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쇼라서 그래.
다시 말해 자본깡패라고...
그들은 3S(스크린, 스포츠, 섹스)나 종교 같은 것으로 우민들의 눈과 귀를 막지.
자유주의 경제는 필연적으로 부패를 낳고 국민을 노예로 만들어.
SKY 나와서 대기업 취업하는게 성공의 조건이 되는 세상... 고급노예일 뿐이지.
(그리고 대학이라는 건 기본 전제가 지식의 상아탑인데, 이젠 죄다 직업대학화...)
그럼 노예가 되기 싫으면 창업을 하라고???
ㅆㅂ 동네 빵집이나 구멍가게 조차 대기업이 꽉 잡아버린 병신같은 나라에서
니가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니가 열씨미 공부해서 대기업 갈 확률보다 낮아.
결국 고급노예냐 저급노예냐로 서열화 놀음하는 병신들만 늘어날 뿐이지.
내가 노력 안해서 못사는 거라고?
노력해도 못사는 나라가 된지 20년이 넘었는데 뭔 개소릴...
게다가 존나 노력해봤자 결국은 쫌 잘먹는 노예일 뿐이잖아.
해결책이 뭐냐고?
(신)자유주의 경제라 쓰고 "불공정한 경쟁체제"라 읽는 현제의 경제체제를 타파하고,
재벌그룹 해체와 상호출자금지를 해야 한다.
(상호출자금지를 하면 재벌은 저절로 해체된다. 한국 재벌들이 그만큼 자본건전성이 좆망이거덩),
저렇게 해도 기업이 죽을 일 없다. 재벌들이 중소기업을 등쳐먹지 못할 뿐이지.
또 한가지는 무조건 70% 이상의 상속세, 80% 이상의 증여세. 최고세율 60% 이상으로의 세제 개편이다.
이렇게 해도 누구 망할 일이 없다.
재벌들이 지 자식들한테 돈을 물려주지 못하고, 국민의 노력의 결과가 향하는 곳이 재벌에서 국가와 국민으로 바뀔 뿐이지.
이거 니들이 투표만 잘하면 한방에 해결되는 문제다.
그런데 최고세율 올리면 서민들이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 병신들이 투표를 하고 있는 한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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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포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올림픽? 월드컵?
세상에서 제일 부패하진 않은지 몰라도 부패한 제일 큰 집단이 IOC와 FIFA지.
그리고는 되도 않은 Story로 싸구려 감동이나 만들며 부패를 가속화하지.
아테네올림픽보다 더 적자가 날 것이 뻔한 평창올림픽의 반납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