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에서 하는짓이 거리에 
'노란리본' 단 사람 불법으로 불심검문 하고 
"중립을 위해 '노란리본'달지말자" 라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노란리본' 달지못하게 
지침을 내리고 방한 한 교황에게 
'노란리본' 달지 말라고 종용하고 

 근데 이 논리가 거지같은게 뭐냐면 
중립? 노란리본이 좌파,진보의 상징이란 
말인데. 그럼 보수,우파 분들중에 
사고 이후에 노란리본 달고 다니고 
프로필사진도 바꿨다가 지운 분들은 
좌파였다가 우파로 바뀐거냐?  

그래. 노란리본=진보 그 아주아주 
병신같은 논리를 수긍 해준다고 치자. 
그럼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위에 문구에 그대로 대입해보자 
'진보성향의시민'만 불심검문 
'진보성향의시민'만 광화문 통행금지 
학생들 '진보성향' 피력금지  

이게 일제시대에 우리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억압한 것과  
뭐가 다를까?
 대통령이랑 다른 성향,사상을 가진 자들을 
모두 배척하자는것 아닌가. 누가 종북인가. 

이 나라를 욕하는 자가 종북인가. 
북한체재를 따르는 불순한 권력가들이 
종북인가. 

 나보고 좌파냐 우파냐 묻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얼마나 살아봤다고 
좌,우의 깊은 뜻을 알겠나. 
좌파, 우파 보다는  원칙주의자에 가깝다고 본다. 지금 정부는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된다.