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청와대에서 연예인, 기업인 사생활과 부정을 정보로 관리하고 있었네요</div> <div>쓸모 없는 정보를 힘들려 수집하진 않았을테고</div> <div>그럼 이걸 어디다 사용했을까요?</div> <div> </div> <div>연예인뿐만 아니라 기업인들 관리는 또 무엇을 노리는 걸까요?</div> <div>연예인은 정치적 사안 물타기</div> <div>기업은 정경유착</div> <div>아닐까요?</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39263&date=201501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39263&date=201501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a></div> <div> </div> <h3 class="font1">'불륜·연예인 동거' 의혹 靑문건도 박지만 측에 전달</h3> <div class="sponsor">기사입력 <span class="t11">2015-01-06 14:41</span><span class="bar">|</span>최종수정 <span class="t11">2015-01-06 14:52</span> <div class="article_btns"><a class="pi_btn"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50106111300004&did=1195m" target="_blank"><em><span class="blind">기사원문</span></em></a><a class="pi_btn pi_btn_count nclicks(atp.reply)"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39263&date=201501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1%2C0007339263%26sort%3Dnewest" target="_blank"><em><span class="lo_txt">569</span><span class="lo_ico"></span></em></a></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br clear="all"><table style="clear: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tbody><tr><td style="padding-bottom:5px;padding-left:2px;padding-right:10px;padding-top:0px;" align="center"><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5/01/06/PYH2015010503480001300_P2_99_20150106145204.jpg" width="500" height="330" alt=""></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font-family:'돋움';color:rgb(102,102,102);font-size:11px;" align="center">지난 5일 오후 박지만 <span class="word_dic en">EG</span>회장이 서울 강남구 <span class="word_dic en">EG</span>그룹 사무실을 나서 차에 탑승하고 있다. </td></tr></tbody></table><br>공직기강 업무와 무관한 기업인 등 사생활 다뤄 논란<br><br>(서울=연합뉴스) 안희 김계연 기자 = 기업인의 불륜이나 성생활 의혹, 특정 업체에 대한 세무당국의 조사 동향 등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으로 작성돼 박지만 <span class="word_dic en">EG</span> 회장 측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br><br>이는 박 회장 측에 문건을 건넨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 경정이 공적 업무와는 무관한 정보를 취급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민간인 사찰' 논란을 부추길 소지가 있어 보인다.<br><br>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이 박 회장 측에 건넨 17건의 문건 중 일부 문건에 기업인의 사생활이나 몇몇 기업에 대한 수사 정보 등이 담겨 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br><br>검찰은 해당 문건들도 청와대에서 작성·유출된 대통령기록물이며, 외부에는 발설해서는 안 되는 공무상 기밀에 해당한다고 보고 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의 '범죄사실'에 포함시켰다.<br><br>문건에는 특정 기업인이 여직원과 불륜관계에 있으며 문란한 성생활을 즐긴다는 내용, 모 업체 대표의 경우 유명 연예인과 동거하는 등 사생활이 복잡하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br><br>민간 기업이 사정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문건도 박 회장 측에 넘어갔다. <br><br>A업체의 경우, 사주가 공천 알선 명목의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공공입찰 관련 금품거래 및 주가조작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정보가 문건에 다뤄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또 다른 기업에 대해서는 조세포탈로 세금을 추징당한 전력이 있고 토지 매매 과정에 대한 국세청의 내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가 문건에 실렸다.<br><br>이 문건들은 정윤회씨가 이른바 '십상시'로 지목된 청와대 비서진 10명과 정기적으로 비밀회동을 가졌다는 '정윤회 문건' 등과 함께 2013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박 회장 측에 전달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br><br><span class="word_dic en">prayerahn</span>@<span class="word_dic en">yna</span>.<span class="word_dic en">co</span>.<span class="word_dic en">kr</span>, <span class="word_dic en">dada</span>@<span class="word_dic en">yna</span>.<span class="word_dic en">co</span>.<span class="word_dic en">kr</span><br><br><a target="_blank"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psynet.yhnews" target="_blank"></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