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정권은 지들이 사고 처리할 능력없으니
잡혀있는 승무원들과 선장 족치면 면죄부 받을거라 생각하고 강경한 모습보이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지금 여론이 관심을 주어야할 것은
실종자 수색과
그리고
생존자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입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
고2라는 특수한 시기...
그들의 인생에 너무나 중요한 그 시기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야말로...
그리고
한명의 구조요청자도...
그리고.... 한 구의... 시체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지금의 할일입니다.
이 빌어먹을 나라에서 선거일이 아님에도 국민이 잠시라도 힘이 있을 때는
지금처럼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관심을 기우리는 지금입니다.
정부가 사자에 대한 예의로 지금빌빌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국민이 뭉쳐있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힘! 그리고 지금의 관심!을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집중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막말로 그 선장이 10년 살던 100년 살던 사형 당하던 솔직히 무죄만 아니면 관심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기레기들의 취재와 무심한 교육계와 선박회사나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2차 피해와 상처가 나지 않게 우리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제3자지만 요즘 너무 괴로워 애써 뉴스를 피하려 하지만...
도무지 일상이 손에 안 잡혀 몇글자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