%의 기득권을 가진 자는 그래서 그들과 접촉하는 걸 매우 꺼린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그리고 혹시라도 그 기득권에서 자신이 떨어져 내려올까봐 그것을 몹시두려워 한다..</span></p> <p><br></p> <p>따라서 이제 리스크가 큰 투자행위는 중단한다.. 정기예금에 돈 넣어두고 이자 받아먹으며 살기 시작한다.. <span style="font-size:16px;">그리고 잉여자금으로 브랜드 아파트를 사고 그들만의 성벽을 쌓아 외부 시민과의 접촉을 차단한다..</span><span style="font-size:16px;">외고나 국제중 같은 그들만의 자식들이 모인 학교에만 애를 보낸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끼리끼리 논다는 거지…</span></p> <p><br></p> <p>독서실도 이제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있다..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지 마라 이거다..</p> <p>내가 사는 집의 옆집 사람, 윗집 사람, 아랫집 사람이</p> <p>돈이 없는 사람인 것은 대단히 위험한 주거 공간이니 (언제 붕괴될 지 모르는 곳이니) <span style="font-size:16px;">돈 많은 사람들과 끼리끼리 무너지지 않는 높은 성벽을 쌓고 그 안에서만 살겠다 이거다..</span></p> <p>헬스장, 수영장, 노래방, 편의점 모두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설치해서 그들끼리 귀족처럼 생활한다..</p> <p>우리 자식들을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 빈곤 주택가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게 할 수 없다..</p> <p><br></p> <p>그런 생각이 만들어 낸 도시가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부산 센텀시티다…</p> <p>거기 있는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들..</p> <p>모두 그런 심리로 지어진 아파트들이다..</p> <p>너도 나도 저기 가려고 가격도 엄청 비싸졌다..</p> <p><br></p> <p>근데 앞으로 저런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도 많이 내려갈거다..</p> <p>이미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내에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점을 예견하고 있다.</p> <p>왜?.. 이제는 현금이 먼저인 시대가 됐다…</p> <p>따라서 리스크가 큰 곳에 자금을 놔두지 않을거다 이제..</p> <p>현금이 최고니까.. 따라서 저런 부동산은 잉여현금으로 살 수 밖에 없다..</p> <p>따라서 자금력이 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계속 고급 부동산을 팔아 현금화 할거다…</p> <p>당장 내일이 두려운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불과 32평~62평의 장부가치에 모든 걸 걸고 살 수는 없다는 거다..</p> <p><br></p> <p>따라서 무리하게 강남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span style="font-size:16px;">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트럼프 월드 같은 곳으로 갈 확률이 높다..</span></p> <p>은행에서 1~2억 융자 받아서 8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그 아파트가 2년내로 5억이 된다고 예상이 된다면.. <span style="font-size:16px;">미쳤다고 그 아파트를 계속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그래서 지금 강남 아파트들이 매물 천지에, 살려는 사람이 없는거다.</span></p> <p><br></p> <p>역시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p> <p>현금을 확보한 후 창원시티세븐이나 기타 다른 지방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사갈 확률이 높다..</p> <p><br></p> <p>주식? 당연히 하락한다..</p> <p>이제 주식도 폭탄 돌리기다..</p> <p>전체적으로 파이가 커지는게 아니라</p> <p>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한정된 자금으로</p> <p>폭탄 돌리기 하는 거다..</p> <p><br></p> <p>왜? 인구 구조상 대세 상승 할 수가 없는 구조다….</p> <p><br></p> <p>돈을 조금씩 가진 수많은 개미떼들이 꾸준히 매일 안정적으로 월급을 쑤셔 넣을 때 주식은 대세 상승한다..</p> <p>이런 안정적인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p> <p>주식은 결국 폭탄 돌리기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p> <p>금융 시장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면 펀드 시장도 쇠퇴할 거다..</p> <p>그럼 그나마 꾸준히 펀드 매입 했던 사람들도 펀드 시장에서 떠나면 금융 시장은 무너지는 거다..</p> <p>장기적으로 서서히..</p> <p><br></p> <p>은행 예금? 이젠 일반 은행에도 안넣을 거다..</p> <p>왜? 망할까 두렵거든..