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br>아래<br>맨 오른쪽 정윤회<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21" height="310" style="border:medium none;" alt="만만회.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7841RKrSWg4VdTXSJ6LtCJzR.png"></div><br><br><br>최초보도는 세계일보입니다.<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아래<br><br>정윤회의 정보원 역할을 한<br>문고리 권력 3인방<br><br>박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역을 맡으면서<br>정보.인사 역할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그동안 뜨거운 감자였다.<br><br>세계일보가 입수한 청와대 감찰보고서에를 통해<br>그동안 정씨와 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을 포함한 <br><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7/20141127005391.html">10인의 비선라인(일명 십상시) 실체</a>가 드러난 것이다.<br><br><br><br> 특히 이들 3인방은 정씨의 ‘정보원’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돼 <br><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7/20141127005392.html">정보 유출에 따른 실정법 논란, 내부 감찰 중단 과정에 개입 의혹 등이 뒤따를 전망이다.<br></a><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87" height="37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문고리 권력.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6532Cs68FcUOco4w2q6IRLzHCTER.png"></div><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8/20141128002422.html?OutUrl=naver">맨 위의 이재만 비서관은 종종 청와대 서류를 싸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확인이 되었으며<br>이에 박영선 의원은 대체 무슨 이유로 누구를 만나기 위해 서류를 싸가지고 나가느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a><br><br><br><br><br><br>당초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이들 3인방에 주목했던 것은 내부 정보 유출 의혹이었다. <br>청와대 내부 정보가 외부로 새고 있다는 첩보가 있어 이를 규명하려는 차원에서 자체 감찰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r><br>조사 과정에서 정씨의 존재가 드러났고, 민간인 신분인 정씨를 감찰하는 배경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br>정씨는 이 비서관을 비롯해 청와대 안팎에 흩어져 있던 ‘십상시’를 통해 고급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br><br> 민간인 정씨가 이들과 나눈 논의 내용이 정부 고위 공직자의 기용이나 퇴진, 향후 국정운영 방향 등이었던 점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br><br><br><br></font><br><br><img style="border:medium none;width:600px;height:319px;" alt="감찰보고서.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6461ypnW3F79QexOQ.png"><br><strong><font style="font-size:12px;font-family:arial;">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올해 1월6일 작성한 <br>‘靑비서실장 교체설 등 VIP측근(정윤회) 동향’이란 제목의 감찰 보고서 중 <br>일부를 촬영한 모습. <br>보고서에는 현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리는 정윤회(59)씨가 <br>안봉근(48) 제2부속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관들로부터 <br>청와대 내부 동향 등을 보고받고 <br>정부 인사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font></strong><br><br><br><br><br></div><font size="5"><b><br><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7/20141127005387.html">검찰 인사에도 개입했나?</a><br></b></font><br>보고서는 정씨가 지난해 말 송년 모임에서<br> “(김 실장은) ‘검찰 다잡기’가 끝나면 그만두게 할 예정이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br><br>‘검찰 다잡기’라는 표현은 지난해 연말 검찰 상황에 비춰봤을 때 의미심장한 대목이다. <br>당시는 김진태 검찰총장이 12월 취임한 뒤 올해 1월까지 인사를 단행하며 <br>‘강성 검사’로 분류되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 계열 검사들을 한꺼번에 지방으로 좌천인사하던 때다. <br><br>정씨가 말했던 검찰 다잡기라는 표현이 ‘검찰 내 자기 사람 심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 <br>시점상 ‘물갈이’ 인사 때와 맞아떨어지는 셈이다. <br><br>검찰 관계자는 “올해 초 인사에서 그간 별로 두각을 보이지 못한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앉히자 <br>조직 안팎에선 ‘수사를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br><br><br><br><br><br><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7/20141127005450.html"><font size="2">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7/20141127005450.html</font></a><br><br></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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