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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정우 하사는 휴가를 가기 위해 부두에서 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중 북의 포 공격이 시작되자 휴가 인솔 부사관의 복귀명령에 따라 차량을 타고 가다가 다른 동료 2명과 내려서 인근 방공호로 몸을 피하려다 방공호를 300여m 가량 남겨 놓고 인근에서 터진 포탄 파편에 맞아 숨졌다.
-故 문광욱 일병은 대피호에 있던 중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주변에 터진 포탄 파편에 가슴을 관통당해 숨졌다.
※서정우 병장은 1계급 특진되어 하사, 문광욱 이병은 1계급 특진되어 일병에 추서되었다.
2010년 11월 27일 오전 10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장례가 해병대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 이후 성남 시립화장장으로 운구돼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며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대통령이 확전을 막아야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것이다. 확전방지라는 이야기를 직접 듣지 못했다"라고 부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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