</p> <p>(그래서 한나라당이 지금 우리은행이랑 KB국민은행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거다.</p> <p>서민들이 은행을 신뢰해줘야 노예층이 계속 든든히 받춰주거든)</p> <p><br></p> <p>서민들은 무조건 안전 지향이다 이제..</p> <p>그래서 우체국 예금에 넣는다.</p> <p><br></p> <p>일본 정부가 너도 나도 온 국민이 우체국에만 예금을 넣으니까</p> <p>우체국을 아예 민영화 시켜버려듯이</p> <p>(국가 소유의 우체국에 예금된 돈들은 투자 금액으로 쓴다던지 대출금액으로 쓴다던지 하는게 제한되기 때문에</p> <p>말그대로 그냥 수많은 돈들이 순환되지 않고 그대로 금고에 머물러 있다는 거..</p> <p>따라서 극단적으로 우체국까지 민영화 해버렸다..)</p> <p><br></p> <p>한국도 분명 그런 날이 올거다..</p> <p>하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서서히.. 그리고 나중엔 급격히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다.. 왜?</p> <p>로또.. 매주 사도 안되니까… 극소수만 되니까.. (이건 공부 및 각종 시험과 고시도 마찬가지다.)</p> <p>주식.. 각종 편의점 알바, 피시방 알바, 서빙, 백화점 감정노동 알바 등 해서 목돈 모아서 해봤자</p> <p>개미는 무조건 지는 게임이다..</p> <p><br></p> <p>결국 평생 일하는 노예 워킹푸어 밖에 안되니까 결국 자본을 가진 상위층이 되려고 이쁜 여자와 남자는 유흥업에 뛰어든다.. 뛸 외모가 안되는 남녀들은 끝까지 잉여로 남아 시크릿류의 상상만 하며 니트족으로 산다….</p> <p><br></p> <p>그리고 일부는 끝까지 공부하면 이뤄질 수 있다며 죽어라 공부하지만 관문이 지극히 좁은 제로섬 게임에서</p> <p>역시 극소수만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p> <p>공부나 로또나 똑같다…는 생각.</p> <p><br></p> <p>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생각하지만</p> <p>이미 구조적으로 확률적으로 현저히 불리한 게임기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p> <p><br></p> <p>이렇게 되면 고소득층과 빈곤층의 방파제 역할, 노동력과 소비력의 중심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텅~ 비어 있게 된다..</p> <p>(2010년 현재 이건 지주의 사실이 아니던가?)</p> <p>극심한 빈부격차 국가가 되버리는 거다..</p> <p>워낙 소수의 사람들만 기득권을 유지하다 보니 유흥업도 소수의 1%룸만 호황하고 나머지는 몰락한다…..</p> <p>다수의 고객인 재벌 흉내내며 허세부리는 중산층 남자들이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기 시작하는거지..</p> <p>그 다음부턴 뻔하지. 이제 여자들은, 어떻게든 돈 많은 선진국 사람들과 결혼하기 위해 혈안이 될거고..</p> <p>유흥업의 주고객은 외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산층 한국 남자들은 그냥 ㅄ 취급 받기 시작하는거고..</p> <p>(최근 결혼정보업체 VVIP 된장녀들은 외국 유학경험이 없는 한국남자는 아예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더군.쩝)</p> <p><br></p> <p>이게 필리핀의 현 모습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다...</p> <p><br></p> <p>우리나라 국민 근성이 얼마나 위대한데 우리나라가 망할 것 같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p> <p>근데 망하지 않고 몇 년 성장한다 한들 그것은 예전처럼 모두의 파이가 커지는 발전이 아니라</p> <p><br></p> <p>이제부턴 1%만의 발전이라는 거다..</p> <p>지금은 과도기다..</p> <p>요새 돈 있는 부자들은 집, 주식 팔아 현금 장전하고…</p> <p>없는 애들은 어떤 식으로든 로또 1등이라도 빨리 되려고 개발악중이다…</p> <p>(근데 지난주 로또 1등은 당첨금이 5억이었다. 세금 떼면 3억. 쥐쥐)</p> <p>자신만은 반드시 예외가 되려고 계속 발악중인거지…..</p> <p><br></p> <p>지금은 남 신경 쓸 겨를 없이 자기가 먼저 예외의 고지를 밟는게 중요하니까..</p> <p>어떻게든 나라도 먼저 탈출해서 남이 망하는 걸 산 정상에서 내려봐야 하니까…</p> <p><br></p> <p>그리고, 명문대 지방대 안가리고, 하나둘 문닫기 시작할거다.</p> <p>실감이 안나나? 70년대에 부산대 하면 알아줬으나 지금 부산대 하면 누가 알아주나?..</p> <p><br></p> <p>이런 식으로 서서히 sky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한다… 아니 이미 벌써 하락중이다..</p> <p>중고생 자녀를 가진 강남 부자들 중에 현재 서울대 보내려고 애 교육 시키는 집 없다…</p> <p>전부 미국 수능 시험인 SAT 시험 준비시키지 대한민국에 SKY 보내려고 교육 시키는 강남집 없다는 거다..</p> <p><br></p> <p>그럼 그 학력허세의 최상위 주인은 이제 누가 차지하느냐?</p> <p>막강한 현금력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등에 유학 다녀온 최상위층 유학파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p> <p>이제 돈 없는 애들은 허무함에 빠져 대학도 가봤자 뭐하냐 하는 심정으로 안간다…</p> <p>SKY가도 이제 개천에서 용 못된다..</p> <p><br></p> <p>죽어라 공부 해서 아이비리그?