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클린유저나 지난 문제들을 봤을때 제 생각은

오유에 애정이 있어서 클린유저 신청을 했겠지만 일단 일로 바뀌게 되었을때도

좋아할 수 있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스트레스 당연히 무시 못 합니다.

그리고 업무 하면서도 이래라 저래라 이런 저런 유저들의 요구도 스트레스로 작용 할 것이며

그런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애정을 다 해서 일을 할 수 있는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무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 다

견뎌가며 무급으로 일할 수 있는 성인군자 저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게시판등에 문제 하나터지면 이전과 같은 상황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는 많아지고 스트레스는 최고조의 달하였는데 보람은 없고 왜 내가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고

욕은 욕대로 먹고 있나 이러면 누가 하고 싶어할까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클린유저나 기타등등의 제도는 제도상의 문젠 없으나 장기화 했을때 이들도 사람이란걸 인지하고

완벽을 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급여가 아니더라도 이들에게도 보상이나 보람이 있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어떤 일이든 슬럼프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전 클린유저제도는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자님께서 영자님 이외의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장기적은 사람의 일이 들어가는 제도는 이런 저런 이유들을

깊이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