</p> <p>돈이 없으니 공부하는 과정도 엄두도 안나고 행여 합격 하더라도 돈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이다..</p> <p>개포동 SAT 학원은 여름방학 단기특강이 2달에 800만원이라고 한다.</p> <p>EBS가 있다고? EBS에서 SAT강의 하는 날이 올까?</p> <p><br></p> <p>SKY가 몰락하면서 서민층에서 상위층으로 계급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거의 사실상 유일한 방법도 사라져 버렸다..</p> <p>그럼 이제 SAT 시험 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p> <p>이렇게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기득권층의 주장은 SKY대학 별거 아니다..</p> <p>초중고 공교육 열심히 듣고, EBS 들으면 충분히 누구나 갈 수 있다..</p> <p>그래, 맞는 말일수도 틀린 말일수도 있다..</p> <p><br></p> <p>근데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가 되었다..</p> <p>니들이 부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되려면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에 가야 되는데 아직도 저 논리가 먹힐 수 있을까?..</p> <p>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초,중,고 공교육에서 미국 SAT 입시를 가르친다는게</p> <p>상식적으로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교육일까?</p> <p>못한다.. 그럼 EBS에서 SAT 입시를 가르칠까? 못한다..</p> <p><br></p> <p>행여나 모두가 미쳐서 한국 학교에서 SAT수능 교육과정으로 가르치자!! 한들</p> <p>지금 교육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의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가르칠 수나 있을까??</p> <p><br></p> <p>그럼 SAT 시험 준비하려면?</p> <p>비싼 학원,, 비싼 과외 받아야 한다..</p> <p>D 외고, 민사고에서 아이비리그 간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간 자기한테 1억 들었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한다.</p> <p>이제 공부해도 개천에서 용 못된다는거다…</p> <p><br></p> <p>전국적으론 미비하지만 이미 대치동 강남에선 이런 현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p> <p>근데 그들은 별 문제가 없다.. 왜? 돈이 있으니까..</p> <p><br></p> <p>2,3년 재수 삼수해도 앞으로의 10년 후는 지금과 현저히 달라진 세상일 거니까</p> <p>시간 상관 없이, 모든 아낌 없이 SAT에 투자한다..</p> <p>이게 전국적인 문제 인식으로 공론화 되면 어떤 해결 방법도 없어진다..</p> <p>니가 사교육을 싫어하고 공교육을 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p> <p>빈곤층과 중산층이 미국 수능시험 SAT를 치게 한국 공교육과정을</p> <p>SAT 과정으로 바꾸자!!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p> <p>없다..</p> <p><br></p> <p>행여 진정한 로또급 독종이 나와서 합격한다 해도 유학할 돈이 없는 것도 아주 현실적인 문제다..</p> <p>서서히 변할거다.. 지금은 극히 일부만 그것을 느낄거다..</p> <p><br></p> <p>서울대 나온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나 서울대 나왔다”라고 하는데 아무도 기가 죽지 않으면</p> <p>그 땐 이미 이 상황이 현실로 닥쳐온거다..</p> <p><br></p> <p>그럼 어차피 죽어라 공부해서 SKY가도 로또급 확률로 고급 노예가 되거나 아님 아예 백수가 되거나</p> <p>아님 고급노예가 되어도 몇년안에 쓰이다 버림 받으니 이래나 저래나 답이 안나오는 거다..</p> <p>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이상 교육권력에 놀아나지 않는 거부 운동까지..</p> <p>최악의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사회통제 매트릭스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는 마지막 발악인거지…</p> <p><br></p> <p>하지만 슬프게도 그 거부할 수 있는 당당함 조차도 집에 돈이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p> <p>대부분 겁먹고 할 수 없지.. 그러니 다시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가는거다..</p> <p>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애들이 언제까지고 거기 있을까? 하는 의문은 한번 쯤 생각해봐야 한다..</p> <p><br></p> <p>애들이 죄다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고시 준비하고 대학 준비하고 그래야 시위도 안하고 하는데</p> <p>이게 이제 유지가 안될수도 있다는 거다..</p> <p>다 허무함에 빠져버리면…</p> <p>그럼 허무함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 먹고 살아보려는 애들은</p> <p>대학도 안가려 하고 대체 뭘 하느냐?</p> <p><br></p> <p>그 애들은 수능 준비 대신에 10대들부터 9급, 순경, 소방, 교도관 준비한다고 난리가 날거다…</p> <p>어차피 성공 못할거면 한달 벌어 한달 밥값, 똥닦는 휴지값이라도 벌자는 심정으로 공무원 할거다…</p> <p><br></p> <p>지금은 상상도 못할 서울대 출신 7,9급 공무원이 수두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 <p>70년대에 부산대 출신 9급 공무원 상상이나 했나? 지금 부산대 출신 9급 널리고 널렸다..</p> <p><br></p> <p>그리고 그걸 하면서 여전히 마음은 시크릿류의 상상을 하며 살거다…</p> <p>그리고 공무원이 못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원히 스크릿류의 희망고문 당하며 살다 죽거나</p> <p>음식점 서빙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나 백화점 등..</p> <p>즉 자본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살거나</p> <p>사회부적응자로 자살하거나 혹은 연대하여 어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p> <p><br></p> <p>최악의 상황은 제일 마지막인거고..</p> <p>대안? 전체적인 대안은 없다.. 그 누구도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p> <p>왜냐? 이것은 과거의 이념적인 문제랑 차원이 다른 문제기 때문이다..</p> <p>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구조적인 문제가 몇 백년만에 대한민국에서 기형적으로 갑자기 문제되고 있는 상황이니까.</p> <p><br></p> <p>노동절약형 기술은 나날히 발전하고 있고 컴퓨터도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p> <p>고급인력100명 쓸 일을 고급인력1명+컴퓨터1대면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다..</p> <p><br></p> <p>그리고 기계 장치 쇳덩어리가 사라지고 전자 제품이 인간을 죽일 거다…</p> <p>노동생산성 향상이 자본주의의 혼란을 야기한 거다.. 이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거다..</p> <p>니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상용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기차도..</p> <p>그게 정말 상용화 되면 전세계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 70% 이상이 다 해고될거다..</p> <p><br></p> <p>전기차에는 엔진과 변속기 조차 없다..</p> <p>기존 내연 기관 차에 있는 각종 기계적 물리적 부품들 50% 이상이 줄어든다..</p> <p>발전하면 할수록 기존 현재의 차에서 부품의 90%까지 줄어든다..</p> <p>이건 한마디로 기계장치가 아니라 전자제품이라는 얘기다..</p> <p><br></p> <p>거짓말 아니고 사실이다.. 믿기 어렵겠지만..</p> <p>부품 숫자가 대폭 줄어들어 조립라인 공정이 전폭적으로 줄어들고,</p> <p>그 조립공정 마저도 이제 기계가 대신 할거다..</p> <p>생산성 향상(낭비의 최소화), 기술의 진보가 이 세상을 밝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겠지만</p> <p>실제론 노동자의 종말을 초래할거다….</p> <p><br></p> <p>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린 어려운 계산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지만</p> <p>결과적으로 컴퓨터가 고급 인력의 자리까지 빼앗은 셈이 되었다..</p> <p><br></p> <p>지금 20대는 그 컴퓨터의 가장 극적인 피해자다…</p> <p><br></p> <p>화이트 컬러의 일자리와 제조업 일자리까지 모두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하면 남은 것은 서비스 업종뿐인데</p> <p>이는 철저히 감정 노동, 즉 노예임을 스스로 백번 천번 인정하고 자본가에게 한없이 굽신거려야 하는 직업들이다..</p> <p>백화점, 마트, 음식점 서빙, 편의점, 유흥업 등..</p> <p><br></p> <p>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워온 지식들과 꿈들이 아무 쓸모가 없어지고 억지 웃음과 친절(감정노동)만이 남는다..</p> <p>그 감정노동의 대상은 철저히 자본가가 된다..</p> <p><br></p> <p>그래서 지금 젊은층은 시대가 더 변하기 전에, 이제 완전히 문이 닫히기 전에,</p> <p>어떻게라도 탈출하려고 발악하고 있다.</p> <p>‘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라는 공포감이 극에 달해서 다른 누구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p> <p>너도나도 고시공부, 너도나도 마지막 SKY 대열 합류, 너도나도 마지막 노선에 낄려고 정신이 없다.</p> <p>서로가 서로를 짓밟고 죽이는 상황이 괜히 온게 아니다.</p> <p><br></p> <p>사회 전체적인 대안이 없기에 더욱더 미래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p> <p>하지만 개인적 대안은 있다.. 부모 자산이 많던지 로또가 되는거다.. 로또 되서 현금 10억 이상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다..</p> <p>결국 혼자서 높은 성을 쌓고(많은 현금, 고급아파트) 외부 잉여와의 접촉을 막고 빨리 탈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거다..</p> <p><br></p> <p>나라 GDP가 올라갔다고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p> <p>아직도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자기도 발전할거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착오다..</p> <p>누군가 올림픽서 금메달 땄다고 역시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p> <p>김연아가 금메달 따면 김연아와 광고 맺은 대기업에 호재지 니들 인생에 호재는 하나도 없다..</p> <p><br></p> <p>뉴스에서 보는 온갖 호재 소식들이 사실 너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p> <p>뉴스에서 보는 온갖 사건사고 소식들이</p> <p>사실 너와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p> <p>김길태 같은 범죄의 대다수가 저소득 주택 빈곤층에서 일어난다는 거..</p> <p>초등학교 여학생 강간사건과 학교폭력, 발가벗은 중학생 졸업생 동영상 파문 같은 것들이</p> <p>사회에 불만을 가진 고시원 방화 살인 사건.. 각종 원룸, 오피스텔 강도 강간 사건 등이</p> <p>당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p> <p>당신은 식은땀을 흘리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게 될 지도 모른다.</p> <p><br></p> <p>결국 기술의 진보와 사회의 발전과 경제적 발전은 앞으로 점점 더 1%가 독점하고</p> <p>범죄의 노출 등 위험한 것은 탈출하지 못한 정글에 있는 나머지가 모두 감당한다…</p> <p><br></p> <p>지금은 과도기라는거.. 변화는 서서히.. 하지만 냉혹하게.. 다가올거다..</p> <p>니들은 지금 변화의 중심 한가운데 서있는거다.. 특히 20대들은... 깝깝하지?..</p> <p><br></p> <p>끝.. </p> <p><br></p><br><div style="clear:both;"><br></div> <div style="clear:both;">"5년 전 서울대 커뮤니티 예언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글이다. <span>SNS 이용자들은 현재 사회가 이 글 예언과 상당 부분 맞아떨어진다며 "소름끼친다"는 반응이다.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다. </span></div> <div style="clear:both;"><span><br></span></div> <div style="clear:both;">이 글은 '20대들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다'라는 제목으로, 2010년 3월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SNULife)'에 올라왔다. 필명 '숨김'이 작성했다. <br><br>원 출처는 서울대 스누라이프인거 같은데 링크를 찾을 수 없는 입장인지라...<br></div><br>
    푸리롱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623JhABy1VdyllRIoyCaASUIN.gif" alt="1417164623JhABy1VdyllRIoyCaASUIN.gif"><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584ZERHka9W17rDRuA.jpg" alt="1417164584ZERHka9W17rDRuA.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594hnqrqtrWDjGeg2tFN.jpg" alt="1417164594hnqrqtrWDjGeg2tFN.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599EkFN4jLTryjiJwvKI.jpg" alt="1417164599EkFN4jLTryjiJwvKI.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615iGpyshZYDkU7y4s9KQ.jpg" alt="1417164615iGpyshZYDkU7y4s9KQ.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734138KwUtVgQLgd24KSB4ZNDxTyIZTG.jpg" alt="1392734138KwUtVgQLgd24KSB4ZNDxTyIZTG.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646SJKSwTcM2.jpg" alt="1417164646SJKSwTcM2.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654L1vweUFpyp5NVJ9nLjmjvEKq.jpg" alt="1417164654L1vweUFpyp5NVJ9nLjmjvEKq.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4664tiaCJPjkOtrPAxx.jpg" alt="1417164664tiaCJPjkOtrPAx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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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30 13:18:48  106.242.***.172  wildthing  547866
    [2] 2015/01/30 13:26:43  125.182.***.13  백수씨  6842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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